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일 선물로 받은 돈 시사인, 오마이 뉴스에 기부 했어요

참언론 조회수 : 715
작성일 : 2012-12-20 14:47:55

  그들이

 진실을 알리려고 피땀 흘려 노력할때

 그들에게 위로 받으면서

 나는 뭘 했는지 너무 반성이 돼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우리 딸이 장학금 받아서

  생일 선물로 준 귀한 돈

  많지 않지만

  조금 전에 시사인 하고 오마이 뉴스 후원 계좌에

  입금 했네요

  오마이 뉴스 10만인 클럽에도 가입 했구요

  이제 저도 5년간 작은 일이라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동참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진실한 사람들에게 힘이 있어야 세상이 변할것 같습니다

IP : 221.159.xxx.2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ㅌ
    '12.12.20 2:50 PM (115.126.xxx.115)

    저도 여윳돈 생기면..전부 언론이나 이쪽 역사
    투자 넣을 거예요...독거노인들은..수첩한테 양보하고...
    이게 더 시급해요..ㅣ.

  • 2. 84
    '12.12.20 2:50 PM (114.202.xxx.107)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3. 참언론
    '12.12.20 2:55 PM (221.159.xxx.218)

    저처럼 동참하고 싶으신 분 계시면

    시사인 후원 - 외환630-005922-444 참언론

    오마이 뉴스 후원 -신한 274-05-009922(주) 오마이뉴스

    10만인 클럽 가입 (한달에 만원씩 후원하는 회원) 02)733-5505

  • 4. ....
    '12.12.20 2:59 PM (116.34.xxx.26)

    네 저도 동참합니다.

  • 5. 쓸개코
    '12.12.20 3:23 PM (122.36.xxx.111)

    저도 아까 1년구독 신청했습니다. 뭐라도 해야지 않겠어요.
    주저앉고 안주하는걸 그들은 바랄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880 내 부모님은 경상도 사람입니다 8 미소천사 2012/12/20 1,880
197879 백만년만에 손편지나 써볼까요? 힐링편지폭탄 프로젝트 to 문재인.. 3 우리 2012/12/20 879
197878 길냥이들 사료 잘먹나요??? 4 하루종일 허.. 2012/12/20 539
197877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학교측의 모습에 실망했어요. 그리고 어떤준비.. 3 초딩맘 2012/12/20 1,293
197876 가장 불쌍한 30대..힘내라는 말도 못하겠어요. 7 제비꽃 2012/12/20 2,332
197875 오늘 지인의 전화를 받았어요 5 사탕별 2012/12/20 1,366
197874 수도 민영화와 박지만. 24 차오 2012/12/20 4,736
197873 해직기자중심,진보적 방송국 설립한다네요..아고라 서명좀..부탁드.. 127 쓰리고에피박.. 2012/12/20 9,157
197872 김치찌개.. 돼지고기 말고 뭐 참신한거 없을까요? 5 ... 2012/12/20 1,225
197871 82쿡 누님들께 죄송합니다... 13 솔직한찌질이.. 2012/12/20 2,309
197870 일제때문에 근대화를 이룩했다네요 8 허참...... 2012/12/20 1,096
197869 덜컹대는 버스안, 문득 이 시가 떠오릅니다 7 깍뚜기 2012/12/20 881
197868 문님의 행보는 어떻게 되나요? 4 프라푸치노 2012/12/20 1,587
197867 방관자적인 삶 1 님의침묵 2012/12/20 655
197866 충남 홍성군 상수도 민영화 추진… 주민 반발 77 웃김 2012/12/20 9,286
197865 하우스푸어인 친정부모님은 문후보님 왕팬이에요 3 극복 2012/12/20 1,303
197864 투표가 권력을 이긴다가 아니라... 3 이제보니 2012/12/20 1,134
197863 오늘 네이버... 5 개이버 2012/12/20 1,521
197862 일본에 있는 지인한테 카톡왔는데요... 11 헐.. 2012/12/20 4,179
197861 전라도 분들 동정 원치 않아요 19 ㅇㅇㅇ 2012/12/20 1,854
197860 눈물나지만 친정엄마랑통화하구 행복해요. 6 엄마사랑해... 2012/12/20 1,584
197859 친구야! 힘들었지? 그래도 니가 자랑스럽다.jpg 23 가키가키 2012/12/20 2,618
197858 오늘 식당에서 60대 아저씨들의 대화... 26 규민마암 2012/12/20 12,448
197857 생협 이용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5 질문 2012/12/20 1,129
197856 이것도 참 코미디.. 17 이것도.. 2012/12/20 2,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