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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文, 해단식 참여 "차기 도전 안한다"

deb 조회수 : 8,671
작성일 : 2012-12-20 17:00:13

네. 더 바라면 안되죠. 알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원래 더러운 구덩이 들어오시면 안되는데.. 저희 때문에 너무 욕보셨어요.

죄송하고 감사해요.

지금까지 꿋꿋이 울지 않고 버텨왔는데 이 글 쓰면서는 웁니다.

죄송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님이 너무 귀한 분이셨어요.

감히 우리 대통령으로는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운 분이시죠.  

알아요. 알면서 욕심냈어요.

더러운 거 치우는 쓰레받이로는 쓰지 말라네요.

님의 상대가 그 사람이었던 거, 우리도 비웃는 그 사람에게 언제나 젠틀한 모습.

그런데 결과까지 이 모양인 거... 웃음도 안나와요. 어쩔 수 없지요.

처음부터 끝까지 웃어주시고 정의롭고 깨끗한 모습 보여주셨어요. 잊지 않습니다.

님의 국민이 될 거라는 잠깐의 기대. 행복했었어요. 너무나 뿌듯하게 지지했어요.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하하하. 이 시대에선 아니네요.

님의 시대에선 이루었을 평등, 공정, 정의라는 단어. 꿈이었네요. 행복한 꿈. ㅠㅠ

다시 5년 후를 기약해야 합니다.

정의로운 당신. 우리 때문에 더이상 아파하지 마세요. 탓하지 마세요. 당신 탓이 아닙니다.

그저 죄송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고마웠습니다. 꿈꾸던 기간, 당신으로 인해 행복했습니다. 행복하세요.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1220154710749

 

IP : 14.56.xxx.99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레카
    '12.12.20 5:01 PM (115.138.xxx.36)

    정말 바른 선거를 보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 사랑훼
    '12.12.20 5:02 PM (61.43.xxx.20)

    아직 ㄱㄴ 취임전이에요 기다려보세요

  • 3. ㄴㅇ
    '12.12.20 5:03 PM (115.126.xxx.115)

    울나라 국민들한텐...돼지코에 진주였어요..

    징하게 당해봐야 알죠...
    어떤 기사에 그런 인텨뷰가 있었어요
    1인 시위하시는 분이...본인이 절절하게
    당해보지않으면...눈길조차 귀조차 열지 않는다고...

    수첩 뽑아준 그 사람들이 들고일어나야
    이 나라가 변하고 바뀌요...

    그래서 절대로 그분들...편에 안 설겁니다...

  • 4. 노통님이
    '12.12.20 5:03 PM (59.25.xxx.87)

    나를 버려달라 했지만 매달렸다가 어찌 되었나 싶으니
    문재인님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금은 보내드려야 나중을 기약하지요.

  • 5. 사랑훼님
    '12.12.20 5:04 PM (39.117.xxx.113)

    무슨 말씀이신지?..... 혹 어떤 주술이라도 걸고 계신건가요?

  • 6. 눈물나요
    '12.12.20 5:04 PM (211.108.xxx.38)

    정의로운 당신. 우리 때문에 더이상 아파하지 마세요. 탓하지 마세요. 당신 탓이 아닙니다.
    그저 죄송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고마웠습니다. 꿈꾸던 기간, 당신으로 인해 행복했습니다. 행복하세요.
    222222222222222

  • 7. 그냥
    '12.12.20 5:06 PM (175.209.xxx.154)

    나라 48% 뚝떼어내어 문재인 대통령의 나라에서 살고싶네요

  • 8. ...
    '12.12.20 5:06 PM (115.140.xxx.133)

    맞아요. 앞으로의 우리 숙제는 2%를 채우는 것~~

  • 9. 저 표어
    '12.12.20 5:06 PM (112.170.xxx.28)

    죽을때까지 못 잊을 것 같아요.
    너무 멋진 말이라.

    정치하지 말라던 노대통령님의 말씀대로..가셔야 하는 걸
    괜히 우리가 붙잡았나봐요.

  • 10. 하늘높이날자
    '12.12.20 5:07 PM (203.226.xxx.11)

    안후보님 하고 같이 토론하던 모습 ,
    우리아이들한테 큰 교육을 보여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 11. 잘생각했어요..
    '12.12.20 5:08 PM (220.149.xxx.66)

    진심으로 깨끗이 폐배를 인정하셨잖아요...

  • 12. ㅠㅠ
    '12.12.20 5:08 PM (125.143.xxx.206)

    너무 맑고 정의롭고 선한 분...
    정말 당신을 대통령으로 갖고 싶었습니다..

  • 13. ㄹㄹ
    '12.12.20 5:08 PM (115.126.xxx.115)

    춘추전국시대나..뭐 그런 시대처럼...각자 원하는 나라가서
    살면 좋을 텐데....싸울 것도 없이...수첩은 노인들하고
    우리는 우리끼리...

  • 14. 존경합니다
    '12.12.20 5:08 PM (121.125.xxx.247)

    문재인님을 지지하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문재인님 계속 ..당신편입니다.

    늘 잊지않겠습니다.

  • 15. 문사랑
    '12.12.20 5:11 PM (125.187.xxx.137)

    늘 우리에게 물어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늘 우리의 생각을 궁금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당신에게 대답을 해드린 1460만명의 대답을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오랜시간 잊혀졌던 나의 아버지와 같았습니다

  • 16. 수고
    '12.12.20 5:11 PM (175.215.xxx.199)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17. 또릿또릿
    '12.12.20 5:14 PM (211.246.xxx.160)

    영원히 사랑합니다 달님..
    제겐 노통과 당신이 최고의 사람이었어요

  • 18. 주니지니
    '12.12.20 5:14 PM (182.219.xxx.135)

    지금 하염없이 눈물만 나지만 항상 저희곁에 있다는것 잊지 안을겁니다.
    진정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19. 정말,,
    '12.12.20 5:17 PM (221.158.xxx.187)

    윗님 저도 분리 찬성이요..
    노인들끼리 사시면 정답고 좋을거에요..

    제발 분리..

  • 20. 안돼
    '12.12.20 5:19 PM (223.33.xxx.118)

    멀었나봐요. 저런 훌륭한 지도자를 갖기엔 자격미달 국민들 때문에

  • 21. 22222222
    '12.12.20 5:19 PM (59.17.xxx.36)

    정치하지 말라던 노대통령님의 말씀대로..가셔야 하는 걸
    괜히 우리가 붙잡았나봐요.ㅠㅠ........

  • 22. deb
    '12.12.20 5:20 PM (14.56.xxx.99)

    정말 48 / 51 따로 살고 싶죠.

    그럼 우리 48나라는 얼마나 좋을까요.

    젊고
    의식있고
    똑똑하고
    부자는 아닐지라도 그래도 중산층은 이상?
    복지에 대한 개념 바로 서서 서로서로 돕고 사는데
    애국심까지 만땅.
    평등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언론도 자유롭고 무도도 재미나.
    나꼼수는 사라지고 대신 더 얼마나 자유롭고 재미난 이야기들이 오갈까?
    상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ㅜㅠ

  • 23. ...
    '12.12.20 5:21 PM (223.33.xxx.224)

    선거운동 기간 잠깐이나마 사람세상같아 좋았어요.
    감사해요.
    앞으로 오년은 정말 길겠네요ㅠ

  • 24. 우슬초
    '12.12.20 5:22 PM (223.62.xxx.23)

    ㅜㅜㅜㅜ아흑.....눈물샘 터젔어요

  • 25. 주니마미
    '12.12.20 5:25 PM (14.63.xxx.130)

    문재인님 감사합니다.
    이젠 당신을 놓아 드릴게요
    당신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당신의 존재만으로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26. 신나네요
    '12.12.20 5:25 PM (115.126.xxx.115)

    원글님 말처럼...구체적으로 상상해보니
    정말 좋네요.....뭣보다 서로의 기본 상식이 통하고
    배려하고...무도처럼 유머와 재치가 있고...
    나꼼수는...이웃나라를 타산지석 삼아 유쾌하게 썰을 풀 테고...

  • 27. 우히히히
    '12.12.20 5:28 PM (121.161.xxx.226)

    선거기간동안 진심으로 행복했고, 희망에 벅찼지만
    산더미 같은 똥덩어리 어떻게 헤쳐나가시나 걱정도 됐었습니다.
    현실은 똥구덩이라도 걱정 하나 덜어서 그나마 위안받아요.

    그래요. 차기 도전 하지 마세요.
    귀한분 더러운곳에 끌어들인것 같아 내내 죄송햇었습니다.
    유쾌한 정숙여사와 유쾌하게 사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28. 존경해요
    '12.12.20 5:45 PM (124.54.xxx.103)

    정치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인품으로도 정말 존경합니다.
    마지막까지 얼굴 붉히시지 않고 웃는 모습으로 떠나시는 모습...
    문후보님이 대통령되실 날만 기다리고 지지했던 지난 한달동안
    정말 행복했고 마음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기회는 평등하지 않고
    과정은 공정하지 않으며
    결과는 정의롭지 못한 현실이 슬프지만
    평등하고 공정하며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문후보님도 광화문에서 부산역에서 외치던 님을 향한 희망과 지지를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29. 통통이
    '12.12.20 6:00 PM (121.160.xxx.33)

    너무도 사랑하고 존경했던 분,앞으로도 영원히, 내 마음속 대통령 두 분,
    사랑합니다!

  • 30. 00
    '12.12.20 6:02 PM (83.84.xxx.84)

    저는 처음부터 문재인이 별로였고 대선후보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가만 지켜보니 참.. 된 사람이더군요..
    지나고 생각해도 아까운 후보인 것 같아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는 언감생심이죠. 우리 국민 수준에 안 맞는 지도자감입니다.

  • 31. ....
    '12.12.20 6:37 PM (112.152.xxx.44)

    48%.. 정말 적은 지지율이 아닌데 안타깝네요. 3%가 아쉽습니다.

  • 32. 잊지 않겠습니다
    '12.12.20 7:08 PM (121.125.xxx.247)

    정말 지지하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꾸준히 지지할겁니다.

  • 33.
    '12.12.21 9:05 AM (211.209.xxx.137)

    준비되지 않은 국민에게 문민정부 참여정부 10년은 하늘에서 떨어진 선물과도 같았다.
    우리 52프로의 백성들은 앞으로 5년이라는 선물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이렇게 미련없이 훌훌 날아가실 수 있어서 지원했는데 안타깝습니다..준비가 안된 국민이어서

  • 34. 오늘
    '12.12.21 9:14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투표 끝나고 운 적 없었는데 이 글 읽으며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본인이 행복하기 위해 대통령 되려 한 것이 아니고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대통령 되려 한 분임을 알기에
    차라리 그 분을 위해서 잘된거다 위안을 삼습니다.
    그 복마전같은 정치판에 우뚝 서 계시기엔 너무 맑고 귀하신 분이십니다
    문재인님, 그리고 말없이 지지하는 분들,, 사랑합니다. 저도 선거기간 행복했습니다.

  • 35. 완전보수인우리집안.
    '12.12.21 11:05 AM (118.36.xxx.246)

    변화시켜주시구 정말 바른사람이 살아갈수있는모습보여주신분

    존경하구 사랑하구, 감사했습니다.

    뒤에서 항상 응원드립니다. 꾸벅^^

  • 36.
    '12.12.21 11:07 AM (211.219.xxx.62)

    생각해보니 그래도 11월 12월 문후보님 덕분에 맘 설레고 행복했었네요.

    감사합니다.

  • 37. 긴머리무수리
    '12.12.21 11:11 AM (121.183.xxx.103)

    달님 덕분에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솔직히 아직까지 실감이 안나요,,
    일손도 안잡히고요...
    뭘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38. ...
    '12.12.21 11:17 AM (218.52.xxx.119)

    아름다운 분.. 이 분 덕분에 꿈을 꾸었습니다.
    미래가 달라지리라는 꿈.. 아이들이 행복하리라는 꿈..
    깨어나기가 두려워요.
    붙잡을수는 없지만 앞으로도 우리에게 행복한 모습 보여주시길... 국민들의 멘토가 되어주시길...

  • 39. 앙이뽕
    '12.12.21 11:19 AM (202.130.xxx.50)

    지금도 마음으로 지지합니다.

    국회에서 더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40. 밥퍼
    '12.12.21 11:25 AM (121.124.xxx.175)

    마음이 아파요.... 이러케 허무할수가...허전할수가..... 아직도 추스러지지가 않아요.. 수고많으셨어요

  • 41. 은재맘
    '12.12.21 11:26 AM (124.50.xxx.65)

    우리들의 대통령이 되시길 그토록 바랬는데..

    응원하는 내내 설레고 행복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꿈꿀수 있어 참 오랜만에 살맛났었는데, 지금은. . . 처참하네요.

  • 42.
    '12.12.21 11:30 AM (58.240.xxx.250)

    짧지 않은 여정에 상처 받으셨던 것 다 잊으시고. 49% 가까이 님을 지지했던 것만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지지하지 못했던 사람들 중에서도 님을 아름다운 분으로 기억할 사람들또한 너무도 많을 거란 것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주변만 봐도 몇이나 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43.  
    '12.12.21 11:34 AM (115.21.xxx.183)

    박 정권이 나라 아작 내고 지지자들까지 학을 떼게 만든 후에
    그때 다시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 44. 화이트린넨
    '12.12.21 11:43 AM (71.60.xxx.82)

    정말 놓치기 싫은 분,정말 아까운 분....

  • 45. 감사합니다
    '12.12.21 12:52 PM (211.215.xxx.78)

    글을 달려니 참았던 눈물이 납니다
    당신은 후보로 나서는것 너무나 떨리고 겁이 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이 너무나 목이 메었습니다
    노통께서 홀로 피흘리며 공룡과도 같은
    검찰,조중동과 싸우며 너무나 무섭고 외로운 시간을 견뎌내야했던 세월을
    너무나도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마지막까지
    이후의 민주진영의 후환이 두려워 사지로 몰아내어 가슴에 비수를 꽂았습니다
    투표율이 높아가자
    또 우리의 대통령님이 그 험한 가시밭길을 가야함에 두려움이 몰려 왔습니다.
    님은 지금 마다하시지만
    세상이 필요로 하면 또한번 어려운 길
    함께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 46. 포로리2
    '12.12.21 1:07 PM (175.193.xxx.43)

    우리에겐 너무나 과분했던 분이었던 듯 싶습니다.
    잠시나마 당신과 함께 행복한 꿈을 꿀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차마 놓아지지 않지만 놓아드려야죠..

  • 47. 다시
    '12.12.21 1:32 PM (222.232.xxx.90)

    희망을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역설적입니다.
    정의와 희망과 공정 같은
    그런 아름다운 단어가 물결치는 세상, 진짜 보고 싶었답니다.

  • 48. ..
    '12.12.21 1:46 PM (112.170.xxx.110)

    정말 멋있고 존경하고 싶은 분...

  • 49. 사랑훼님.
    '12.12.21 1:53 PM (211.243.xxx.129)

    그 뜻은...

    그리고 ...
    박정권이 나라 아직내고라 하시는 그 나라가
    우리가 살고있는 나라입니다.

  • 50.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12.12.21 2:13 PM (121.162.xxx.91)

    정의로운 당신. 우리 때문에 더이상 아파하지 마세요. 탓하지 마세요. 당신 탓이 아닙니다.
    그저 죄송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고마웠습니다. 꿈꾸던 기간, 당신으로 인해 행복했습니다.
    행복하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

  • 51. ,,
    '12.12.21 2:13 PM (175.223.xxx.87)

    당신의 아집이 당신의 미친 지지자들이 이결규ㅏ를 만들었네요. 오만한 진보여 ..

  • 52. ㅠㅠㅠ
    '12.12.21 2:23 PM (211.182.xxx.253)

    도전하지 않겠죠!!
    문 밖차고 나가서, 혼자라도 후보등록하겠다고 했으면, 당선이라도 해야지!!!

  • 53. phua
    '12.12.21 2:31 PM (1.241.xxx.82)

    거지 같은 국민성에 너무 과분하신 분...
    정말 고마웠습니다..

    유쾌한 정숙씨가 옆에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 54. 무탄트
    '12.12.21 3:46 PM (182.215.xxx.5)

    눈물만 나네요...

  • 55. ㅠ,.ㅠ
    '12.12.21 3:51 PM (112.214.xxx.188)

    근데 왜 눈물만 나나요???
    아!!!

  • 56. ㅠㅠㅠ
    '12.12.21 4:09 PM (61.83.xxx.41)

    진정한 선거를 보여주신분.

    감사 합니다.

  • 57. ㅠㅠ
    '12.12.21 5:25 PM (222.103.xxx.140)

    선거 기간 동안 행복했습니다.
    우리에겐 너무나 과분한 분이셨던 듯..ㅠ_ㅠ
    다시 이런 대통령 후보를 볼 수 있을까요?
    보내 드리고 싶지 않은데 보내 드려야 하니 참으로 맘이 아파요..

  • 58. 너무 너무
    '12.12.21 5:26 PM (180.66.xxx.47)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엄청난 지지를 받으신거예요, 나머진 사악한것들의 몫이었나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저는 변함없이 문님을 지지하렵니다

  • 59. 베르타
    '12.12.21 5:37 PM (1.222.xxx.27)

    늘 우리에게 물어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늘 우리의 생각을 궁금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당신에게 대답을 해드린 1460만명의 대답을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오랜시간 잊혀졌던 나의 아버지와 같았습니다!! 222

  • 60. 언벌리버블
    '12.12.21 6:00 PM (121.141.xxx.125)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의 화신이랍니다.
    저도 이번 대선에서 정말 느낀게 많았습니다.
    특히나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는 경이로움. 경외감. 같은걸 느꼈죠.
    어쩜 저리 살 수 있는지..
    저 두뇌에 저 외모에 저런 심성이라니..
    언빌리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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