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지지자가 그러더라구요
개념이란게 조회수 : 3,114
작성일 : 2012-12-20 20:44:42
오늘 선거 결과얘기가 나와서 문지지자들끼리 얘기를 나눴죠. 앞으로 이 암흑같은 세월을 어떻게 견디나.말도 잘 못하고 아는것도 없는거 같은데 이명박이 그리워지는거 아니냐.독재자의 딸이되다니 국가적인 망신이다.이런저런 얘기 나눴는데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박지지자가 그러대요.자꾸 그렇게 흉보고 그러면 잡혀간다고...순간. 또 느꼈너요.이 사람들은 당해도 당한줄 모르는구나. 그정도 흉봤다고 잡아가면 그건 이미 민주주의가 아닌거죠.이 사람들은 이미 잡아가는게 당연시 여기는거에요.이미 노예의식에 쩔어있는데 본인들은 모르는듯요.우짜면 좋습니까.슬프네요.가까이서 날마다 봐야하는데...무시하게 될듯 싶어요.그러기 싫은데...
IP : 14.48.xxx.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루비
'12.12.20 8:45 PM (180.66.xxx.125)얼척이 없네요
2. 등신
'12.12.20 8:46 PM (125.187.xxx.175)그걸 알면서도 찍었다는 거죠? 무식에는 약도 없다더니.
3. 인생의회전목마
'12.12.20 8:47 PM (116.41.xxx.45)남 생각은 전혀 안하는 사람들이군요...
4. ///
'12.12.20 8:47 PM (118.176.xxx.53)전 이번에 보고 확신했어요.
그들은 무식합니다.
학력이 어디든 간에 그들은 정말 무식해요.
상종하고 싶지 않아요.
최대한 편파적으로 살기로 했어요.5. ..
'12.12.20 8:48 PM (203.100.xxx.141)바본가요?ㅎㅎㅎ
어이없으신 분이네요.6. ...
'12.12.20 8:48 PM (61.252.xxx.98)70노모 설득하려 전화했다 제가 들은 소리랑 비슷하군요 너 이런소리 하고 다니는거 다른 사람이 들으면 어짜냐고 ㅠ
원그님 지인은 몇살이랍니까?7. 저도 이번에
'12.12.20 8:48 PM (211.108.xxx.38)교우관계 대폭 개편하렵니다.
8. 후.....극상과 극하라고...
'12.12.20 8:49 PM (14.40.xxx.61)탐욕 아니면 무식
9. 점입가경
'12.12.20 8:53 PM (58.141.xxx.235)이젠 측은하네요
왜 그렇게 사고가 경직되어 있을까요10. ᆢ
'12.12.20 8:55 PM (14.48.xxx.26)그분 삼십대 후반이에요.새누리빠인듯싶어요.
11. ..
'12.12.20 8:57 PM (112.165.xxx.187)농담이겠죠.
그런다고 누가 잡아가겠어요12. 헐
'12.12.20 9:11 PM (112.144.xxx.99) - 삭제된댓글ㅂㄱㅎ 한테 투표 했던 분도 알고 있구요
잡혀간다는 사실~~~~~~~~13. 헐.,,,,,
'12.12.20 9:32 PM (222.107.xxx.209),,,,;;;;;
14. 뭐..
'12.12.20 9:43 PM (218.234.xxx.92)그들은 정부 비판안하고 박수만 칠거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언론 자유가 민주주의의 척도라는 건 안드로메다로..15. 이런게
'12.12.20 9:51 PM (121.185.xxx.212)ㅂㅅ인증인건가요ㅜ 알면서도 찍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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