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냥 드는 몇가지 생각..

..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2-12-20 19:40:38
전세를 월세로 돌려서 월세는 악착같이 받아내고
또 월세 밀리면 이자 징수하고..

동네 슈퍼보단 대형 마트가서 현금으로 한번 장보고..
오다가다 인정에 온정에 사주고 했던게 괜히 후회스럽고.

이젠 철저하게 온라인 쇼핑하고..

여행은 가능하면 외국으로 나가고...

남과 더불어 살기보단 나혼자 잘먹고 아프지 않게 잘살기.

이런 소심한 복수 생각중입니다..

IP : 118.32.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구무언
    '12.12.20 7:42 PM (211.176.xxx.105)

    너무 속상해서 그러실 거예요..

    근데 그렇게 하면 원글님 마음 절대 편하지 않을 거예요..

    왜냐..

    그들과 달리.. 우린 상식있고 인간적이고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들이니까요..

  • 2. 하조
    '12.12.20 7:43 PM (175.201.xxx.71)

    맞아요..

  • 3. ..
    '12.12.20 7:43 PM (118.32.xxx.3)

    윗님..
    상식이 밥먹여 주는거 아니더군요..

  • 4. 어제..
    '12.12.20 7:45 PM (110.70.xxx.224)

    트윗에서 본 글 중....
    부모님의 용돈 줄이고 싸늘한 표정으로 살겠다는 ..
    그 맘도 제 맘이더라구요... ㅡㅡ ;;;

  • 5. 유구무언
    '12.12.20 7:46 PM (211.176.xxx.105)

    상식이 밥먹여 주는 사회가 아닌데도

    우리가 이렇게 힘든 건

    너무나도 상식적인 사람들이기 때문이에요..

    그게 천성이라 바뀌긴 힘들어요..

    잠시 대선.. 투표.. 잊고 푹 쉬시다가..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 그때 시작하시면 돼요..

  • 6. .....
    '12.12.20 8:10 PM (211.215.xxx.116)

    우린 격이 다르잖아요.

  • 7. 이왕이면
    '12.12.20 8:44 PM (220.117.xxx.135)

    광주와 전라도로 .. 여행 가십시다.... 좋은곳 많습디다....

    정말 광주와 전라도민들께 지은 이 아프고도 아픈 마음의 빚을 어떻게 갚아야하나요...

    전라도가서..

    돈 많이많이 쓰고 올랍니다...

    아씨..또 눈물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708 영어유치원 5 .. 2012/12/20 1,260
199707 정치에 ㅈ도 모르는 무식쟁이 뭐부터하면 좋을까요? 9 이제부터라도.. 2012/12/20 1,069
199706 문재인 광고건에 대한 제 입장과 생각입니다. 23 믿음 2012/12/20 3,509
199705 카페들은 쥔장의 취향 내지 연고지에 따라 인터넷 2012/12/20 747
199704 2017년 1 끔찍 2012/12/20 888
199703 한컴오피스에서 사진 정리하는 법 아시는 분 계세요~? 초보직원 2012/12/20 1,495
199702 82에 남자들이 얼마나 들어오는 걸까요? 60 .. 2012/12/20 2,610
199701 박근혜그렇게 잘났나요? 8 ㄴㄴ 2012/12/20 1,087
199700 내 부모님은 경상도 사람입니다 8 미소천사 2012/12/20 2,005
199699 백만년만에 손편지나 써볼까요? 힐링편지폭탄 프로젝트 to 문재인.. 3 우리 2012/12/20 1,016
199698 길냥이들 사료 잘먹나요??? 4 하루종일 허.. 2012/12/20 678
199697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학교측의 모습에 실망했어요. 그리고 어떤준비.. 3 초딩맘 2012/12/20 1,445
199696 가장 불쌍한 30대..힘내라는 말도 못하겠어요. 7 제비꽃 2012/12/20 2,464
199695 오늘 지인의 전화를 받았어요 5 사탕별 2012/12/20 1,474
199694 수도 민영화와 박지만. 24 차오 2012/12/20 4,862
199693 해직기자중심,진보적 방송국 설립한다네요..아고라 서명좀..부탁드.. 127 쓰리고에피박.. 2012/12/20 9,266
199692 김치찌개.. 돼지고기 말고 뭐 참신한거 없을까요? 5 ... 2012/12/20 1,357
199691 82쿡 누님들께 죄송합니다... 13 솔직한찌질이.. 2012/12/20 2,421
199690 일제때문에 근대화를 이룩했다네요 8 허참...... 2012/12/20 1,193
199689 덜컹대는 버스안, 문득 이 시가 떠오릅니다 7 깍뚜기 2012/12/20 1,003
199688 문님의 행보는 어떻게 되나요? 4 프라푸치노 2012/12/20 1,722
199687 방관자적인 삶 1 님의침묵 2012/12/20 751
199686 충남 홍성군 상수도 민영화 추진… 주민 반발 77 웃김 2012/12/20 9,395
199685 하우스푸어인 친정부모님은 문후보님 왕팬이에요 3 극복 2012/12/20 1,412
199684 투표가 권력을 이긴다가 아니라... 3 이제보니 2012/12/20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