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에이런상황이었다면 이겼을까요?

조회수 : 751
작성일 : 2012-12-20 16:53:25

문재인후보가 킨텍스에서 민주당최종후보로 선출되고 그날인가 담날 박근혜와의 양자대결여론조사에서

이겼던걸로 기억해요.

안철수가 아예 대선에 안나왔으면 문재인후보가 단독으로 더 언론에 노출되고

호감도가 상승되지않았을까요??

안철수와의 단일화가 너무 소모적이고 피곤했던터라 이런생각까지드네요

오죽하면 나꼼수광팬인제가 1년간 구독했던 시사인을 저번주까지 기간채워서 보고 끊었네요.

대선기간내내 박근혜,안철수만 집중보도되고 문재인은 꼽사리로 나왔었거든요.

 

하긴 신문+방송장악인상황에 이정도도 어디인가싶기도하고..

문재인,김정숙님 짠해서 어떻게 얼굴을볼지..아직도 기사클릭을 못하겠어요.ㅠㅠ

어제밤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뉴스는 안볼려구요.

내가 좋아하는 연아양 국위선양할때마다 출몰하는 쥐무리땜에 짜증났었는데

달님되면 1+1으로 너무너무좋겠다싶었는데..ㅠㅠ

너무 아쉽네요.

 

 

IP : 125.180.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것 역시
    '12.12.20 4:55 PM (203.142.xxx.231)

    안후보가 진작에 단일화 안해줬다는 둥 또는 차라리 안후보가 나오는게 나았다는 둥 하는 말과 다를 바 없어요.

    이 결과는 문+안+민주당 및 야권지지자의 합심의 결과입니다. 여기서 몇개 뒤섞여도 마찬가지예요.

  • 2. 몇번
    '12.12.20 5:08 PM (119.64.xxx.91)

    얘기하지만 ㅠ.ㅠ
    개표기의 승리
    누가 나왔든 과정이어찌됐든
    그네가 이겨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615 줌인아웃에... 18 응? 2012/12/21 2,000
197614 어떤 여자분이 캐나다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7 어떤 2012/12/21 2,194
197613 나는 도대체 정줄 놓고 무엇을 샀던가? 1 진홍주 2012/12/21 543
197612 박그네 찍었다고 뿌듯해하시는 산오징어 장수 아저씨. 27 현민맘 2012/12/21 3,316
197611 다시 한 번 '잘살아보세'의 신화를 만들겠단다!!! 12 ㅇㅇ 2012/12/21 1,083
197610 출산 후 엉덩이 아픈거요. 한의원 가야하나요? 2 .. 2012/12/21 512
197609 친구와의 대화. . . 1 달님사랑 2012/12/21 620
197608 광주는오늘하루이랬어요 20 jaeus2.. 2012/12/21 4,184
197607 첫사랑이 경상도 남자였어요 3 zzz 2012/12/21 1,697
197606 멘붕은 사치다 4 마지막 2012/12/21 748
197605 이제부터 전라도 김치만 먹을거에요!!! 35 시작 2012/12/21 2,483
197604 아이패드에 레몬티를 엎질렀는데요. 1 무사할까 2012/12/21 423
197603 진실을 위한 참방송 설립 #참방송 2 참방송 2012/12/21 639
197602 20대 보수 들의 생각 이라네요 1 ... 2012/12/21 1,066
197601 박근혜 "인도적 차원 대북 지원 계속돼야" 44 ... 2012/12/21 2,887
197600 진보, 보수 어느둘다 정답은없습니다. 3 ..... 2012/12/21 506
197599 노래한곡 2 .... 2012/12/21 328
197598 (급질) 미국대학 졸업 증명서 발급 받는 방법 아시면 좀 알려주.. 7 111 2012/12/21 17,590
197597 朴 당선인 文 후보에 전화 “협력과 상생하자” 9 제발 2012/12/21 1,845
197596 들국화 공연가서 많은 위로받고 왔습니다... 3 전인권..... 2012/12/21 859
197595 그냥싸우고싶어하는 33 아직도 2012/12/21 1,942
197594 강원도지사 최문순씨, 알몸 마라톤 뛴다네요. 9 .... 2012/12/21 1,881
197593 지난 하루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13 샤롯데 2012/12/21 1,366
197592 저도 오늘 전철에서 달라진점 느껐어요 54 mango 2012/12/21 18,861
197591 김대중대통령시절에 수구들이 제일 그러고 보니.. 2012/12/21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