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사회에서 딱 두가지 굶어서 죽는 사람없어야 하고, 돈없어 치료못받아 죽는사람없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의료비 상한제 100만원 공약..진짜 너무 좋았어요.
저는 이 사회에서 딱 두가지 굶어서 죽는 사람없어야 하고, 돈없어 치료못받아 죽는사람없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의료비 상한제 100만원 공약..진짜 너무 좋았어요.
진짜 제일 말도안되는 공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의료비 상한제 좋았고, 슈퍼와이파이요. 이것도 무척 좋았어요 ㅠㅠ
백혈병 앓는 어린 조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어린 아이이고 암보험도 있고 해서 커버가 되는 모양인데
아마 자라면서 병력 때문에 새로운 보험 들기는 어려울테고 국민 건강보험에 의지해야 하겠죠.
조카를 위해서도 연로한 부모님을 위해서도 꼭 이루어졌으면 했어요.
사랑의 리퀘스트 보면서 눈물 콧물 짜며 전화 백번 거는 것보다 지도자를 잘 뽑는 것이 더욱 쉬운 방법인것을...
그럼 의료민영화는 말이 되는 공약이라 실천하나요?
100만원상한제 이건 의사도 모든사람이 평등하게 치료받아야한다며 찬성한 공약이죠?
의사들이 더럽게 욕한 공약이죠. 백만원상향+보장성확대하는데 재원마련방법은 의보료 5천원 인상? 이게 진짜 포퓰리즘 공약이죠 유시민조차 말이 안된다고 욕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거 저번에도 말한거같은데 박근혜가 의료민영화 하겠다고 말한적이 없다니까요. 영리병원 허용에 대해서 현행제도 유지하고 추후판단? 요정도 였었는데 님 영리병원 허용하는게 뭐가 그렇게 문제가 돼서 말이 안된다고 하는지 근거좀 알려주실래요?
반값 등록금도 문재인쪽이 훨 나았죠.
박그네는 한다는것이여 만다는것이여.뭐 이런거잖아요
저도 문재인님 공약중에서 가장 기대를 한 공약이었습니다. 부모님과 이 공약을 보고 서로 좋아했었어요.
아침에 어머니 전화가 와서는 아들! 기운내고 추스려서 열심히 일해! 하시더군요.
눈물이 나는걸 억지로 참고 인사하고 전화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