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가 싸워서 얻어낸 게 아니라 미국한테 받은 거라고 생각해서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모르는 노인들..
지방에 있으면서 제한된 언론만 접하는 사람들은 그럴 수도 있을 거 같긴 하네요.
어제도 안흘렸던눈물이 흐르네요
너무 아픕니다
저한테 해주시는 말씀같아요.. 저도 같이 위로받았습니다.. 안울려고했는데..ㅜㅜ
저도 눈물나네요.어제도 떨려서 개표방송도 못보고 기도만 했건만.아침에 참담한 소식울 듣고 ㅠ 선거하고 이렇게 우울해본적이 없었는데...
이 글 읽고보니 일리가 있네요. 설명이 됩니다. 그냥 받아서 그것이 소중한줄 모르는거군요. 무엇이든간에 정도라는것이 있습니다. 속성으로 이룬것은 쉬이 사라지죠. 혹독한 시련을 견디고 인고의 세월을 견디고 나면 언젠가는 바라는것을 얻을 수 있겠지요. 그때까지 결코 놓지 말아야죠.
아버지 말씀이 새록새록 대단하십니다...
정치는 우리 평생 가는 것.. 그런데 지금은 HP가 모두 방전.. 좀만..
눈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