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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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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기가 있어 다행이네요.

곤줄박이 조회수 : 527
작성일 : 2012-12-20 20:16:03

오늘 하루종일 울고싶은데

82가 있어서 좋아요..

바람도 웃고 내 아기도 웃는데

억지로 아무렇지 않은 것 처럼

허수아비 놀이하기 힘들거든요.

여러분이 있어서 위로가 되요.

 

IP : 203.152.xxx.2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그래요
    '12.12.20 8:19 PM (211.184.xxx.68)

    가만 있으면 눈물나고.......가슴은 답답해지고.......그런 날...82님들이 계셔서..감사합니다...이상한 일베충들이랑 알바가 아니라는게 더 신기한 사람들만 빼고.....ㅠ.ㅠ

  • 2. ...
    '12.12.20 8:42 PM (211.215.xxx.116)

    시간이 지나면 ... 지난 노통 때 보다 이명박정권하에 시민들 특히 주부들의 의식 변화가 많이 생겨 난 것 같아요.
    또 5년후 지금 보다 깨어 나는 시민이 더 늘어 날겁니다.학습 효과 무시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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