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티비 볼 엄두도 안나고 운동할 기운도 없고..그렇게 집에만 있다가
인터넷 열고 뉴스를 보니
박그네 표가 휩쓸고 지나간 충청도에서 제가 사는 이곳만 유일하게 노란색입니다.
그것도 151표 차이로..ㅋ
왠지 조금은 위로가 되는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여기는 국회의원도 노란색입니다.
그때도 아슬아슬한 표차로 박그네를 등에 업고 다니던 여당 후보를 눌렀죠.
그냥 그렇답니다..^^
http://media.daum.net/election2012/vote/count/regional?code=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