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내가한일..

나꼼수졸라땡큐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2-12-20 21:13:37
토론보고 박근혜 공약이 좋고 어릴때부모잃어서 불쌍하다고 찍어줬다고 자랑하는 50대아줌마들 째려보기..
뉴스타파 회원가입하기 후원금지원
더딴지 정기구독 신청

제가 할수있는일은 다할거에요..
여러분들도 팍팍 돈쓰면서 스트레스푸세요..
IP : 119.194.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0 9:16 PM (122.43.xxx.164)

    낼모레 60인 아짐이에요.
    저도 문님 응원했고 사랑하고 앞으로도 쭉~ 지켜드리기에 망설임 없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마음 아파요. 힘드네요.

  • 2. ..뉴스타파
    '12.12.20 9:16 PM (112.144.xxx.99) - 삭제된댓글

    에게는 작은 금액이지만 후원해야 겠네요ㅠㅠ
    십시일반으로 같이 해요

  • 3. eeee
    '12.12.20 9:17 PM (1.177.xxx.33)

    저도 오늘 오전에 지하철 타고 가면서 50대 이상분들 얼굴 하나하나 다 꼼꼼히 봤어요..
    이상하게 오늘은 그렇게 되더라구요..

    근데 오늘 우리애가 집에와서리..엄마 한의원에 갔는데 간호사 언니가 그러대..오늘 할머니들 가득 와서 박그네 되어서 좋다고 박수치고 난리였다고 말이야..그러길래..에효...답안온다 싶더라구요.

    그뒤에 또 그러는거예요..근데 내 옆에 어느 할머니는 누워서.박그네가 되면 세금 더 많이 내야하고.없는 사람들 고생할껀데 왜 박그네가 되냐 하면서 속상해하셨다고...
    참..노인분들도 이리 갈리니..근데 대세는 박그네쪽이였으니..뭐 노인들 탓할수밖에요.
    가끔 바른 소리 하는노인들이 있을뿐.

  • 4. ohmy
    '12.12.20 9:23 PM (182.221.xxx.137)

    저는 울산.. 오늘 제 표정 보고 말 거는 사람이 없더군요.
    순한 표정이지만 화나면 어느 누구도 못건드릴만큼의 살기가 느껴지거든요. 괜히 건드리면 죽겠다 싶은..
    그와중에 문재인 찍은 사람들과 화를 다스렸답니다. 그중에는 경상도 토박이들도 몇 있었죠. 40 중반 되는분도 계셨구요..

  • 5. ...
    '12.12.20 9:35 PM (119.194.xxx.7)

    울음 잘참았는데 차타고 지나가다 당사에 걸린 문재인님 사진보니 참을수없더라구요..
    오늘 하루종일 돌아다녔지만 그누구도 대통령됐다고 축하하고 좋아하는 사람 못봤어요..
    제가 째려본 아줌마도 좀 하다 말더군요..
    왜 아무도 안 받아주니까요..
    민심이 이런데 정말 믿을수 없는 결과입니다..

  • 6. k.s
    '12.12.20 9:40 PM (183.98.xxx.28)

    저도 오늘 직장에서 일하면서 화가나서 미치겠는거예요..
    경상도 40대 남자 직원둘이가 하는말... "'내가 찍은 후보 둘 다 대통령이 됐다 아이가~~"
    그래서 제가 쏘아부쳤죠,,"그거 지금 내 앞에서 자랑이라고 하는 거예요???"
    오후 그 중 한직원이 " 오늘 되게 피곤해 보이네요..아무래도 원하던 분이 안돼서 그런가보네요"
    나도 모르게 "그래요오~~"
    아직은 때가 아닌가 봅니다..더 썩어 문드러져야 정신을 차릴려나 봅니다.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그래서 화가 나고 우울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801 시어머니 입원하셨는데 병원에서 진단서를 안끊어줘요 13 시엄니 2013/04/01 3,799
236800 김수진씨!! 11 빙그레 2013/04/01 10,301
236799 연애의 온도 볼만한가요? 10 영화조아 2013/04/01 2,063
236798 남녀 이별...헤어짐의 미학은?? 11 我爱你 2013/04/01 4,479
236797 사랑했나봐에 나오는... 3 .. 2013/04/01 1,102
236796 만화그림 주구장창 그려대는거 입학사정관제와 무슨 연관있을까요? .. 7 혼신 2013/04/01 1,209
236795 시엄니가 주신 영양반찬으로 포식 중이네요 ㅎㅎ 7 ...^^ 2013/04/01 2,390
236794 시간에쫒겨 다니는 사람이 행복한사람이다 4 노인대학교사.. 2013/04/01 1,261
236793 주말에 경주여행 다녀온 후기 10 경주 2013/04/01 4,352
236792 아파트,빌라,일반가정 수도배관 녹물제거 청소해드립니다.~ 에코원텍 2013/04/01 1,934
236791 부동산 종합대책이라고 나왔잖아요 1 2013/04/01 1,485
236790 주말에 윤제문 나오는 드라마 보신 분? 1 블라불라 2013/04/01 572
236789 컴퓨터랑 청소기버리기 3 ᆢ·* 2013/04/01 5,539
236788 부동산 대책 발표 뭐 있었나요? 2 오늘 2013/04/01 1,079
236787 글재주, 말재주 없고 책도 많이 안 읽었지만 드라마작가 교육원... 1 꿈이니까 2013/04/01 3,745
236786 얼마전 동생 고민글 올린사람인데요 오늘 더 큰 충격을 받았어요 6 d 2013/04/01 3,177
236785 의료보험료, 아시는분 계실까요? 3 의료보험료 2013/04/01 948
236784 아이패드로 카톡하면 온가족이 다보나요? 3 아이패드 2013/04/01 1,178
236783 수능은 어떤 학생들이 잘 보나요? 7 무릎과 무르.. 2013/04/01 1,975
236782 운전 연수 가능하신 분 계신가요? 2 탱탱올인 2013/04/01 766
236781 강아지 몸무게 평균계산....(?) 6 반려견몸무게.. 2013/04/01 3,150
236780 이상한 입덧 ㅠ 6 물물물 2013/04/01 1,088
236779 이별문자 보냈는데 답이 없어요 29 그에게 2013/04/01 30,117
236778 82님들 경부_영동 고속도로 교통량 정보좀 ㅜㅜ 2 굽신굽신 2013/04/01 713
236777 블랙박스 영상 신고하다가 내 걸음걸이 깜놀 6 점점 2013/04/01 2,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