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때는 남대문이 소신공양 했는데...이번에 무슨 일이 생길지...

말춤 종말론 조회수 : 655
작성일 : 2012-12-20 21:04:44

남대문이 불타버린것은 하늘이 원하지 않는 대통령을 뽑은 이 나라에대한 하늘의 벌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남대문이 불타는걸 보면서 자기몸을 불태우는 소신공양을 보는것 같았어요.

 

이번에는 무슨 일이 생길까요 ?

혼란스러운 세상, 위태로운 지구, 정의와 진실을 가리는 악의 축의 재건.

어머니 지구는 이런 지구인들에게 어떤 자정작용을 할지 두렵기도 하네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들은 상황이 벌어져야 해석이 되는것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싸이의 동영상과 관련된거이 있었잖아요...

유트브 동영상이 10억의 숫자를 채울때 종말이 온다고

'춤추는 말의 숫자의 원이 9개가 되는 때 고요한 아침으로부터 종말이 올 것이다.'

(from the calm morning, the end will come when of the dancing horse the mumber of circles will be 9)


노스트라다무스가 했다는 예언의 전문.

 

'춤추는 말'은 바로 '말춤'을 의미하며

'말의 숫자의 원이 9개가 되는 때' 라는 것은

현재 유튜브의 싸이의 강남스타일 동영상의 페이지뷰가 10억을 달성하는 바로 그 때,

0이 아홉 개가 되는 때이고

'고요한 아침'은 대한민국을 지칭하는 것으로

종말은 싸이가 유튜브 조회가 10억이 될때.... 

우리나라를 시점으로해서 세상의 마지막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

 

그저 흥미거리이거니 했는데,

때마침 대한민국 국민들은 불행한 선택을 했고,

게다가 싸이 동영상까지 10억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서

앞으로 2-3일 남았다고 하니....괜시리 연관지어지네요..

21일에 지구가 화염에 휩싸인다는 마야의 종말론 달력도 보이고...

 

어리석은 백성들 탓에 국운이 쇠하고.... 하늘도 원치않을 독재자의 딸이 지도자로 권좌를 차지했으니...

뭐가 닥쳐도 닥칠것 같은 을사년스러운 불길함이 세상에 가득한것 같습니다.

IP : 121.154.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20 9:07 PM (14.63.xxx.22)

    무스횽 예언 중에 최근에 맞은 게 있었나요?

  • 2. 울다가
    '12.12.20 9:32 PM (58.236.xxx.74)

    미치겠네, 남대문이 소신공양 ^^
    두려워요 더 무슨일이 벌어질지
    김영삼때는 성수대교가 소신공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201 레미제라블 다시보세요~ 6 콘서트 2012/12/25 3,120
200200 어? 82쿡 왜 이러는죠? 7 사탕별 2012/12/25 2,529
200199 첨으로 보내느데 일찍오지말랬대요. 5 수학학원 2012/12/25 2,023
200198 초6아이랑 서울 나들이 어디가 좋을까요? 7 서울나들이 2012/12/25 1,670
200197 무섭네요 51:49 플로리다에서 실제 일어난 선거조작이네요 87 아마 2012/12/25 20,901
200196 부산해운대가면빵집이 7 여행 2012/12/25 2,355
200195 돌상 대여 업체 중 추천 바랍니다 4 돌상.. 2012/12/25 1,463
200194 5년간은..-.- 4 앞으로 2012/12/25 1,191
200193 문재인님 어머님이 궁금해요 9 아기엄마 2012/12/25 4,142
200192 대출이 집가격에 몆% 정도면 하우스 푸어일까요..? 9 하우스푸어 2012/12/25 3,438
200191 와인 오프너 물어본 사람인데요 ㅎㅎ 8 ... 2012/12/25 1,074
200190 페이스 오일 쓰면 모공 커지나요? 3 모공 2012/12/25 4,949
200189 벙커에서 정봉주님 만나면 안*석 그러지 말라고 좀 전해주세요 6 ... 2012/12/25 2,154
200188 광주 경찰 ㅡ 안구정화하세요. ^^ 20 ... 2012/12/25 3,091
200187 레미제라블 보면서 우리나라 생각났네요ㅠㅠㅠ 3 가키가키 2012/12/25 1,383
200186 현관매트 까시는 분 안계신지요 3 혹시 2012/12/25 1,812
200185 27일 벙커 파뤼에 바자회하면 어때요? 10 달님 손편지.. 2012/12/25 1,823
200184 미국에서 2 등푸른생선 2012/12/25 907
200183 여성 롱다운패딩이요..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많이 따듯한가요?.. 4 노스페이스 2012/12/25 2,303
200182 저녁에 택시탔는데 이상한 운전기사때문에 기분 나쁩니다. 5 rose12.. 2012/12/25 2,526
200181 농민단체 "대형마트 휴무로 매출 23.4% 감소&quo.. 2 .... 2012/12/25 1,435
200180 김무성이가 사라진이유 3 김무성 2012/12/25 3,532
200179 세미 복층인 60평대 빌라에 2년 살고 3-40평 아파트로 복귀.. 12 호오 2012/12/25 4,967
200178 애들 국사교과서 바뀐답니다.제일 우려했던일이ㅠㅠ 17 .. 2012/12/25 4,106
200177 글이 없어졌는데 1 ... 2012/12/25 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