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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글

우리 부모님 조회수 : 693
작성일 : 2012-12-20 15:33:34

저도 이런 자랑 글 쓸날이 올지 몰랐네요

(자랑계좌 입금할께요)

게다가 오늘같이 마음이 돌덩이인 날에

 

다름 아니고

저희 양가 부모님

시댁은 서울

친정은 야당이면 핍박받는 강원도 강릉

 

모두 문님 지지자세요

예전부터 쭈~~~욱

전 이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오늘 게시판 보고서야 깨닫네요

 

부모님들

정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열심히 일해서

용돈 팍팍 드릴께요

IP : 119.204.xxx.1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레카
    '12.12.20 3:39 PM (110.70.xxx.100)

    ㅎㅎㅎㅎㅎㅎ 든든하시겠어요.

  • 2. ...
    '12.12.20 3:40 PM (121.190.xxx.231)

    80대시부모님,저도 이번에 다시 봤어요.
    사업하시는 아주버님,노무현대통령때 세금 마니 나와 이를 가셨죠.명박때 재산이 많으시니(여의도)세금도 줄었겠죠? 사업 이어받은 아들(30대)까지 모두 새누리입니다.

    저희 남편,1시간 동안 시부모설득해 성공.
    어제 울남편에게 위로 전화하셨네요.시아버지.

    반면 울아파트 경비할아버지,
    어제 저랑 싸웠네요...ㅠㅠ

  • 3. 아이
    '12.12.20 3:55 PM (58.121.xxx.138)

    저희도 분위기상 쉬쉬했는데
    오늘 알고보니 문지지지들이었음 ㅠ
    집안이 경상도라 서로 눈치보느라 쉬쉬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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