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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 중반인데 마음 아프지만 .

...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12-12-20 15:22:55

12월 2일 모임에 가보니 저 하고 또 한사람  빼고 다 박근혜더군요.

물론 저의 가계 손님들도 40~50  그래도 그래도 젊은층 때문에 혹시 했는데 ...

17대때 한번 겪어봐서 누가되도 멘붕까지는 가지말자 했는데 허탈한 마음은 남네요

50대 그들만의 이유가 있어서 뽑은거라하고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문후보님도 잘 하셨으니 희망을 갖고 또 다시 시작해야죠   여러분도 그리 하셨음 해요

마음 아픈 사람위해 못 쓰는글 써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웃자고요

IP : 121.130.xxx.2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쥐박탄핵원츄
    '12.12.20 3:26 PM (67.87.xxx.133)

    오십대 그 여자들 매국노고 자식들 인생망치는 멍청한 엄마들입니다.

  • 2. 70년대
    '12.12.20 3:39 PM (222.121.xxx.204)

    학창시절 민주화운동을 하던 50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그것도 박후보를 지지하게 된 이유가 뭘까요?

    그래도 나름 박정권 부터 이명박 정부까지 다 투표하면서
    이 나라의 발전을 꽤하며 살아 온 사람들 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다 경험해 본 결과 오늘의 선택이 있었던 거죠

  • 3. 50대60대
    '12.12.20 3:47 PM (121.190.xxx.231)

    5060분들중 민주화 운동을 하신 분들은 소수예요.
    그때는 대학생이...정확한 수치는 모르지만 아주 극소수였죠.
    그런 학생들 중에 또 소수만 운동하셨구요.
    다수는 침묵과 달콤한 열매만 함께 했죠.

    다수의 사람들,정말 모르시는 분들 많아요.
    역사나 시사...
    이런거 전무.
    그런 5060대들.다른 소수분들 얼굴 먹칠한 거죠.
    무임승차해놓고.큰소리는 지가 치고..
    군대 짧게 갔다온 남자들의 목소리가 더 크듯...

  • 4. 쥐박탄핵원츄
    '12.12.20 3:57 PM (67.87.xxx.133)

    그 연령대가 지방에서 중학교 나와 서울살이하겠다고 악덕업주아래서 성희롱참아가며 미싱돌리던 , 그 고생하던 언니들이라 더 이해가 안가는겁니다 ㅠㅠ

  • 5. 전국적으로
    '12.12.20 3:59 PM (222.121.xxx.204)

    대학생들은 거의 다 참여했어요. 윗님 모르시는 말씀!
    결과에 대한 비난 보다 빨리 패배를 인정하고 그 원인을 바르 게 찾아 나서는 게 더 현명한 일이죠.
    남의 탓~ 타령은 이제 그만 끝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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