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세력 전교조한테 교육을 맡겨서는 안된다"는 문자를 보낸 문용린 교육감 왜 당선이 되었을까요?
종북세력이라는 말이 먹혔을까요?
그냥 빨간색이닌까 같은색으로 찍을 것일까요?
암튼 학생, 학부모가 아닌 유권자가 교육감 투표를 하는 것을 문제 인 듯합니다.
진정 학무보들이 원하는 교육감을 뽑지 못하는 오류가 앞으로도 계속 될 듯합니다.
곽노현교육감은 재보선 선거를 했기에 당선이 가능했지 않나 싶군요
그때 교육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만 투표를 했으닌까요
향후 지자체 선거와 같이 교육감 선거가 치러 진다면
진보 교육감은 당선되기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암울해지는 군요.
학생,학부모가 유권자가 되어야 합리적일 것 같은데...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