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로긴하기 귀찮아서 게시글만 읽다가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정말 어제부터 티비 켜기도 무섭고 인터넷켜기도 무섭고
82게시판만 들어왔다 나갔다 하네요ㅠ
아이만 없다면 정말 은둔생활이라도 하고픈데
아이땜에 집에만 있지도 못하고 좀전에 아이데리러 나갔더니
동네 할머니들 젊은 사람들 다 열받았다면서 자기네끼리
박수까지 치며 박장대소하는데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살기 싫다는 생각까지 드네요ㅠ
어떻게든 이 기분을 떨쳐내야 될거 같은데
정말 어찌 해야 할지...
자꾸 희망이 없다는 생각만 들고 너무 괴롭네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앨리 조회수 : 278
작성일 : 2012-12-20 20:38:48
IP : 211.246.xxx.1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ㅌㅊ
'12.12.20 8:44 PM (115.126.xxx.115)여기 글들을 읽다보니,,,자연스레 답이
나오기도 하네요......전대갈 노태우 시절을 견뎌온
사람들도 있는데....
우리 스스로가 강해지는 수밖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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