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오늘만 보고 지내왔는데..
긴긴 터널속 에서
우리가
힘들어.. 배고파...해도
괜찮아 괜찮아 조금만 가면 돼..
내가 짐들어줄께
넌 맨몸으로 걸어만 와...
하면서 위로해주고 다독여주면 온 사람들인데..
아 씨...
방법이 없네요
힘이 없어요 ....
주진우 기자는 운전할때도 미행을 느낀다고 하네요.
신변의 위험 있을겁니다.
진짜 마지막이 되어버렸네요. 선거 이기면 도올선생 모시고 서울시장때처럼 호외할줄 알았는데ㅠ
밝은 목소리 다시 듣고 싶네요.
들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또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제일 아픈 건 바로 이 분들...
저 다시 못 듣겠어요.
너무 그리운데 차마 재생을 못하네요. ㅠ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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