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피맘
'12.12.20 7:03 PM
(121.170.xxx.128)
울고싶은데 때려주시네요. ㅠㅠ 남편분맘이 어땠을까 생각하니 더 슬퍼집니다.. 위로드립니다. 좋은일 꼭 생
길거예요.
2. 토닥토닥
'12.12.20 7:03 PM
(14.34.xxx.6)
무어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저도 남편이 그런 시기가 있어 님의 마음이 헤아려지네요...
힘내시고 다시 또 좋은 자리 찾으실거예요
3. ㅜㅜ
'12.12.20 7:03 PM
(1.254.xxx.187)
남편분 토닥토닥 해주시구요
곧 또다른 길이 열릴겁니다!!
힘내세요 ㅜㅜㅜㅜㅜ
4. 뒷북
'12.12.20 7:04 PM
(121.131.xxx.6)
ㅌㄷㅌㄷ... 다른 말 없이, 그냥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5. ㅇㅇ
'12.12.20 7:05 PM
(222.112.xxx.245)
ㅌㄷㅌㄷ 힘내세요. 앞으로 더 좋은일 많을거예요.
6. 자유
'12.12.20 7:05 PM
(211.197.xxx.10)
어째요?
제가슴이 컥 막혀오네요
부디 두분 잘 의논하시고 추스려서 대처잘하시길 빌어요
ㅠ
7. 반지
'12.12.20 7:05 PM
(125.146.xxx.158)
많이 힘드시겠네요 ㅠㅠ
그런데 시련이란게 지나고 보면 내가 그래도 꾸역꾸역 이길만큼 주어지더라구요
금방 좋은 일로 다시 웃을 수 있길
그리고 울고 싶을 뗀 소리내어서 우세요
참으면 감정이 억제가 돼 안좋더라구요
금방 털고 일어나실 수 있기를!
8. 토닥토닥
'12.12.20 7:05 PM
(58.236.xxx.74)
울면 훨씬 후련해지고요,
전보다 생활수준이 쪼금 낮아질 뿐이예요.
엄마도 일하게 되는 거고요. 성실하게 일한 남편 격려해주세요.
9. 럭키№V
'12.12.20 7:05 PM
(119.82.xxx.240)
에효.. 토닥토닥.. 님 마음씀씀이가 너무 예쁘시네요.. 남편 분 곧 더 좋은 직장 얻게 되실 거예요. 힘내세요~!!
10. ㄷㅂ
'12.12.20 7:07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ㅠㅠㅠㅠ 힘내셔야지요
11. ᆢ
'12.12.20 7:08 PM
(175.211.xxx.228)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꼭 더좋은곳에 취직될겁니다...
12. ..
'12.12.20 7:10 PM
(211.204.xxx.3)
힘내세요.. 좋은 직장 찾게 되실거에요
13. 자끄라깡
'12.12.20 7:11 PM
(121.129.xxx.144)
눈물이 나오려는데 힘주어 참습니다.
남편에게 힘이 되주세요. 건강하시구요.
14. 에구..
'12.12.20 7:11 PM
(1.238.xxx.44)
아이들도 한창 자라는 시기인데.. 오늘 모임 나가보니 50도 안된 분이 남편이 연말 휴가라며 집에서
계신다하네요.
명퇴자 명단에 올라 있는데 어찌 해야할지...모르겠다고..남일이 아닙니다.
사는게 살얼음이에요. 힘내시길 바래요.
15. ...
'12.12.20 7:12 PM
(219.240.xxx.178)
손이라도 잡아 드리고 싶네요.
곧 더 좋은 직장에 다니게 되실 거에요.
힘내세요.
16. ...
'12.12.20 7:13 PM
(112.144.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남편분에게
아자아자~~~~
17. 유레카
'12.12.20 7:15 PM
(110.70.xxx.100)
성실한 분이시니 또 좋은 직장 구할거라고 믿어요.
희망의 종소리를 울려여....아자아자 홧팅!!!
18. 아..어뜩해요.
'12.12.20 7:18 PM
(58.121.xxx.138)
ㅠㅠㅠ 열심히 산사람이 보상받는 세상이 되길 바랬는데..... 나누며 함께 누리는 세상이 되길바랬는데..
힘내세요. 건강잃지않는게 최고에요.
19. ...
'12.12.20 7:18 PM
(211.35.xxx.23)
손 붙잡고 위로 드리고 싶어요.
원글님 맘도 속이 아니겠지만 남편분 많이 많이 위로 해드리세요.
좋은 일 곧 있으시길 기원할게요. 화이팅!
20. 그래그래
'12.12.20 7:19 PM
(222.100.xxx.60)
힘내세요...ㅌㄷㅌㄷ
21. 저도
'12.12.20 7:22 PM
(175.252.xxx.189)
올해 너무 힘들어서 대선으로라도 기쁨을 맛보려했건만 그마저도 좌절....속상해서 술한잔하고 일찍 자버렸어요 ㅠㅜ
22. 일단
'12.12.20 7:23 PM
(125.130.xxx.70)
뜨근한 국물 준비해서 저녁 맛있게 차려주시구요.
길지는 않지만 살다보니 나쁜게 끝이 아니고
좋다고 그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힘내자구요.
저희도 요즘 힘들어서....
같이 울어버릴까요;;
23. 어머나
'12.12.20 7:23 PM
(58.124.xxx.211)
감사합니다. ...
제가 이 글을 쓰다가 울컥해서 .. 눈물이 막 흘러내렸었어요...
혹시나 남편이 볼까... 샤워하고 세수도 하고 로션도 다 바르고 왔는데.... 댓글 읽으면서 또 우네요
남편 보면 안되는데....
24. 전화위복
'12.12.20 7:24 PM
(183.102.xxx.200)
남편이 아직 젊으시겠네요.
더욱 맘에 들고 더욱 좋은 새로운 일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나이 더 들어 회사에서 나가라하면 정말 막막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때 차라리 잘 되었던거다 이야기하실 때가 올 겁니다.
25. 기운내세요..
'12.12.20 7:26 PM
(203.142.xxx.231)
어떻게든 이겨나갈 수 있어요. 아직 젊잖아요.
되돌아보면 정말 우리 잘 이겨내고 잘 살게되었어 할 날 꼭 올겁니다.
우리 같이 꼭 이겨냅시다.
26. 대기업에서 일방적으로
'12.12.20 7:29 PM
(218.48.xxx.232)
나가라고 할수 없지 않나요? 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전화위복이 될거에요 남편에게 용기를 주세요 절대 울지마시구요
27. ㅇㅇ
'12.12.20 7:35 PM
(115.41.xxx.216)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애들도 어린데..ㅜ
남편 잠시 쉬게 하시고 그간 많은 힘이 되어주세요. 일자리 천천히 찾아보면 또 있겠지요. 경력직으로 갈 수 있는 곳이 꼭 나오길 빌어요.
28. 모서리
'12.12.20 7:44 PM
(211.36.xxx.242)
에효...손꼭잡어드리고 싶네요..혹시나 청주오심 꼭 연락주세요..밥이라도 한상 차려드리고 싶어요..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구..더 좋은 일 생길거에요~~
29. 느림보토끼
'12.12.20 7:45 PM
(211.234.xxx.187)
힘내시구요... 남편분과 원글님.. 마음 조급히 가지지 마시고.. 좋은쪽으로 잘 되기길 기도드려요..
30. ...
'12.12.20 7:48 PM
(1.234.xxx.229)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세요..원글님.
남편분도 꼭 안아주시고 토닥 해주세요.
더 잘되길 바래요.
꼭..힘내세요. 다시 웃는 날 오실거예요.
31. 실업급여
'12.12.20 7:51 PM
(121.179.xxx.158)
챙기세요.
32. 시원한
'12.12.20 7:57 PM
(1.209.xxx.239)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잖아요.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그동안 성실히 살아온 것이 자산이 되어 길이 생깁니다.
열심히 살아온 만큼 자신과 남편을 믿으세요.
대기업에 계셨으면, 또 그 주변 인맥으로 유사 직종으로 가거나 그럴 기회가 생기기도 하고
그래요.
지금은 낙담한 남편분 대신 님이 힘을 내고 응원해주세요.
33. ..
'12.12.20 8:24 PM
(116.34.xxx.67)
조용히 손 잡아드려요.
34. 원글님의
'12.12.20 8:29 PM
(110.9.xxx.11)
현명하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힘든시간이 오겠지만 가족의 끈을 놓지않고 지금 마음을 지켜가신다면 이겨낼수있습니다
힘내세요
35. 마님
'12.12.20 11:50 PM
(203.226.xxx.89)
힘내세요
더 좋은 날이 올거예요
우리 모두 희망을 다시 얘기하듯이
남편분을 믿으세요 다시 기회가 올꺼예요
36. ‥
'12.12.20 11:57 PM
(1.241.xxx.188)
올초 저희집 모습이네요
갑작스런 변화에 가족 모두 힘드시겠지만 일단 실업급여 받으며 재충전의 기회로 삼으세요
성실한 분이시라니 곧 새로운 기회 잡으실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