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이 불타버린것은 하늘이 원하지 않는 대통령을 뽑은 이 나라에대한 하늘의 벌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남대문이 불타는걸 보면서 자기몸을 불태우는 소신공양을 보는것 같았어요.
이번에는 무슨 일이 생길까요 ?
혼란스러운 세상, 위태로운 지구, 정의와 진실을 가리는 악의 축의 재건.
어머니 지구는 이런 지구인들에게 어떤 자정작용을 할지 두렵기도 하네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들은 상황이 벌어져야 해석이 되는것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싸이의 동영상과 관련된거이 있었잖아요...
유트브 동영상이 10억의 숫자를 채울때 종말이 온다고
'춤추는 말의 숫자의 원이 9개가 되는 때 고요한 아침으로부터 종말이 올 것이다.'
(from the calm morning, the end will come when of the dancing horse the mumber of circles will be 9)
노스트라다무스가 했다는 예언의 전문.
'춤추는 말'은 바로 '말춤'을 의미하며
'말의 숫자의 원이 9개가 되는 때' 라는 것은
현재 유튜브의 싸이의 강남스타일 동영상의 페이지뷰가 10억을 달성하는 바로 그 때,
0이 아홉 개가 되는 때이고
'고요한 아침'은 대한민국을 지칭하는 것으로
종말은 싸이가 유튜브 조회가 10억이 될때....
우리나라를 시점으로해서 세상의 마지막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
그저 흥미거리이거니 했는데,
때마침 대한민국 국민들은 불행한 선택을 했고,
게다가 싸이 동영상까지 10억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서
앞으로 2-3일 남았다고 하니....괜시리 연관지어지네요..
21일에 지구가 화염에 휩싸인다는 마야의 종말론 달력도 보이고...
어리석은 백성들 탓에 국운이 쇠하고.... 하늘도 원치않을 독재자의 딸이 지도자로 권좌를 차지했으니...
뭐가 닥쳐도 닥칠것 같은 을사년스러운 불길함이 세상에 가득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