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도 지역적으로 조직을 만들어야 할듯 싶어요

아침이슬 조회수 : 670
작성일 : 2012-12-20 14:22:45
노무현대통령님이 남기신말중에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시민의 자발적인 조직된 힘이라고 했는데..

우리쪽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조직된 힘이 없는것 같아요. 

우리가 지역별로 조직을 만들어서 특히 경상도지역에 가서 적극적으로 여러가지 활동도 하면서..
그래서 그들 마음을 조금씩 조금씩  돌려놓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동서화합이 아니라.. 세대간 벽을 조금씩 허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들이 아직도 빨갱이 운운하는거 정말 시대착오적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아무것도 않하면..세상이 정말 아무것도 안바뀔거 같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좋은뜻을 가진 시민단체에서 나서서 해줬으면..좋겠어요.. 
IP : 14.37.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말이요
    '12.12.20 2:24 PM (175.223.xxx.66)

    누구탓할것이 아니라 이제 틀을 만들면 좋겠어요 민주당원은 아니지만 민주당 깨는것 반대합니다

  • 2. 찬성
    '12.12.20 2:25 PM (112.170.xxx.97)

    지역별로 82 오프모임..어때요?
    평상시에는 생활정보의 장으로, 자원봉사모임으로..
    이슈가 있을때는 자발적인 시민운동의 장으로..

  • 3. 윗에 알바..
    '12.12.20 2:28 PM (14.37.xxx.199)

    썩 꺼져.. 어디서 코스프레야?

  • 4. ...
    '12.12.20 2:31 PM (218.234.xxx.92)

    커뮤니티 연합.. 이런 걸로 시작해서 온라인부터 하고 정모하고 운동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 5. 아침이슬
    '12.12.20 2:31 PM (112.218.xxx.163)

    내 아이디가 아침이슬인데요

  • 6. 보고 있나?
    '12.12.20 2:38 PM (183.99.xxx.2)

    박사모을 보고 배우면 됩니다. 산악회, 조기 축구회, 봉사회 등등 각종 모임을 조직해서 꾸준히 밑작업을 해놨어요. 일 대 일 사람 얼굴보고 술 한잔 주고 받으며 형, 아우 하면서 점조직처럼 세를 확장해나갔습니다. 경상도 가보세요. 박사모의 활약이 손을 안 뻗친데가 없어요. 맨날 노사모 빨갱이, 좌빨이라고 욕하면서 자기네들도 똑같이 박사모 꾸려서 거의 신격화 작업을 합니다. 기가 막히죠. 그들은 일반적인 팬, 뭐 그런거 넘어섰어요. 왜 숱하게 노사모에 대한 음모와 유언비어들은 많으면서 정작 박사모에 대한 이야긴 잘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865 일본에 있는 지인한테 카톡왔는데요... 11 헐.. 2012/12/20 4,179
197864 전라도 분들 동정 원치 않아요 19 ㅇㅇㅇ 2012/12/20 1,854
197863 눈물나지만 친정엄마랑통화하구 행복해요. 6 엄마사랑해... 2012/12/20 1,584
197862 친구야! 힘들었지? 그래도 니가 자랑스럽다.jpg 23 가키가키 2012/12/20 2,618
197861 오늘 식당에서 60대 아저씨들의 대화... 26 규민마암 2012/12/20 12,448
197860 생협 이용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5 질문 2012/12/20 1,129
197859 이것도 참 코미디.. 17 이것도.. 2012/12/20 2,366
197858 (모금글) 문재인 님 관련,,, 제가 이어갑니다 94 오드리백 2012/12/20 8,297
197857 너무 보고 싶네요. 2 그리워 2012/12/20 700
197856 지금 박 지지자들 속으로든 겉으로던 웃고 있겠죠? 8 이팝나무 2012/12/20 1,090
197855 세계 인터넷, 정부 통제 시대 열리나 6 요건몰랐지 2012/12/20 1,042
197854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 것이 아닌 까닭은.. 5 해피맘 2012/12/20 975
197853 자게 글 읽으니 눈물이 나네요... 4 술한잔하고나.. 2012/12/20 896
197852 결국 82애들이 알바였네요. 14 .... 2012/12/20 2,618
197851 어떻게 보면 잘됬어요 16 어휴 2012/12/20 2,336
197850 안동 창원 구미 대구는 한 동네인가요? 10 궁금 2012/12/20 1,573
197849 선행때문에 하루 다섯시간씩 주3회 수업 7 ᆞᆞ 2012/12/20 1,347
197848 님들~~~우리모두 쫄지말고 다시한번 화이팅해요!!!!! 1 1234 2012/12/20 404
197847 유튜브 동영상 따운. (컴대기)소리 안나요 1 컴퓨터 도와.. 2012/12/20 1,448
197846 엔지니어66 그녀는 나를 모르지만 1 친구 2012/12/20 9,392
197845 우리를 위해 냉정해져야 합니다. 1 마음다시잡고.. 2012/12/20 477
197844 다들 어찌 마음 다스리고 계신지요.. 19 나비잠 2012/12/20 1,785
197843 나의 소심한 복수 9 ... 2012/12/20 2,392
197842 5학년 듀오백의자 모델 추천해주세요 5 처음의자장만.. 2012/12/20 701
197841 최악을 피하는 선거였는데.... 1 ... 2012/12/20 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