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파라다이스2박3일

가족여행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12-12-20 16:00:32

호텔에만 있어요 차가없고 지쳐서 푹쉴려고 첨이자 마지막이될지싶어요

가격이 ㅎㄷㄷ

식사는 끼니마다 사먹는데 ㅋㅋ(이 재미도한몫)호텔이나 주변에맛집 알려주세요 

복많이받으세요 미리감사

IP : 124.50.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부산은
    '12.12.20 4:06 PM (223.222.xxx.23)

    희망이 싹트는 곳이니 너무 미워하지 맙시다.
    영삼옹이 3당합당으로 거져 갖다 바치지만 않았어도
    꿋꿋이 야도였을 곳인데...

  • 2. 가지마삼
    '12.12.20 4:07 PM (112.149.xxx.166)

    ......전라도쪽으로 ~~~~~추천!!!

  • 3. 사탕별
    '12.12.20 4:08 PM (39.113.xxx.115)

    그러게요 부산사람으로 참 가슴이 아픕니다
    하지만 이번에 40%나 나왔어요
    아시잖아요
    부산이 어떤곳인지,,,
    남포동 서면에서 그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소리치며 연호하는 모습
    잊지 못합니다
    많이 가까이 다가갔어요
    조금만 더 힘을 내면 와락 껴 안을수 있을꺼 같아요

    옆에 조선비치호텔 " 까멜리아" 뷔페 맛 괜찮아요
    저희는 해운대에서는 조선비치에만 밥 먹어요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시구요

    달맞이길 올라가면 "속 시원한 대구탕집" 있는데 거기도 괜찮구요

  • 4. ..
    '12.12.20 4:09 PM (116.39.xxx.114)

    부산은 나름 힘 좀 써주셨죠
    전 부산에서 재일 맛있었던것이 떡볶이요. 솔직히 손맛은 없는곳이더군요. 복지리도 별로였고 국제시장인가의 리어카에서 먹었던 떡볶이랑 어묵이 제일 맛있었어요

  • 5. 사탕별
    '12.12.20 4:15 PM (39.113.xxx.115)

    부산 맛집은 사람 많은 서면 남포동 이런데는 잘 없구요
    동네속에 숨어 있는곳 많은데 저희도 나름 입맛이 까다로워서 맛있는 집 골라 다니는데
    그런집들은 추천해드리기 뭐 하네요
    찾아가기도 힘들고
    그래도 외지에서 왔으면 경치나 이런것도 봐야 하는데 칙칙한 구석 동네, 지저분한 집( 맛은 있어도) 소개하려니

    부산 바뀌고 있습니다
    아직 진행중이라서 더딥니다
    문화적인 수준이나 이런게 수도권보다는 확실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박근혜에 대한 좋은 점을 설명해달라고 해봤는데
    돌아오는 답은 이정희는 빨갱이다,,,뭐 이런 말도 안되는 답만 들려옵니다
    아직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래요

  • 6. 아...그래도 맛집.
    '12.12.20 4:40 PM (110.44.xxx.56)

    파라다이스 호텔이면....
    맞은편에 금수복국.
    택시로 기본 요금으로 센텀호텔 옆에 가미 일식집( 정확한 위치는 검색^^하세요)
    센텀에 해물천지 (해물조개집이예요)
    광안리 다리집 떡볶이
    광안리에 덩굴집 (아나고구이).....
    등 등 많네요^^

  • 7. 0000
    '12.12.20 6:31 PM (175.208.xxx.242)

    파라다이스옆에 바닷가쪽으로 가다보면 음식점 있지요 그 곳으로 가보면 상호는 가물가물한데 사람들 줄 서 있는곳 있을거예요 깔끔하고 집밥 같아요

  • 8. ,,,
    '12.12.20 9:30 PM (121.145.xxx.206)

    윗윗님껜 죄송하지만
    금수복국은 비추입니다
    맛도 예전만 못하고 종업원교육 뭣같이 시키는 곳이죠
    반찬 더 달라면 먹던 반찬그릇에 엎고 가는...
    제옆테이블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참...광안리 다리집도 비비추입니다
    파라다이스에서 편하게 쉬시다가 광안리까지 가셔서
    실망하실까바 하는 소리입니다
    부산의 명소였다가 타지분들에게 부끄러운 곳이 됐어요

  • 9. ,,,
    '12.12.20 9:37 PM (121.145.xxx.206)

    저위에 달맞이입구쯤 대구탕집은 한달전쯤에 갔었는데
    괜찮았어요
    파라다이스에서 바다쪽으로 볼때 왼쪽으로 쭉 걸어가시다
    왼쪽 오르막 조금 가시다가 도로 나오면 오른쪽 달맞이 방향이예요
    그쪽으로 조금 올라가시면 오른쪽에 대구탕집 나와요
    점심땐 손님이 많을걸요 특히 주말이면...
    많이 추우면 택시이용하셔도 금방 가구요

    근처 팔레드시즈건물에 부첼라도 있어요

    요즘 그쪽으로 잘 안가서 맛집을 모르겠네요
    암튼 잘 쉬다 가세요^^

  • 10. ,,,
    '12.12.20 9:41 PM (121.145.xxx.206)

    글고^^;;
    동백섬근처로 걸어가신다면 까멜리아건물
    옵스 빵집도 유명하니 참고하세요^^
    좀 더 가깝다면 해운대시장쪽에도 있었는데
    아직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494 진중권 트윗 10 쉼표 2012/12/20 3,170
196493 안철수는 그냥 현상이었을까? 과연 2012/12/20 523
196492 문재인님께는 1400만이 있습니다. 5 사랑하라희망.. 2012/12/20 722
196491 시사인 구독신청도 하고 후원금도 보내고 또 뭘 할까요? 10 완료 2012/12/20 784
196490 EBS 김진혁 피디의 글이 제일 와닿아요. 9 여러 트윗 .. 2012/12/20 2,762
196489 너무나 변해버린 아빠.... 5 울어요 2012/12/20 1,800
196488 문재인님 위로 광고글 재링크합니다. 그리고 7 믿음 2012/12/20 1,443
196487 한인섭 서울법대 교수, 박근혜 당선자와 국민에 충고 15 충고 2012/12/20 3,446
196486 문용린 교육감은 왜 당선이 되었을까요? 9 힘이 있어야.. 2012/12/20 1,880
196485 겨울방학에 토익이랑 토스 두개 다 준비하려고... 1 suny 2012/12/20 465
196484 시판 맛난 돈가스 추천해주세요 음식으로 허전함을 달래여합니다 우울꿀꿀 2012/12/20 402
196483 밤새 울었습니다 영국에서요 12 here 2012/12/20 2,096
196482 딸아이에게 부탁했습니다. 2 슬퍼요 2012/12/20 549
196481 쪽지 오류 나지 않으세요? 2 확인요망 2012/12/20 339
196480 우상화작업 12 꿀꿀 2012/12/20 1,732
196479 에궁 죄송~ 애들땜시 오븐기 함더 봐주세요~ (최종) 6 오븐기사야돼.. 2012/12/20 855
196478 절반의 국민들은 이명박정권을 용서한건가요? 18 그럼 2012/12/20 1,633
196477 긍정의 힘 1 잘된일 2012/12/20 487
196476 나꼼수 특히 주진우 기자 어떻게 도울까요? 13 지키자 2012/12/20 2,831
196475 그녀가 중산층70% 12 중산층 2012/12/20 2,448
196474 상식이 이기길바라시던 20~40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22 50대 초반.. 2012/12/20 2,676
196473 그래도 그래도..... 2012/12/20 300
196472 나꼼수 마지막편 다시 듣고있는데.. 5 홍이 2012/12/20 1,053
196471 대통령 됐으니 공약 잘 지키는지 두고 보게쓰 6 고딩맘 2012/12/20 482
196470 여러분 이 글 봐주세요. 2 끌어올립니다.. 2012/12/20 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