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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축하 꽃다발을 준 아나운서의 남편이 해직기자 ㅠㅠ

차차 조회수 : 3,587
작성일 : 2012-12-20 14:41:32
방송이라 환하게 웃으며 꽃다발을 전해준 아나운서 맘속으로 피눈물을  흘렸겠지요
왜그리 잔인한지요
그런거 다른 사람한테 시키면 안되나
표교수님 프리허그 사진보니 더 눈물 날것 같네요
표교수님 같은 인재가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사람인데  능력이고 뭐고 이제 반대파이니 내치겠지요
IP : 124.216.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좀..
    '12.12.20 2:43 PM (14.37.xxx.199)

    부탁해요..

  • 2. ......
    '12.12.20 2:46 PM (124.216.xxx.41)

    저 아이패드라 다른분이 해주세요
    정신건강을 위해 티비는 안봤다만 다른 사이트에서 그 아나운서의 환한 웃음을 보니 더 맘이 아프더군요

  • 3. 이지애아나
    '12.12.20 2:47 PM (218.37.xxx.4)

    그걸 바라본 김정근아나는 피눈물 쏟았겠지요...ㅜ,ㅜ

  • 4. 에효..
    '12.12.20 2:49 PM (14.37.xxx.199)

    그랬구나..남편을 위해서. ㅜㅜㅜㅜ

  • 5. 잔혹하네요.
    '12.12.20 2:50 PM (124.5.xxx.134)

    한치 앞을 생각조차 했을까요?

  • 6. 아나운서
    '12.12.20 3:02 PM (1.238.xxx.61)

    인형같아요... 심성도 반듯하고...딴 얘기지만...
    이번 선거는 50대..특히 60대이상에서 높은 투표율을 보였네요.. 보수가 더 결집을 했어요..
    서울 경기는 워낙 부동산이 떨어져서(몇억씩) 파이가 작아졌어요..
    내 파이를 건드리면 누구나 싫지요.. 아마 서울경기는 그게 많이 작용했을 것 같아요..
    실지로 박원순시장이 되고나서 워낙 부동산이 꺼져 버렸어요.. 자산이 작아졌지요..
    민주당은 분배보담은 정책을 더 고민해야할 것 같아요...

  • 7. 달빛소리
    '12.12.20 3:02 PM (220.76.xxx.70)

    어제 방송보면서 저 아나운서는 지금 울지도 못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프더군요.

  • 8. 자끄라깡
    '12.12.20 3:07 PM (121.129.xxx.144)

    너무 잔인하네요.

    연설문구가 생각납니다.

    정의....멸문지화....

  • 9. 굴음
    '12.12.20 11:02 PM (58.124.xxx.90)

    이지애아나말씀이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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