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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항 구룡포 과메기 054 문자...

..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12-12-20 15:48:30
방금 과메기 사먹으라고 문자왔길레
전화 걸어서 한참 머라 했습니다..
과메기 근처도 안가고 주위에 먹잔 소리도 안할거라고..
다시는 문자 보내지 말라고 했네요..
누구 약올리나..
IP : 118.32.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0 3:50 PM (175.223.xxx.23)

    열심히 불매할랍니다

  • 2. ..
    '12.12.20 3:54 PM (203.100.xxx.141)

    저도 과메기 먹기 싫어요.

    인터넷에서 전라도 사람들 홍어라고 비하 많이 하는 거 보니 더 더욱 먹기 싫어지네요.

    예전에 동생이 포항 살 때 그때...몇 번 보내 줘서 먹어 보긴 했는데...

  • 3. ..
    '12.12.20 3:54 PM (116.39.xxx.114)

    과메기만보면 고향음식임네하면서 혓바닥 쑥 내밀고 과메기 쳐먹던 쥐형 이상득부터 떠올라 역겨워져요
    작년까진 장터에서 친정아부지 사다드리곤했는데 ㅏ신 안삽니다

  • 4. 과메기하면 쥐와닭이 불현듯 떠오른다느 ...
    '12.12.20 4:03 PM (211.245.xxx.79)

    쥐새끼 사기질이후로 과메기 끊었지요

    음식이 아니무니다

    그건 쥐나닭이먹는 불량식품 사료이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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