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누님들~

사격 조회수 : 747
작성일 : 2012-12-20 18:58:07

힘드시죠?

저 사격이도 힘들어요.

갈곳을 찾지 못하고 마음둘 곳을 찾지 못하고 이렇게 방황하고 있어요.

ㅠㅠ

누님들?

엄마?

엉엉................사격이 제대로 심장에 총 맞았어요.

어쩌면 좋아요.어쩌면 좋아요.

 

이리저리 바람부는대로 흔들리는 이 마음을..................................

 

야한 영화를 봐도 웃기는 영화를 봐도

그저 새하얀 머리속을 떠돌고 있어요.ㅜㅜ

진짜 멘붕이 뭔가를 처음으로 겪었습니다.

 

사격이는 이제 어쩌면 좋아요.갈피를 잡지 못하겠어요.

ㅠㅠ엉엉~~~

 

나도 새당당원이나 될까봐요.이런 멘붕은 없게~~~

 

ㅠㅠ

 

IP : 121.145.xxx.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지
    '12.12.20 7:02 PM (125.146.xxx.158)

    사격이 토닥토닥
    멘붕을 붙잡고 향후 50년은 이렇게 살지 않기 위해
    앞으로 5년동안 더 독하게 살면 돼
    힘들땐 힘들어하고 멘붕오면 온채로 울고 싶음 울고 지금은 그래도 돼
    5년 길지만 전투력 키워보자
    화이팅

  • 2. ㄴㅇ
    '12.12.20 7:04 PM (115.126.xxx.115)

    사격이 토닥토닥..이란 글에 빵 터졌내요..ㅎㅎㅎㅎ

    함께 힘내는 수밖엔 없잖아요...

  • 3. ...
    '12.12.20 7:09 PM (211.234.xxx.21)

    이 누난 멘붕으로 있을 수 없단다 나에겐 지켜야할 자식이 둘이나 있어서... 신발끈 동여매고 다시...3년만... 이제 시작한다 총선의 그 날을 위하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802 최악을 피하는 선거였는데.... 1 ... 2012/12/20 670
197801 부정선거니 뭐니 그런 말은 이제 그만하세요 12 오리 2012/12/20 1,512
197800 [기사] 수도권 50대…불안감이 그들을 움직였다 14 글쎄 2012/12/20 2,378
197799 지금이라도 전라도의 재발견하면 좋죠. 5 웬 태클 ?.. 2012/12/20 1,079
197798 죄송하지만 패딩좀 봐주세요 11 ... 2012/12/20 1,913
197797 나는 꼼수다 다운방법 알려주세요 2 다시시작 2012/12/20 654
197796 마치,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민들이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한 듯 방송.. 7 규민마암 2012/12/20 1,308
197795 문님을 못 보내겠어서 힘들어요. 14 저는 2012/12/20 1,400
197794 막돼먹은 영애씨 2 기분전환 2012/12/20 1,074
197793 이병주 님의 지리산, 산하 1 아까 2012/12/20 587
197792 광주와서울에시만 이긴건가요? 7 여행중이라 2012/12/20 1,262
197791 예전에 공주님께서 2 ㅜ ㅜ 2012/12/20 758
197790 나꼼수살리기 서명운동 12 Please.. 2012/12/20 1,852
197789 포털에.... 4 2012/12/20 801
197788 전라도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13 .. 2012/12/20 2,623
197787 아. 1 님의침묵 2012/12/20 330
197786 전선거관 리 위원장이 양심선언했던데 4 잘 못봤나요.. 2012/12/20 2,217
197785 외국친구가 나쁜 일이 어쩌면 좋은 일로 이끌수도 있을거라 위로하.. 4 삶의 철학 2012/12/20 1,753
197784 진짜 심정이..정말 사랑하는 남자와 헤어진느낌(?)같네요.. 14 .. 2012/12/20 2,177
197783 <사람이 웃는다> 동영상 올립니다!! 5 .. 2012/12/20 685
197782 지금 지쳐 울고 있을 당신에게 바칩니다.. 3 meteor.. 2012/12/20 807
197781 십몇년만에 소주마시고.. 세수도 안하고 82질만 하고 있어요.... 5 기운내자 2012/12/20 889
197780 퇴근후 펑펑 울었습니다. 9 아파요 2012/12/20 2,000
197779 방송수신료납부거부 이렇게 합니다. 6 티비수신료 2012/12/20 1,921
197778 절망은 독재에게서가 아니라 그들에게 열광하는 이웃에게서 온다(공.. 3 까만공주 2012/12/20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