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파라다이스2박3일

가족여행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2-12-20 16:00:32

호텔에만 있어요 차가없고 지쳐서 푹쉴려고 첨이자 마지막이될지싶어요

가격이 ㅎㄷㄷ

식사는 끼니마다 사먹는데 ㅋㅋ(이 재미도한몫)호텔이나 주변에맛집 알려주세요 

복많이받으세요 미리감사

IP : 124.50.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부산은
    '12.12.20 4:06 PM (223.222.xxx.23)

    희망이 싹트는 곳이니 너무 미워하지 맙시다.
    영삼옹이 3당합당으로 거져 갖다 바치지만 않았어도
    꿋꿋이 야도였을 곳인데...

  • 2. 가지마삼
    '12.12.20 4:07 PM (112.149.xxx.166)

    ......전라도쪽으로 ~~~~~추천!!!

  • 3. 사탕별
    '12.12.20 4:08 PM (39.113.xxx.115)

    그러게요 부산사람으로 참 가슴이 아픕니다
    하지만 이번에 40%나 나왔어요
    아시잖아요
    부산이 어떤곳인지,,,
    남포동 서면에서 그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소리치며 연호하는 모습
    잊지 못합니다
    많이 가까이 다가갔어요
    조금만 더 힘을 내면 와락 껴 안을수 있을꺼 같아요

    옆에 조선비치호텔 " 까멜리아" 뷔페 맛 괜찮아요
    저희는 해운대에서는 조선비치에만 밥 먹어요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시구요

    달맞이길 올라가면 "속 시원한 대구탕집" 있는데 거기도 괜찮구요

  • 4. ..
    '12.12.20 4:09 PM (116.39.xxx.114)

    부산은 나름 힘 좀 써주셨죠
    전 부산에서 재일 맛있었던것이 떡볶이요. 솔직히 손맛은 없는곳이더군요. 복지리도 별로였고 국제시장인가의 리어카에서 먹었던 떡볶이랑 어묵이 제일 맛있었어요

  • 5. 사탕별
    '12.12.20 4:15 PM (39.113.xxx.115)

    부산 맛집은 사람 많은 서면 남포동 이런데는 잘 없구요
    동네속에 숨어 있는곳 많은데 저희도 나름 입맛이 까다로워서 맛있는 집 골라 다니는데
    그런집들은 추천해드리기 뭐 하네요
    찾아가기도 힘들고
    그래도 외지에서 왔으면 경치나 이런것도 봐야 하는데 칙칙한 구석 동네, 지저분한 집( 맛은 있어도) 소개하려니

    부산 바뀌고 있습니다
    아직 진행중이라서 더딥니다
    문화적인 수준이나 이런게 수도권보다는 확실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박근혜에 대한 좋은 점을 설명해달라고 해봤는데
    돌아오는 답은 이정희는 빨갱이다,,,뭐 이런 말도 안되는 답만 들려옵니다
    아직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래요

  • 6. 아...그래도 맛집.
    '12.12.20 4:40 PM (110.44.xxx.56)

    파라다이스 호텔이면....
    맞은편에 금수복국.
    택시로 기본 요금으로 센텀호텔 옆에 가미 일식집( 정확한 위치는 검색^^하세요)
    센텀에 해물천지 (해물조개집이예요)
    광안리 다리집 떡볶이
    광안리에 덩굴집 (아나고구이).....
    등 등 많네요^^

  • 7. 0000
    '12.12.20 6:31 PM (175.208.xxx.242)

    파라다이스옆에 바닷가쪽으로 가다보면 음식점 있지요 그 곳으로 가보면 상호는 가물가물한데 사람들 줄 서 있는곳 있을거예요 깔끔하고 집밥 같아요

  • 8. ,,,
    '12.12.20 9:30 PM (121.145.xxx.206)

    윗윗님껜 죄송하지만
    금수복국은 비추입니다
    맛도 예전만 못하고 종업원교육 뭣같이 시키는 곳이죠
    반찬 더 달라면 먹던 반찬그릇에 엎고 가는...
    제옆테이블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참...광안리 다리집도 비비추입니다
    파라다이스에서 편하게 쉬시다가 광안리까지 가셔서
    실망하실까바 하는 소리입니다
    부산의 명소였다가 타지분들에게 부끄러운 곳이 됐어요

  • 9. ,,,
    '12.12.20 9:37 PM (121.145.xxx.206)

    저위에 달맞이입구쯤 대구탕집은 한달전쯤에 갔었는데
    괜찮았어요
    파라다이스에서 바다쪽으로 볼때 왼쪽으로 쭉 걸어가시다
    왼쪽 오르막 조금 가시다가 도로 나오면 오른쪽 달맞이 방향이예요
    그쪽으로 조금 올라가시면 오른쪽에 대구탕집 나와요
    점심땐 손님이 많을걸요 특히 주말이면...
    많이 추우면 택시이용하셔도 금방 가구요

    근처 팔레드시즈건물에 부첼라도 있어요

    요즘 그쪽으로 잘 안가서 맛집을 모르겠네요
    암튼 잘 쉬다 가세요^^

  • 10. ,,,
    '12.12.20 9:41 PM (121.145.xxx.206)

    글고^^;;
    동백섬근처로 걸어가신다면 까멜리아건물
    옵스 빵집도 유명하니 참고하세요^^
    좀 더 가깝다면 해운대시장쪽에도 있었는데
    아직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804 예비 시어머니에게 점점 꽁하게 되요. 29 새댁 2013/02/18 5,097
220803 아빠 어디가 이종혁의 긍정교육법 14 아빠어디가 .. 2013/02/18 6,552
220802 서승환 국토부장관 지명자 기대되요!! 18 ... 2013/02/18 2,451
220801 엄마들이 좋아서 동네 떠나기가 싫네요...ㅠ 3 .. 2013/02/18 1,894
220800 푸켓으로 저희 친정식구들 여름에 휴가가려고하는데요... 5 푸켓 2013/02/18 1,642
220799 아파트 팔았네요... 여긴 부산이에요 7 고민되네.... 2013/02/18 3,296
220798 그겨울vs아이리스2vs7급공무원 26 .... 2013/02/18 2,822
220797 가슴이 자꾸 아프네요(유방통증) 2013/02/18 1,582
220796 고학력인데도 전업하시는 분들, 전업을 후회하진 않으세요? 65 뒤늦은 사춘.. 2013/02/18 13,291
220795 저도 코트 한번만 좀 봐주실래요? 10 현우최고 2013/02/18 1,723
220794 박근혜 내각인사를 보니 조카딸 생각이 나네요. 2 참맛 2013/02/18 1,116
220793 바이올린 아시는 분, 좀 봐주세요.^^; 4 바이올린 2013/02/18 1,224
220792 애니매이션 영화 찾아요 3 ㄹㄹ 2013/02/18 750
220791 부산여행가려고합니다~ 여행팁좀 알려주세요~ ^^ 4 휴직중 2013/02/18 1,585
220790 씨스타의 평소 성격 1 후덜덜 2013/02/18 1,903
220789 남묘호렌게쿄?? 20 궁금 2013/02/18 13,024
220788 친정에 금전도움을 요청해야하는데... 차마 1 유키2 2013/02/18 1,660
220787 합천 해인사근처 숙박 .. 도와주세요.. 첨이라 5 소리길 트레.. 2013/02/18 5,367
220786 남자들이 허벅지 굵은 여자를 좋아하네요.... 35 으외 2013/02/18 67,041
220785 프랑스가 강아지 사료 잘 못만드나요. 로얄케닌 등급이 23 낮다고해서요.. 2013/02/18 13,607
220784 모임에서 주도권을 잡고 이야기 하는 사람? ... 2013/02/18 1,167
220783 청소도구가 무려... 1 헥헥 2013/02/18 1,183
220782 얼굴 긴 스타일 어떤 머리가 어울릴까요?? 12 머리고민 2013/02/18 2,857
220781 태백산맥 소설 중1이 읽어도 괜찮을까요? 13 역사 2013/02/18 2,499
220780 짜파구리 만들때 스프의 황금비율은? 2 먹고싶다 2013/02/18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