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대간 이야기 할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거 같군요...
1. 근데
'12.12.20 3:04 PM (211.219.xxx.62)말이 통해야죠..
저희 아버진 입만 여시면 빨갱이고..
대화가 통해야 하죠...2. 달이차오른다
'12.12.20 3:05 PM (119.69.xxx.163)지역 갈등, 세대 갈등 모두 문제에요.
이번에 보니 지적수준 및 사고력 격차도 큰듯합니다.3. Commontest
'12.12.20 3:06 PM (122.101.xxx.137)근데님 말씀 감사합니다 / 제가 가장 아쉽고 걱정하는 부분이 그거입니다..나이 상으로 위에 계신 분들이 말을 부드럽게 풀어가셔야 그보다 젊고 어린사람이 대화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어른들은 의견 = 반대 라는 식으로 받아들이시는 경향도 있구요...대화와 통보를 같은 의미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 세대보다 젊은 층에서 이제 그런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걱정입니다..
4. 음
'12.12.20 3:07 PM (175.223.xxx.66)새누리가 잘하는것이 어른들의 삶을 이해한다는거에요
그동안 삶을 부정하는 말 행동이 역정을 만드는것같네요 우리도 변해야할것같네요5. Commontest
'12.12.20 3:11 PM (122.101.xxx.137)달이차오른다 님 말씀 감사합니다 / 모두가 비슷하지만 다르고 다르지만 비슷한거 같습니다. 그중 가장 뿌리깊은곳에서 건들고 있는건 세대간의 갈등 같습니다. 가장 쉽게 접하고 항상 접할 수 있는 문제라는 것에서 저는 걱정이 됩니다. 몇대 몇대 이렇게 나누어서 반반 나누어 욕하는것을 이제는 너무도 쉽게 볼 수 있더라구요...
대화요?님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걱정입니다. 저 스스로도 부모님과 적절히 조절하며 이야기 하려 몇년째 노력 입니다만, 쉽지 않더라구요..시간과 세월 그리고 환경이 다른것을 서로가 못 느끼다 보니 이야기 함에 어려움이 많더라구요..서로간의 분노와 답답함을 넘지 못하면 대화조차도 못하겠더라구요..6. Commontest
'12.12.20 3:13 PM (122.101.xxx.137)음님말씀 감사합니다 / 새누리의 장점이 그것이라면 배워야 겠지요. 젊은 층도 변해야 겠지만, 그외의 계층도 모두 포함에서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의 국가에서 그런일은 불가능에 가깝지만,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이해하고 부모가 자식을 이해하는거요..
7. ㅋㅋㅋ
'12.12.20 3:31 PM (121.145.xxx.180)새누리는 젊은세대와 소통하지 못하죠.
노인네들과만 말이 통하니 그럴 밖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6520 | 밑에 "다들 소설을 쓰는구만ㅋㅋㅋ" 패스 1 | 일베충의 | 2012/12/20 | 379 |
196519 | 미친 구미 17 | 나.. | 2012/12/20 | 2,742 |
196518 | 오바마가 나왔어도 못이겼을 선거 7 | ㅁㅁ | 2012/12/20 | 1,136 |
196517 | 다들 아주 소설들을 쓰는구만..ㅋㅋㅋㅋㅋㅋ 22 | .... | 2012/12/20 | 1,928 |
196516 | 진중권 트윗 10 | 쉼표 | 2012/12/20 | 3,178 |
196515 | 안철수는 그냥 현상이었을까? | 과연 | 2012/12/20 | 536 |
196514 | 문재인님께는 1400만이 있습니다. 5 | 사랑하라희망.. | 2012/12/20 | 734 |
196513 | 시사인 구독신청도 하고 후원금도 보내고 또 뭘 할까요? 10 | 완료 | 2012/12/20 | 790 |
196512 | EBS 김진혁 피디의 글이 제일 와닿아요. 9 | 여러 트윗 .. | 2012/12/20 | 2,771 |
196511 | 너무나 변해버린 아빠.... 5 | 울어요 | 2012/12/20 | 1,808 |
196510 | 문재인님 위로 광고글 재링크합니다. 그리고 7 | 믿음 | 2012/12/20 | 1,457 |
196509 | 한인섭 서울법대 교수, 박근혜 당선자와 국민에 충고 15 | 충고 | 2012/12/20 | 3,456 |
196508 | 문용린 교육감은 왜 당선이 되었을까요? 9 | 힘이 있어야.. | 2012/12/20 | 1,893 |
196507 | 겨울방학에 토익이랑 토스 두개 다 준비하려고... 1 | suny | 2012/12/20 | 478 |
196506 | 시판 맛난 돈가스 추천해주세요 음식으로 허전함을 달래여합니다 | 우울꿀꿀 | 2012/12/20 | 416 |
196505 | 밤새 울었습니다 영국에서요 12 | here | 2012/12/20 | 2,105 |
196504 | 딸아이에게 부탁했습니다. 2 | 슬퍼요 | 2012/12/20 | 558 |
196503 | 쪽지 오류 나지 않으세요? 2 | 확인요망 | 2012/12/20 | 351 |
196502 | 우상화작업 12 | 꿀꿀 | 2012/12/20 | 1,740 |
196501 | 에궁 죄송~ 애들땜시 오븐기 함더 봐주세요~ (최종) 6 | 오븐기사야돼.. | 2012/12/20 | 864 |
196500 | 절반의 국민들은 이명박정권을 용서한건가요? 18 | 그럼 | 2012/12/20 | 1,644 |
196499 | 긍정의 힘 1 | 잘된일 | 2012/12/20 | 499 |
196498 | 나꼼수 특히 주진우 기자 어떻게 도울까요? 13 | 지키자 | 2012/12/20 | 2,841 |
196497 | 그녀가 중산층70% 12 | 중산층 | 2012/12/20 | 2,457 |
196496 | 상식이 이기길바라시던 20~40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22 | 50대 초반.. | 2012/12/20 | 2,6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