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다놓은 통닭먹고있어요

[..]

투표율보고 당연히이길줄알고 통닭사서 집에왔는데 출구조사보고

멘붕해서 아무것도 못먹었어요.

지금에서야 데워서 먹고있네요 뉴스보기 겁나요

[ㅇㅇ]

저도 강제 뿡뿡이 시청자가 되었어요 .

[Me too]

저는 옆집, 윗집, 아랫집 주려고 사놨던 떡 오늘 먹었어요....ㅠㅠㅠㅠㅠㅠ

[천추의 한이예요]

떡 못 돌린게요. 뒤끝 근혜가 명박이 복수라도 해줌 좋으련만.

[ㅊㅌ]

그야말로 눈물의 통닭 눈물의 떡이네요
전 분노의 술질을...

[잊었었는데]

제가 명박이 쫓겨나면 태극기 걸어놓겠다고 했대요.
그래서 어제 치맥으로 한일전 관람하고
오늘은 태극기 걸어놓고 경축하려했었는데
5년 후로 미뤄졌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1400만명이 한 마음입니다.
5년 후에는 더 좋아지겠죠. 더 좋게 만들어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