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ㅂㄱㅎ가 아버지의 과오를 한번이라도..

...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2-12-20 18:00:14
한번이라도 아버지의 과오를 인정하거나 반성한적 있나요?

궁금해서요.. 그렇다면 좀 맘이 나을거 같은데..

시작은 과거를 인정하면서 시작하는 거 맞지요?맞
IP : 223.62.xxx.15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0 6:01 PM (121.144.xxx.48)

    여러번 했더라고요

  • 2.
    '12.12.20 6:02 PM (58.121.xxx.138)

    왜 못봤지....... 당연히 그랬어야했따는 영상만 봤는데요?

  • 3.
    '12.12.20 6:03 PM (121.136.xxx.107)

    다른건 모르고 옛날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총탄에 가시지 않았으면 편안하게 살고 싶어 했다고 하니
    사회자가 18년이 넘을지도 모르는 독재 정권에서 물러나도 편안하게 살수 있을거 같냐고 물었더니

    국민들이 그렇게 악하나요?

    라고 반문한 것만 봤어요

  • 4. 없어요
    '12.12.20 6:05 PM (118.32.xxx.169)

    오늘아침에 오일육군사혁명이라는 예전화면 그대로 내보냈잖아요.
    박그네 한번도 자기 아버지가 뭘잘못헀다고 한적 없습니다.

  • 5.
    '12.12.20 6:07 PM (121.144.xxx.48)

    박근혜 사과 이키워드로 검색만 해도 바로 나오는데 무슨 소리 하세요

  • 6. 뭘 잘 못했는지
    '12.12.20 6:08 PM (58.236.xxx.74)

    파악할 머리가 안돼요. 역사의 흐름이란 개념 자체가 없고요.
    잠금 상태에서 자기 성에서 나오지 않는 자폐적인 늙은 공주잖아요.

  • 7.
    '12.12.20 6:08 PM (211.246.xxx.162)

    사죄한다했나요? 어쩔수없는 과정이고 선택이었다 위로말씀드린다.. 이정도로 말한거아니고?

  • 8. 사과하는 척
    '12.12.20 6:10 PM (121.131.xxx.165)

    지가 무슨 소리하는 줄도 모르면서, 그리고 사실 아무 내용도 없는 애매모호한 사과 비스무리하게 들릴 말을 한 적은 있을 거에요. 그러나 위의 님께서 적으셨듯이, 파악할 머리가 안돼죠. 역사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고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머리의 좋고 나쁨을 떠나 제 정신이긴 한가가 의심스러운 사람이고요.

  • 9. RMFOTJ
    '12.12.20 6:11 PM (1.238.xxx.44)

    그래서 박은 안된다는 겁니다. 불통..이명박 보다 더 할거라고....남의 충고,조언 절대 안받아들이고
    스스로 굽히지 않는 사람.주변에서 다 떠받들고 7,80대 할배들도 여왕모시듯이 하는데..아쉬운게 뭐가 있겠어요??
    단일화,대통합??/웃기시네. 조폭이 차카게 살자 하는 말과 같죠. 이것도.....
    가만히 있어도 언론,겅경찰이 알아서 덮어주고 미화해서 주변인들 한둘 손으로 까닥 하면 다 처리해주고..환관정치 란 말이 왜 나왔겠어요.

  • 10.
    '12.12.20 6:12 PM (121.144.xxx.48)

    5.16 유신 민혁당은 헌법가치가 훼손되고 민주주의를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 합니다
    피해 입은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저 역시 가족을 잃는 아픔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제가 새 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되면서 말씀드린 국민통합, 국민행복은 저의 중요한 가치이자 비전입니다.

    100%대한민국은 1970년대 인권침해로 고통 받았고, 현재도 상처를 아물지 않은 분들이 저와 함께 해 주실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과거로 아픔을 받은 분들을 만나 그 아픔을 치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과거사 문제를 비롯한 국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민대통합 위에 더 발전된 민주주의를 완성하기 위해 힘을 쏟겠습니다.

    검색하니 바로 나오네요. 윗분처럼 말씀하시면 그냥 박근혜가 사과 했는지 안 했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네요.

  • 11. ..
    '12.12.20 6:14 PM (218.234.xxx.92)

    내 아버지 박정희는 고문 독재자였습니다라고 왜 말을 못해!

  • 12. 그럴사람이었음
    '12.12.20 6:17 PM (116.123.xxx.149)

    그럴사람이었음 대통령 선거에도 안나왔어요
    바랄걸 바라세요

  • 13. ...
    '12.12.20 6:27 PM (180.67.xxx.41)

    박 얼마전에 기자회견 열어서 유신정권 사죄했어요..알아줄건 알아줘야죠..
    참고로 전 문 찍은 사람이구요..
    이미 이렇게 된거 화합해서 잘해봐야지 자꾸 과거사 가지고 이러는거..나라에 별로 도움 안된다고 봐요.
    그리고 잘살던 나라를 비통에 빠트린 스탈린과...과정 속에 아픔들은 분명히 있었지만 밥도 못먹고 살던 나라를 그래도 성장시킨 박통이랑..어떻게 비교하나요..중간 입장에서 찬찬히 다시한번 살펴보세요.박통이 정말 그정도로 나쁜 독재자 였는지...

  • 14. 몰라요
    '12.12.20 6:31 PM (121.136.xxx.107)

    전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서 아버지에 대해 독재자라고 하는 역사인식을 바꾸겟다고 한 것만 들었어요

  • 15. 진심
    '12.12.20 6:31 PM (110.70.xxx.236)

    진심으로 인정하고 반성한다면 대선에 나올수 없죠.
    평생 죄책감에 자원봉사하면서 살아도 용서받을까말까인데.. 염치도 없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 16. ..
    '12.12.20 6:43 PM (175.201.xxx.71)

    진심으로 인정하고 반성한다면 대선에 나올수 없죠.
    평생 죄책감에 자원봉사하면서 살아도 용서받을까말까인데.. 염치도 없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2222

  • 17. 트리안
    '12.12.20 6:56 PM (124.51.xxx.62)

    대선을 코앞에 두고 사과를 한 게 진정성 있는 사과인가요.

  • 18. 반성이나 사과요
    '12.12.20 8:53 PM (115.137.xxx.150)

    진심으로 했다면 문님이 현충원에서

    그리하진 않았을겝니다.그리고 이리 대선에 나오지도 않았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611 빵 얘기에 급 빵땡기네요 3 bobby 2013/01/24 1,393
211610 기분전환할 .. 1박 여행..추천 좀 해주세요.. 5 로즈 2013/01/24 1,849
211609 82도 쪽지 보내기 기능이 가능한가요? 1 .... 2013/01/24 630
211608 남자친구가... 42 이건뭐지 2013/01/24 16,967
211607 성심당에서 먹어봐야 할 빵 추천드려요~ 5 대전사람 2013/01/24 4,980
211606 살던집보다 청소하기 더 힘들까요? 6 입주청소 2013/01/24 1,241
211605 탄탄한 중소기업의 기준이 뭘까요? 3 ... 2013/01/24 1,175
211604 정리정돈 직업으로 어떨까요 53 아즈 2013/01/24 6,865
211603 49제 제사상은 어떻게 차려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3 질문 2013/01/24 14,000
211602 딱히 따로 투자계획 없는데 집 팔수 있으면 파는게 낫나요? 5 .... 2013/01/24 1,051
211601 엄마 눈처짐 쌍꺼풀 해드릴려는데 소개 좀 부탁합니다 부산에 2013/01/24 1,128
211600 모니터로 인터넷TV보면 TV수신료 안 내도 되나요??? 4 2013/01/24 3,944
211599 곰팡이 전세집 나갈려면 저희가 복비 부담해야되나요? 2 곰팡이집 2013/01/24 3,793
211598 도와주세요. 두드러기 3 두드러기 2013/01/24 988
211597 신랑 계약직 일당제 한달월급260-330 정도 입니다 12 ... 2013/01/24 3,834
211596 감기걸려서 코를 너무 세게 풀었더니 귀가 먹먹해요..계속 이래요.. 3 ... 2013/01/24 2,845
211595 분당서울대 병원 신경 정신과 가보신분 5 metal 2013/01/24 6,556
211594 충격, '조중동'만을 위한 방통위의 시나리오가 밝혀졌다! 2 도리돌돌 2013/01/24 823
211593 아파트인데 밤이나 새벽에 어느층인지 큰개가 서글피 울어요.ㅠㅠ.. 5 어찌해야 2013/01/24 1,574
211592 전화 전화 전화!!으이구 전화!! 6 전화기뽀솨뿔.. 2013/01/24 1,740
211591 열이 날 때도 어린이집 등원시키시나요? 네살 어린이.. 9 초보맘 2013/01/24 1,475
211590 재롱잔치 dvd사면 좋은가요? 6 초보엄마 2013/01/24 964
211589 걸레 세탁기에 빠세요? 25 소쿠리 2013/01/24 15,148
211588 파프리카와 맛살로 뭘? 4 파프리카로 2013/01/24 1,331
211587 니트냄새 T T 2013/01/24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