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프랑스 리베라시옹지 "왕조가 된 한국"

왼쪽가슴 조회수 : 3,567
작성일 : 2012-12-20 19:59:17

"... 결국 남한도, 북한에 이어 세습 왕조가 되었다. "

이렇게 기사가 끝나네요.

 

 

IP : 109.23.xxx.1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2.12.20 7:59 PM (175.120.xxx.21)

    개망신이네요.ㅠㅠ

  • 2. ;;;;;;;
    '12.12.20 7:59 PM (119.207.xxx.160)

    부끄럽네요

  • 3. 웃자고 비웃던 멘트가
    '12.12.20 8:00 PM (58.236.xxx.74)

    실제 기사가 되다니.

  • 4. ...
    '12.12.20 8:00 PM (61.105.xxx.31)

    아.. 진짜... 욕나옵니다 ㅠㅠ
    TK만 따로 떼서.. 닥공화국 만들어주면 안되는건가요

  • 5. ...
    '12.12.20 8:00 PM (123.254.xxx.165)

    타임지에도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 됐다고 실렸다네요. 외국에선 신기하게 보이나봐요.

  • 6. c벌
    '12.12.20 8:00 PM (61.77.xxx.113)

    쪽팔리네요

  • 7. ..
    '12.12.20 8:01 PM (125.141.xxx.237)

    朴 뽑으신 분들 뿌듯할 듯. 국격 돋네요.

  • 8. ㅋㅋㅋㅋ
    '12.12.20 8:02 PM (39.112.xxx.208)

    백성들 환호성이 들려오네요.

    늙은 백성들.....무뇌충 백성들아..........만 족까니?

  • 9. 김연아는
    '12.12.20 8:02 PM (58.236.xxx.74)

    태극기를 자랑스러워할 수 있을까요 ?

  • 10. ㅇㅇㅇㅇㅇㅇ
    '12.12.20 8:02 PM (115.161.xxx.129)

    이미 세뇌당해서 개내들은 부끄러움도 몰라요

  • 11. ...
    '12.12.20 8:02 PM (122.43.xxx.164)

    아주 많이 부끄럽네요.. 어쩌다..

  • 12. 뽑은 사람하는 말이
    '12.12.20 8:03 PM (58.239.xxx.91)

    역시 우리나라은 역사를 만든다고 하더라구요..ㅡㅡ
    그 사람들은 저런 말 들어도 몰라요
    뭔 말인지

  • 13. ...
    '12.12.20 8:04 PM (123.254.xxx.165)

    빨갱이라고 야당 욕하시는 어르신들 본인들의 나라가 외국에선 북한의 세습이랑 다를바 없이 신기해 보인단걸 알까요..

  • 14. ..
    '12.12.20 8:05 PM (203.100.xxx.141)

    에고...차라리 쥐새끼 더 낫다.

    쥐새끼 보다 더 부끄...

  • 15. ...
    '12.12.20 8:06 PM (218.234.xxx.92)

    해외 기사에 엄청나게 신경쓰면서, 안좋은 기사 가져오면 미국 사대주의라고 말 바꾸는 게 1번 사람들.

  • 16. 개망신
    '12.12.20 8:11 PM (117.111.xxx.250)

    개망신이 문제가 아니고 실제 정치 후진국은 곧 세계가 만만히 보고 달려 들어 밥이 되지요. 그거 생각하면 우리 애들한테 너무 미안해요. 아이가 어른이 되는 십년 동안 존경할 수 없는 대통령을 보여준다는게요. 엉엉~~~~~~~~~~~

  • 17. 빼도박도못할 3류국가
    '12.12.20 8:12 PM (221.140.xxx.37)

    글로벌스탠다드로 살아가는 20대들에게 미안할 뿐이에요. 그들이 기성세대를 부디 용서하길...

  • 18. 위에 일베야 프랑스 우습게 보지마
    '12.12.20 8:15 PM (59.7.xxx.206)

    카를라 브루니 스캔들기사나 탐독하는 주제에 아는 척하지말고 짜져 있어.

  • 19. 일베야
    '12.12.20 8:17 PM (211.108.xxx.38)

    그런 능력은 아무나 있는 줄 아니?

  • 20. 에휴
    '12.12.20 8:19 PM (211.219.xxx.152)

    북한 세습한다고 그렇게 빨갱이라고 외치던 사람들이 자기 손으로 세습을 하다니요
    거긴 강제세습이기라도 하죠
    우리는 민주적인 투표로 세습을 하는 나라

  • 21. 왼쪽가슴
    '12.12.20 8:28 PM (109.23.xxx.17)

    대통령 부인이 뭔 상관이람. 영부인 사생활 까발리는 책 나왔어도 사본 사람이 1000명도 안되는 나란데.
    그리고 그 사르코지 결국, 80% 투표율로 쫓아냈거든요.

  • 22. 자끄라깡
    '12.12.20 8:30 PM (121.129.xxx.144)

    개망신222222
    얼마나 우습게 알겠어요.

  • 23. ...
    '12.12.20 8:33 PM (211.234.xxx.67)

    ㅂㄱㅎ 지지자들 중 리베라시옹을 아는이가 몇 있겠습니까? 타임지나 알 수 있을까요?
    국격을 모르니 이런 결과 나온거구요 표창원교수나 윤여준옹 같은 분은 알기때문에 문님을 지지했겠죠

  • 24.
    '12.12.20 8:55 PM (175.192.xxx.93) - 삭제된댓글

    한반도는 남북으로 세습왕조

  • 25. 프랑스
    '12.12.20 9:46 PM (82.216.xxx.216)

    사르코지 간소한 차이로 탈락했어요. 48.37%
    지금은 경기가 더 나쁘고 세금이 너무 많아서 올랜드 대통령 인기가 사르코지보다도 더 떨어졌을걸요

  • 26. 원글
    '12.12.20 10:09 PM (109.23.xxx.17)

    이정희가 그랬죠. 세금 많이 걷지 않고, 복지 확대 한다는 거 거짓말이라고.
    근소한 차이건 아니건 사르코지 날려 보냈습니다.
    근혜가 더 근소한 차이로 권력 잡은 것 처럼요.
    사르코지 이후 양극화 너무 심화되어 복지 확대하려면, 당연히 세금 필요합니다.
    그런데 부자들에게 세금 왕창 걷는답니다. 부유세 75%. 인기가 별로 없는 건 사실이지만
    세금 많이 걷어서 그런 건아니죠. 오히려 첫번째 반정부 집회는 정부가 긴축정책 한다고 (즉 정부예산 줄인다고) 거기에 반대하는 집회가 있었습니다.

  • 27. 원글
    '12.12.20 10:22 PM (109.23.xxx.17)

    저도 그다지 올랑드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프랑스에 다국적 기업이 사들여 운영하는 제철소가 경영난으로 600명 해고한다고 선언하자, 장관 현장에 달려가서, 국유화 한다고 위협하고, CEO 대통령궁으로 불러들여 직접 대담하고 총리와 협상하면서, 한명도 해고 안하는 대신 적극 투자하는 걸로 돌려놓았습니다. 쌍용자동차 때 우리 정부가 한 일, 경찰력 동원해서 개떼처럼 내몬 것 뿐입니다.

  • 28. ...
    '13.6.5 10:48 AM (118.38.xxx.196)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702 나이팅게일백 작은 사이즈 엄마들한테 괜찮을까요 5 지바 2013/02/06 1,091
216701 7살 남자 아이 평균 체중이 몇 kg 인가요? 2 으쌰 2013/02/06 2,946
216700 스팸이 맛있나요? 20 요리 2013/02/06 3,657
216699 해외여행 다니시는 분들은 다 부자이신가요?? 20 여행 2013/02/06 4,211
216698 재미있는 영어 DVD 추천해주세요!(7살) 4 ... 2013/02/06 1,253
216697 실리콘 뒤지개 잘 뒤집히나요? 2 아남 2013/02/06 1,189
216696 왕따동생 눈물로 호소했던 누나가 학교를 자퇴했네요. 6 2013/02/06 3,036
216695 얼굴피부가 먹어버리는 화장...ㅠㅠ(조언절실) 7 못난이화장 2013/02/06 2,471
216694 박근혜 복지공약들 잇단 후퇴…4대 중증질환 '말바꾸기 논란' 6 세우실 2013/02/06 1,220
216693 필립스에서 나오는 핸디형 스팀다리미 ;스팀앤고; 써보신분 - 2013/02/06 1,932
216692 저같은 입덧 하셨던 분 있으신가요? 1 초기임신부 2013/02/06 677
216691 저희집에서 명절을 보내시겠데요.. 21 첫째며느리 2013/02/06 5,307
216690 삼국지 다 읽어보셨나요? 7 독서 2013/02/06 1,010
216689 장터 부츠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해서 7 고민 2013/02/06 1,662
216688 유독 나만 싫어 하는 상사 때문에 회사 그만두신분 있으신가요 7 ,,, 2013/02/06 2,102
216687 전단지 보면서 밥먹는 이야기가 뭔가요? 7 ,,, 2013/02/06 957
216686 제가 누굴 봤는데요.. 도저히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6 궁금해서 미.. 2013/02/06 1,139
216685 어제 시트콤(?) 같은 시어머니와의 점심. 그 뒷이야기입니다. 8 후기글 2013/02/06 3,696
216684 어떤 여자가 맞벌이하는건 그 자신과 자신의 가정을 위해서 하는거.. 7 생각해보니 2013/02/06 1,936
216683 호텔 잘 아시는분 댓글좀 주세요 4 호텔 2013/02/06 965
216682 남편 미모가 사그라 들어요 2 슬픈 아내 2013/02/06 1,534
216681 영유 논란을 보고..메이플베어 보내신분 계시나요? 11 고민 2013/02/06 10,319
216680 원래부터 저질 체력인 분들 어떻게 하세요? 10 체력 2013/02/06 2,652
216679 왼쪽머리가 바늘로 콕콕 찌르듯이 아파요. 3 white 2013/02/06 23,642
216678 밀당이 너무 심한 사람 11 오랜만에 2013/02/06 5,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