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 당선 됐으니까 이제 복지공약 수정해라"

아마미마인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2-12-20 18:16:50



당선된 날,

모든 일간지는 사설을 통해 당선자에게 당부의 말을 내놓습니다.

 

조중동은... 뭐라고 했을까요?

 

"대통령 당선 됐으니까 이제 복지공약 수정해라"


경제민주화, 복지공약으로 표 다 모았으니까.. 이제 다시 경제성장으로, 기업 잘사는 나라로 가자는...ㅠ

 

'선거공약'이랑 '국정공약'은 달라야 한다는 궤변을 늘어놓네요!!!

 

http://j.mp/ZSHFX0

 

아...

 

이제 5년동안 조중동과 조중동 종편은 따땃하게 살겠군요...

 

 

IP : 116.37.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0 6:17 PM (211.219.xxx.62)

    미치겠네요. 정말 하루도 안되서 시작이네요.

  • 2. ...
    '12.12.20 6:19 PM (220.72.xxx.168)

    '선거때는 뭔말은 못해'라고 했던 누구와 똑같군요.

  • 3. 꾸지뽕나무
    '12.12.20 6:21 PM (183.104.xxx.199)

    그렇죠. 다 알고 있었죠/ 48프로만.....
    이제 그들이 알고 느껴야할 타임입니다. 그들에겐 5년. 짧았어요.
    이제부터 5년 처절히 알려주자구요. 왜!!!!!!! 알려주지 않으면 그들은 죽을때까지 모를거에요
    북한사람도 똑같거든요 ㅠㅠㅠㅠㅠ

  • 4. 미친것들
    '12.12.20 6:22 PM (119.67.xxx.75)

    이제야 속샘을 하나둘 까발리기 시작하는군요.
    아..정말..빈곤층이면서 그네 찍어준 사람들 이해할수가 앖네요.

  • 5. 그래도
    '12.12.20 6:30 PM (1.238.xxx.44)

    무조건 지지층이 있어서 48% 반대 의식 안하고 맘대로 휘둘를 겁니다. 언론,방송도 내손아귀에 있겠다..
    이제 5년동안 실컷 무소불위의 권력을 맛보겠지요.30년만의 꿀맛을...
    같이 누릴 가족이 없으니 서향희의 독무대 ..박지만의 휘황 찬란한 뒷거래도 만만치 않을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205 이번 겨울 젤 많이 입은 아우터는? 13 말해봐요~ 2013/02/05 2,572
216204 도움절실하네요.ㅠㅠ 11 대학선택 2013/02/05 1,589
216203 의사나 변호사 안 나오는 드라마는 없나요 7 ssok 2013/02/05 1,428
216202 아들의 의리 16 아들사랑.딸.. 2013/02/05 3,021
216201 영유1년차다니고 레벨테스트받았는데요..좀 안좋게나왔는데... 5 영어레벨테스.. 2013/02/05 4,536
216200 집값이 명절 전에는 오르나요? 2 집값 2013/02/05 1,052
216199 제사상차리고또삼일지나면설차례상차리기싫어요!!! 6 제사상 2013/02/05 1,623
216198 천만영화 드뎌봤어요 ㅋㅋ 1 포카리 2013/02/05 1,217
216197 상해,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 안전한가요? 23 .. 2013/02/05 11,264
216196 박근혜정부 정상적 출범 차질 불가피…청문회도 부실화 우려 세우실 2013/02/05 653
216195 교보문고.하고 문제가 생겼는데 어떻게 대처할까요? 5 일산인데 2013/02/05 1,201
216194 좋은 남자분들 만나고 싶으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3 쭈구리임 2013/02/05 1,593
216193 카드결제일을 변경하는거요..... 4 뭐가뭔지 2013/02/05 1,208
216192 새마을금고는 명절때마다 선물주니 좋네요... 34 동네 2013/02/05 6,596
216191 진정한 사랑.....정직원인가요? 12 진상 2013/02/05 2,266
216190 수술후 3 쌍꺼풀 2013/02/05 978
216189 중국도 김정은을 지도자로 생각안하고 그냥'젊은사람'으로 지칭한다.. 2 진정한사랑 2013/02/05 743
216188 저 많이 먹는건지 봐주시겠어요? 13 현이훈이 2013/02/05 1,894
216187 서울 파주 5 고민녀 2013/02/05 1,190
216186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4 같이보자 2013/02/05 1,153
216185 먼지를 부탁해 써보신 분 계세요? 1 청소도구 2013/02/05 740
216184 잘 우려낸 사골국물에 점심.. 농** 2013/02/05 612
216183 구정이 다가오네요. 시어머니와 냉전중.. 어떻하나요? 9 커피중독07.. 2013/02/05 2,316
216182 초3 남아 교육관련해서요... 7 .. 2013/02/05 1,366
216181 결혼때 한 한복 버리셨나요? 12 한복 2013/02/05 2,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