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 240만명쯤 박근혜를 찍는 표가 늘어 났고, 무조건 박정희 딸 박근혜인 경상도 유권자는 1100만명,
이에 반해 전라도는 450만명..그러니 쪽수에서 밀렸죠.
언제까지 저 꼴이 계속될지 정말 걱정이고 한심하네요.
합계 240만명쯤 박근혜를 찍는 표가 늘어 났고, 무조건 박정희 딸 박근혜인 경상도 유권자는 1100만명,
이에 반해 전라도는 450만명..그러니 쪽수에서 밀렸죠.
언제까지 저 꼴이 계속될지 정말 걱정이고 한심하네요.
지금 야 지지하는 젊은이들도 나이들면 보수가 된다는거죠 ㅠ
보수화 된다는 건 안정지향이 된다는 거라서
지지정당 자체가 100% 새누리지지쪽으로 선회하는 건 아닙니다.
한 2,30%쯤이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지금 5,60대 이상은 어린 시절 뇌리에 새겨진 경제성장의 향수와
반공교육의 세뇌, 퍼스트레이디였던 박근혜의 어여쁘고 상큼한 모습이 머리속에 박혀있어요.
그 세대가 사라져야 비로소 제대로된 정책과 상식의 대결을 볼 수 있지 싶습니다.
대략 20년은 걸리겠네요 ㅠ ㅠ
그 사람들도 다 자식 낳고 자기처럼 기릅니다. 신보수층. 젊은 애, 어린 애들이 얼마나 골수 여당인지 겪어봐야...더해요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