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마을 주민인 쥐들은 4년마다 한번씩 대표자를 뽑는데 매번 고양이를 뽑는다.
흰 고양이를 뽑았다가 검은 고양이를 뽑았다가.
마우스콘신-쥐마을
어제까지는 화가났었습니다.
문재인 후보님이 당선으로 이뤄졌으면 했던 희망이 사라져서 그런 것 같아요.
어차피 지금까지 버텨왔던 이명박 5년, 그게 이명박 10년이 된거다.... 이전하고 바뀐것은 하나도 없다....생각하고
걍 버텨야 겠습니다.
힘드신 분들, 마음 추스리세요...토닥토닥
그저 개표방식을 바꾸고 싶을뿐..
오차범위로 져서 더 안타깝습니다.
고작 몇프로 차때문에 진게 진짜 화나죠...ㅡㅜ
어차피 여기서 살아야 하니까, 하고 마음 다잡다가도, 대체 그 52%가 뭔데, 내 삶을 이렇게 짓밟아 버리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