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로 벙커 1 평소 분위기 어떤가요??

.. 조회수 : 2,714
작성일 : 2012-12-20 21:06:46

대학로 벙커 1 가서 그냥 얌전히 커피 마시고 수다떨고 보통 손님들처럼 그러고 와도 되는 곳인가요??

대학로 갈 때 커피숍 갈 때 벙커1으로 가려구요..

나꼼수 분 중 한 분과 아는 사이긴 한데.. 그 분만 아니면 가서 아는 척 할 사람도 없거든요.. 남편 지인이라 그냥 시침 떼고 있으면 저인지 아닌지 모를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도 왜 가려고 하냐고 물으신다면 그래도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서요...

어차피 마실 커피 거기서 마시면 어떨까 해서요...

IP : 222.121.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2.12.20 9:07 PM (211.108.xxx.38)

    저랑 같이 가요. 한번도 안 가봤지만 꼭 가보고 싶어요.

  • 2. 48프로국민
    '12.12.20 9:07 PM (218.51.xxx.14)

    네..저도 그러고 왔어요..
    총수지나가도 시크하게...ㅋㅋㅋㅋ
    속으론 좀 떨렸지만..

  • 3. 그럼요
    '12.12.20 9:08 PM (125.187.xxx.175)

    편안하고 자유롭게 커피 마시고 치즈케잌도 먹고
    그러다 운 좋으면 그들도 만날 수 있고요.

  • 4.
    '12.12.20 9:09 PM (121.189.xxx.123) - 삭제된댓글

    저도 질문좀 할께요
    거기 까페라고 알고 있는데 모금함 같은건 없나요? 그냥 사먹는건 한계가 있을거같아서요
    식사도 되나요?

  • 5. ....
    '12.12.20 9:12 PM (175.198.xxx.129)

    식사는 안 되고 커피와 케이크만 있습니다.
    모금함은 못 봤는데 사안에 따라 따로 두는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어제 김총수가 와서 우리가 진 것 같다고 말하는데.. 다들 울음..

  • 6. ..
    '12.12.20 10:09 PM (112.186.xxx.119) - 삭제된댓글

    윗분 총수얘기만 들어도 눈물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764 다들 어찌 마음 다스리고 계신지요.. 19 나비잠 2012/12/20 1,756
196763 나의 소심한 복수 9 ... 2012/12/20 2,364
196762 5학년 듀오백의자 모델 추천해주세요 5 처음의자장만.. 2012/12/20 679
196761 최악을 피하는 선거였는데.... 1 ... 2012/12/20 642
196760 부정선거니 뭐니 그런 말은 이제 그만하세요 12 오리 2012/12/20 1,481
196759 [기사] 수도권 50대…불안감이 그들을 움직였다 14 글쎄 2012/12/20 2,354
196758 지금이라도 전라도의 재발견하면 좋죠. 5 웬 태클 ?.. 2012/12/20 1,010
196757 죄송하지만 패딩좀 봐주세요 11 ... 2012/12/20 1,883
196756 나는 꼼수다 다운방법 알려주세요 2 다시시작 2012/12/20 633
196755 마치,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민들이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한 듯 방송.. 7 규민마암 2012/12/20 1,284
196754 문님을 못 보내겠어서 힘들어요. 14 저는 2012/12/20 1,371
196753 막돼먹은 영애씨 2 기분전환 2012/12/20 1,029
196752 이병주 님의 지리산, 산하 1 아까 2012/12/20 552
196751 광주와서울에시만 이긴건가요? 7 여행중이라 2012/12/20 1,232
196750 예전에 공주님께서 2 ㅜ ㅜ 2012/12/20 701
196749 나꼼수살리기 서명운동 12 Please.. 2012/12/20 1,828
196748 포털에.... 4 2012/12/20 740
196747 전라도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13 .. 2012/12/20 2,598
196746 아. 1 님의침묵 2012/12/20 298
196745 전선거관 리 위원장이 양심선언했던데 4 잘 못봤나요.. 2012/12/20 2,191
196744 외국친구가 나쁜 일이 어쩌면 좋은 일로 이끌수도 있을거라 위로하.. 4 삶의 철학 2012/12/20 1,722
196743 진짜 심정이..정말 사랑하는 남자와 헤어진느낌(?)같네요.. 14 .. 2012/12/20 2,144
196742 <사람이 웃는다> 동영상 올립니다!! 5 .. 2012/12/20 652
196741 지금 지쳐 울고 있을 당신에게 바칩니다.. 3 meteor.. 2012/12/20 775
196740 십몇년만에 소주마시고.. 세수도 안하고 82질만 하고 있어요.... 5 기운내자 2012/12/20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