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자를 위한 삶을 살아온 사람을 그 약자들이 배신때린거죠.뭐.

코코여자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12-12-20 16:09:33

약자를 위해 삶을 살아온 사람과 세력들을..

그 약자들..

빈곤층,농어민들,소상공 자영업자들,노년층들..

그사람들이 배신때리고 기득권과 그들을 대변한 사람을 찍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진짜 노예같다.노예.

아이들한테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할지..

너 성공하면,어려운 사람들한테도 베풀면서 살라고 말을 할수 있을까요..

정의롭고,정직하게 살아야 된다고 가르칠수 있을려나요..

 

IP : 61.39.xxx.2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12.20 4:10 PM (14.40.xxx.213)

    노예 동감..

  • 2. 근데
    '12.12.20 4:11 PM (58.236.xxx.74)

    그래도 그분들은 계속 페이스유지하며 약자들을 위한 길을 걸을거예요.
    그냥 타고나는 성향같아요. 측은지심과 공감능력.

  • 3. 후레쉬맨
    '12.12.20 4:12 PM (216.19.xxx.21)

    이런 시선이 그들을 우리에게서 등돌리게 했을수도 있어요.
    엄마가 어릴 때 동생한테 멍청하다고 하면 진짜 멍청해진다고 그런말 못하게 했는데,
    우리 오늘까지만 욕하고 내일부턴 그만해요.
    그러다 담에도 우리가 져요.

  • 4. 정말
    '12.12.20 4:13 PM (65.51.xxx.139)

    이제 서민 생각 안 해줘야되요. 서민 서민 해봐야 아무 소용 없어요

  • 5. .....ㅠㅠ
    '12.12.20 4:13 PM (125.176.xxx.188)

    동감입니다.

  • 6. 쥐박탄핵원츄
    '12.12.20 4:17 PM (67.87.xxx.133)

    오늘 실컷 욕했는데 후레쉬맨님 의견도 일리가 있네요 ㅡㅡ;;;그러나 평범한 사람이 행하기앤 어렵네요.
    전 안철수씨나 문재인님같은 군자가 될 소질은 정녕없나봐요 ㅠㅠ

  • 7. 하늘높이날자
    '12.12.20 4:18 PM (203.226.xxx.11)

    절대 지지 보냈던 어르신들 ~
    혹 추후에 대통령 잘 못 뽑았네
    여자가 해서 망치네 그 딴 소리해대기만 해보소

  • 8. 에휴
    '12.12.20 4:22 PM (121.139.xxx.161)

    전 서민이지만 배신 안때렸어요. 살만한 분들만 민주당 찍었을리가 있나요? ㅠ

  • 9. ..
    '12.12.20 4:22 PM (119.70.xxx.19)

    그들을 감싸안지 않으면 다음에도 져요
    이번 선거 결과 보니 뱀처럼 지혜롭게 5년을 준비해도
    될까말까 싶은데 심정은 이해하지만
    감정적인 말들 하지 않았으면 싶어요..

  • 10. 초승달님
    '12.12.20 4:29 PM (124.54.xxx.85)

    욕은해도...때되면 미워도 남주게될까봐
    망나니같은 자식이라도 감싸고 찍어주고
    눈.귀막은것처럼 무조건 찍기도 하고
    문젠 틈없이 굳어버린 지지자들은 언론이
    매일 하루종일 진실을 알리는 방송만 해주지
    않는이상..절대 새누리못 버리죠

  • 11. 그게..
    '12.12.20 4:37 PM (218.234.xxx.92)

    노예근성이죠.. 남이 목숨 걸고 구해줘서 풀어줘도 스스로 돌아와서 자기 목에, 발에 족쇄 채우는...

  • 12. 누가 약자??
    '12.12.20 5:14 PM (220.149.xxx.66)

    미국 유학보낸사람이요? 그사람도 이미 빈곤층,농어민들,소상공 자영업자들,노년층들이라는 약자 절대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825 한컴오피스에서 사진 정리하는 법 아시는 분 계세요~? 초보직원 2012/12/20 1,296
196824 82에 남자들이 얼마나 들어오는 걸까요? 60 .. 2012/12/20 2,432
196823 박근혜그렇게 잘났나요? 8 ㄴㄴ 2012/12/20 910
196822 내 부모님은 경상도 사람입니다 8 미소천사 2012/12/20 1,824
196821 백만년만에 손편지나 써볼까요? 힐링편지폭탄 프로젝트 to 문재인.. 3 우리 2012/12/20 826
196820 길냥이들 사료 잘먹나요??? 4 하루종일 허.. 2012/12/20 491
196819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학교측의 모습에 실망했어요. 그리고 어떤준비.. 3 초딩맘 2012/12/20 1,242
196818 가장 불쌍한 30대..힘내라는 말도 못하겠어요. 7 제비꽃 2012/12/20 2,296
196817 오늘 지인의 전화를 받았어요 5 사탕별 2012/12/20 1,324
196816 수도 민영화와 박지만. 24 차오 2012/12/20 4,698
196815 해직기자중심,진보적 방송국 설립한다네요..아고라 서명좀..부탁드.. 127 쓰리고에피박.. 2012/12/20 9,120
196814 김치찌개.. 돼지고기 말고 뭐 참신한거 없을까요? 5 ... 2012/12/20 1,188
196813 82쿡 누님들께 죄송합니다... 13 솔직한찌질이.. 2012/12/20 2,281
196812 일제때문에 근대화를 이룩했다네요 8 허참...... 2012/12/20 1,061
196811 덜컹대는 버스안, 문득 이 시가 떠오릅니다 7 깍뚜기 2012/12/20 848
196810 문님의 행보는 어떻게 되나요? 4 프라푸치노 2012/12/20 1,551
196809 방관자적인 삶 1 님의침묵 2012/12/20 624
196808 충남 홍성군 상수도 민영화 추진… 주민 반발 77 웃김 2012/12/20 9,254
196807 하우스푸어인 친정부모님은 문후보님 왕팬이에요 3 극복 2012/12/20 1,270
196806 투표가 권력을 이긴다가 아니라... 3 이제보니 2012/12/20 1,106
196805 오늘 네이버... 5 개이버 2012/12/20 1,496
196804 일본에 있는 지인한테 카톡왔는데요... 11 헐.. 2012/12/20 4,150
196803 전라도 분들 동정 원치 않아요 19 ㅇㅇㅇ 2012/12/20 1,816
196802 눈물나지만 친정엄마랑통화하구 행복해요. 6 엄마사랑해... 2012/12/20 1,551
196801 친구야! 힘들었지? 그래도 니가 자랑스럽다.jpg 23 가키가키 2012/12/20 2,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