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금식기도 하시던 회원님,..괜찮으신가요?

기도 조회수 : 612
작성일 : 2012-12-20 20:55:34

금식하며 간절히 기도 올려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고 희망을 심어주셨던 회원님,
지금 괜찮으신가요?
행여 충격으로 몸져눕지는 않으셨을지...

지금 너무 힘들고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주님께서 그 기도를 조금 돌아가는 당신의 방식으로 이루어주실 거라 믿습니다.
천년도 하루같고 하루도 천년같은 주님의 뜻을 인간인 우리가 헤아릴 수 없어 너무 힘들고 괴롭지만
반드시 답해주실거라 믿어요.

오세푼이 석연치 않은 재선 성공으로 우리 모두 충격에 빠졌지만 결국 박원순 시장을 얻게 되었듯이
그렇게,...우리가 내다보지 못하는 더욱 놀라운 방식으로 이루어지리라 믿겠습니다.
님의 기도는 헛되지 않을 거에요.


IP : 125.187.xxx.1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2.20 9:12 PM (220.117.xxx.135)

    그분 걱정되어요...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애구... 다치시면 안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697 길냥이들 사료 잘먹나요??? 4 하루종일 허.. 2012/12/20 678
199696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학교측의 모습에 실망했어요. 그리고 어떤준비.. 3 초딩맘 2012/12/20 1,445
199695 가장 불쌍한 30대..힘내라는 말도 못하겠어요. 7 제비꽃 2012/12/20 2,464
199694 오늘 지인의 전화를 받았어요 5 사탕별 2012/12/20 1,474
199693 수도 민영화와 박지만. 24 차오 2012/12/20 4,861
199692 해직기자중심,진보적 방송국 설립한다네요..아고라 서명좀..부탁드.. 127 쓰리고에피박.. 2012/12/20 9,266
199691 김치찌개.. 돼지고기 말고 뭐 참신한거 없을까요? 5 ... 2012/12/20 1,357
199690 82쿡 누님들께 죄송합니다... 13 솔직한찌질이.. 2012/12/20 2,421
199689 일제때문에 근대화를 이룩했다네요 8 허참...... 2012/12/20 1,193
199688 덜컹대는 버스안, 문득 이 시가 떠오릅니다 7 깍뚜기 2012/12/20 1,003
199687 문님의 행보는 어떻게 되나요? 4 프라푸치노 2012/12/20 1,722
199686 방관자적인 삶 1 님의침묵 2012/12/20 751
199685 충남 홍성군 상수도 민영화 추진… 주민 반발 77 웃김 2012/12/20 9,395
199684 하우스푸어인 친정부모님은 문후보님 왕팬이에요 3 극복 2012/12/20 1,412
199683 투표가 권력을 이긴다가 아니라... 3 이제보니 2012/12/20 1,235
199682 오늘 네이버... 5 개이버 2012/12/20 1,618
199681 일본에 있는 지인한테 카톡왔는데요... 11 헐.. 2012/12/20 4,297
199680 전라도 분들 동정 원치 않아요 19 ㅇㅇㅇ 2012/12/20 1,943
199679 눈물나지만 친정엄마랑통화하구 행복해요. 6 엄마사랑해... 2012/12/20 1,689
199678 친구야! 힘들었지? 그래도 니가 자랑스럽다.jpg 23 가키가키 2012/12/20 2,721
199677 오늘 식당에서 60대 아저씨들의 대화... 26 규민마암 2012/12/20 12,576
199676 생협 이용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5 질문 2012/12/20 1,214
199675 이것도 참 코미디.. 17 이것도.. 2012/12/20 2,471
199674 (모금글) 문재인 님 관련,,, 제가 이어갑니다 94 오드리백 2012/12/20 8,424
199673 너무 보고 싶네요. 2 그리워 2012/12/20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