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몇월달부터 녹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까요?
명박이 참 큰일 했죠?
명박이 대구-경북-부산에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재앙과 저주를
마련해 놨잖아요.
이제 해마다 4월에 시작해서 9-10월까지 녹조가 창궐할 것이고,
지금도 공사해놓은 밑바닥은 변형되고 있어서
여름만 되면 누구도 예측못한 형태의 사고를 예약해놨는데
녹조와 붕괴 등의 사고로 대구-경북 사람들은 이제 해마다 굵직한 상수원 재앙을
몸소 온 가족들과 겪을 것 아닙니까?
오직 명박의 고집으로, 오직 명박의 오기로 끝까지 파헤진 강의 보복..
박그네 집권 내내 큰 고통거리가 될거라 생각해요.
그 더러운 똥을 박그네가 치우게 됐고,
그 재앙이 예상보다 훨씬 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대구-경북 사람들이 이명박을 감옥에 보내고
박그네는 자신이 대통이 된게 축복이 결코 아니란걸 뼈저리게 깨닫게 될 것 같은데요?
참 재밌지 않나요? 명박과 대구-경북-부산 그리고 박그네.
명박이 4대강만 안파헤쳤어도 그럭저럭 할만했을지 모르지만
명박이의 작품이 저리 떡 버티고 있으니 이제 부메랑이 얼마만하게 날아올지만
남았는데. 대구-경북 사는 사람들.. 참 불쌍하다고 할 수도 없고...
날 따뜻해지면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