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기자는 조사 받는건가요?
우리가 잠시라도 잊어선 안될것같은데....
뭐하고 계신지 아시는분 안계신가요?
넘 걱정되네요..................
지금 주기자는 조사 받는건가요?
우리가 잠시라도 잊어선 안될것같은데....
뭐하고 계신지 아시는분 안계신가요?
넘 걱정되네요..................
히든카드가 있을거라 믿어요.
조커가 있겠죠.
히든카드와 상관없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 것 같아서 걱정...............ㅠㅠ
어제 오후 까지 이기는지 알고 분위기 너무 좋았는데
이런 날벼락이;;;;;
과한 부탁인 건 알지만 나꼼수 시즌2 해주면 안 되는지.. 꾸준히 그들의 근황을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 같아서요..
주진우 기자 지금 신변에 위협느낀대요 미행하는 차 따돌리느라고 유턴을 두번씩한대요 근데 나꼼수 방송하라고 말 못해요 얼른 해외로 도망가시길
통화가 사실 도청도 많고 자세한 이야기는 저도 모르지만 지금 조사받고 그러지는 않아요.
방금 주기자랑 통화했습니다
나꼼수 건드리면 .. 첫번째 촛불 시위를 보여주겠다..
촛불 안통하잖아요. ㅠㅠ 그냥 밀어붙이는데...
우리 물도 맞아봤고 경찰한데 맞는(?) 분도 봤잖아요.
58님. 주기자님 외 꼼수팀 다 괜찮으시대요? 상실감+절망감 너무 크지 않으세요?
아.. 너무 걱정이에요. 정말 우리팀들에 미안하고 걱정되어 미치겠어요.
어제 중국행 이야기할 때만 해도 설마했는데..
약속시간보다 일찍 투표방송 그만둬서 남편한테 어떡해. 졌나봐 했어요 ㅠ
어제 딴지라디오에서 출구조사 결과가 유리하지않다는 소식을 전할때 같이 전달되던 낙담과 우려의 목소리
제 귓가에서 떠나질 않아요......................어젯밤에 계속 그 목소리들이 들ㄹ렸어요...............
사실~ 전화로는 긴 얘기를 못했어요. 제가 무슨 얘기를 꺼내려니 그 얘기는 나중에 하자고 그랬어요.
도청하니 중요한 얘기 핸폰으로 어려워서요.지금 긴급상황은 맞아요...
촛불이 켜진다는 건 그 자체로도 상대에게 부담이죠.
어쨌든 민간인 사찰도 이뤄지는 마당에 도청, 감시, 미행은 충분히 수긍될 만한 상황입니다.
긴급상황이요... ㅠㅠ
긴급상황... 너무 무섭습니다. 너무 걱정됩니다. 신변의 위협 그런 긴급만은 아니었음 좋겠는데... ㅠㅠ
어떡해요. 오늘 계속 유턴하고 다니시고 그런가요. ㅠㅠ
세 분 같이 계시나요. 그 분들 가족들은 또 어떡해요.
총수는 싱글이지만 주기자님 김교수님은 아내도, 아이도 있는데... ㅠㅠ
스마트폰 시대잖아요. 촛불 때 맞는 장면 찍어서 유투브에 올릴 겁니다.
지금 몇년도에 살고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역으로 가고있어요.
정말 뭐라도 해주고 싶어요.
걱정만 하고 있다는게 너무 죄송하고
이렇게 자판 두드리고 있는 제 자신이 괴롭네요.
어떻해요... 머리 좀 맞대봐요.
그리고 총수, 목아돼 님..
하느님 이 분들을 지켜주세요.
주님의 정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지혜와 용기와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