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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대학졸업하고 무슨일 했었나요?

조회수 : 3,145
작성일 : 2012-12-20 13:59:36
차석으로 졸업했다던데, 대기업 다녔었나요?
그리고 그동안 무슨일을 했었나요? 정치인이 된건 2004년 이후부터인걸로 알고있는데
돈이 워낙 많아서 일을 안하고 먹고살수있었던걸까요... 부럽네요 ㅎㅎ

IP : 119.224.xxx.16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굴음
    '12.12.20 2:00 PM (58.124.xxx.90)

    육영재단 정수장학회 영남대이사장 등등 관련일 하지 않았나요?

  • 2. 요가하고
    '12.12.20 2:00 PM (58.236.xxx.74)

    마인드 컨트롤 한거 같아요, 국회의원 되기 전까지 제 손으로 뭔가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고
    비판받잖아요.

  • 3. 굴음
    '12.12.20 2:01 PM (58.124.xxx.90)

    유학도 갔었어요? 육영수여사 돌아가셨을때 22쯤 아니었나요? 근령이 유학갔었단건 들은듯한데..

  • 4. 이걸 정녕 모르세요?
    '12.12.20 2:02 PM (121.130.xxx.228)

    돈한푼 사회나가 벌어본 적이 없는 여자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4조씩이나 되는 거대재산에 정수장학회 영남대 육영재단 등등

    집안에 얽혀있는것만해도 ㄷㄷㄷㄷㄷㄷㄷ

  • 5. 그게 함정..
    '12.12.20 2:03 PM (218.234.xxx.92)

    그게 함정..아무것도 한 게 없음. 그 많은 시간에 뭐했나 모르겠어요?

  • 6. ....
    '12.12.20 2:03 PM (203.249.xxx.21)

    프랑스유학갔을거예요.

    오늘 다음에 대학때 사진 보니...앞에 무슨 기수단같은 것도 하고 ㅎㅎ
    나름 대학시절도 재미있게 보낸 것같아요.

    18년간 공주와 퍼스트레이디로 살다가
    18년 조용히 살다가(그래도 호의호식했겠죠)
    15년은 국회의원으로
    이젠 대통령까지.

    흠....한편의 드라마이긴 하네요.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좋아할만도;;;;;;;;;;;;;;;;;;;;;

  • 7. Commontest
    '12.12.20 2:04 PM (122.101.xxx.137)

    바쁜 벌꿀이셨습니다.

  • 8. 푸른
    '12.12.20 2:06 PM (118.32.xxx.169)

    최태민과 연애? ㅎ

  • 9. 띵띵
    '12.12.20 2:06 PM (211.189.xxx.101)

    아침에 정말 용비어천가 같은 프로그램이 나와서 우연히 봤는데
    127이라는 놀라운 아이큐로 항상 반에서 1등을 하셨고. 대학때는 프랑스 유학을 갔대요. 그러다가 아빠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왔다고 하던데요. 그 뒤로는 집에 갇혀서 꽤 오랫동안 살았고 아빠와 가까웠든 사람들한테 엄청 배신 당해서 그때 이후로는 2인자를 만들지 않는 삶을 살았다고 나왔어요.

  • 10. zzz
    '12.12.20 2:07 PM (115.137.xxx.8) - 삭제된댓글

    정말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귀족이시네요...
    이젠 대통령까지!!! 하늘이 돕네요... 와우

  • 11. 럭키№V
    '12.12.20 2:07 PM (119.82.xxx.245)

    윗님 빙고~ 님 덕분에 간만에 웃었네요. 근데 내가 웃어도 웃는 게 아니라는;;;;;

  • 12. ㅡ,ㅡ
    '12.12.20 2:08 PM (203.249.xxx.21)

    근데 127이 놀라운 아이큐인가요? ㅎㅎ

    토론하는 것보니 정말 책을 안보는 티가 너무 나던데..
    국정 운영 잘 될까요?

    뭐, 전두환,노태우도 대통령했엇는데...싶다가도
    그래도 그 사람들은 군인으로서 꽤 고위직까지 올라간 사람들이니 기본 지능은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걱정이예요.

  • 13. 럭키№V
    '12.12.20 2:09 PM (119.82.xxx.245)

    앞으로 박근혜 미화작업 엄청나게 하겠네요. 티비 일절 켜지 말아야겠다.

  • 14. 국정운영을
    '12.12.20 2:10 PM (121.130.xxx.228)

    정책을 살피고 토론하고 고민하면서 정치를 하는게 아니라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싸그리 탱크처럼 밀면서 군부가 독재하던 시절처럼 하면 국민들이

    쥐죽은줄 모르고 그냥 삽니다 박정희가 터를 닦아놓으니

    전두환이 그랬고 노태우에게 물려줬고 이땅은 그런 수치스런 역사투성이에요

  • 15. ..
    '12.12.20 2:10 PM (125.141.xxx.237)

    베일에 가린 시간들이라고 봐야지요. 행적이 투명하게 드러나지 않은 정치인을 선택하는 건 자기 손에 쥐고 있는 칼을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밥만 먹고 살 수 있다면 독재라도 상관없다면서 자기들 명줄을 겨냥할 수도 있는 권력을 아무한테나 맡기는 그 무모함은 스스로의 밥줄 귀한 줄도 모르는 모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지요.

  • 16. 사주가
    '12.12.20 2:13 PM (121.136.xxx.107)

    사주가 좋은건가요?
    관상이 좋은건가요?
    부모덕인가요?
    스스로 노력해 얻은것은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
    항상 최고의 자리에 있네요

  • 17. 엥..
    '12.12.20 2:19 PM (218.234.xxx.92)

    저 아이큐 124인데.. 그냥 중상 정도(100명 있으면 한 40번째 정도?) 라고 생각했지..
    (공부는 제법 했지만 수재 축에도 못끼는데.. 그냥 약간 더 돌아갈 뿐)

  • 18. 프랑스유학은
    '12.12.20 2:21 PM (211.224.xxx.193)

    1년 안되게 있었다고 하던데요. 오늘 아침 뉴스서

  • 19. 진짜 한 게 없다..
    '12.12.20 2:26 PM (218.234.xxx.92)

    여성으로서 결혼, 살림.. 이런 말 나올 때 노처녀로 직장생활 20년 한 나도 듣기 싫었다.
    여성의 삶은 결혼과 육아로만 한정 짓는 거 같아서..

    그런데 다른 여자들 결혼해서 애낳고 키우고 살림할 때,
    난 직장 생활 했더라. 열심히 사회 생활했더라.
    이력서 수백장 써봤고 면접 수십군데 봤고
    얼척없는 지시와 야단에 숨어 울기도 수십차례.
    그렇게 하면서 나는 20년차가 되어 있었더라.

    그녀는 정말 한 게 없더라.

  • 20. .........
    '12.12.20 2:32 PM (118.219.xxx.253)

    호텔에서 밥 사먹었겠죠

  • 21. ...
    '12.12.20 3:45 PM (1.251.xxx.243)

    공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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