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촛불이어서 이렇게 된게 아닐까요???

이겨울 조회수 : 937
작성일 : 2012-12-20 13:11:57

우리도 최루탄 쏘고

 

돌던지고

 

각목휘둘렀으면........

IP : 211.206.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0 1:14 PM (203.249.xxx.21)

    최루탄은 우리가 쏘는 게 아니예요...

    그리고 잘못된 생각인 것 같아요. 지금 선거에서 졌는데 촛불, 돌, 각목이 왜 나오는건지.
    시위하다가 저지당한 상황도 아니고;;;

  • 2.
    '12.12.20 1:14 PM (118.32.xxx.169)

    정치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유학하고 온 사람이 말하길 그렇다네요
    촛불백날 들어봤자
    소용없다고

    광화문광장에서 피흘리는 사투없이는 이나라 변화없다고.

  • 3. 이겨울
    '12.12.20 1:16 PM (211.206.xxx.23)

    최루탄에 맞아보고 눈물흘려본 사람이라.....

    우리도 같이 최루탄 쏘고
    돌던지고
    각목휘두르면서 피흘리면서 같이 싸웠어야

    국민을 우습게 안보고
    이런 세상 안만들지 않았을까

  • 4.
    '12.12.20 1:19 PM (118.32.xxx.169)

    제 생각으론요..
    앞으로 서민들 막 죽어나가고 자살하고 범죄들끓고
    그러면서
    시민폭동일어나고
    그거 외신에게 막 보도되고
    나라 뒤집어지는 사건일어나지 않는이상
    국민 우습게 주욱 보게 될겁니다..

  • 5. 선진국
    '12.12.20 1:24 PM (70.68.xxx.167)

    같으면 촛불집회도 효과가 있으련만
    이 썩은 나라는 진짜 최루탄 터지는 과격 데모라도 해야할라나.

  • 6. 힐링캠프
    '12.12.20 1:26 PM (58.231.xxx.34)

    그러네..민주적인 국가에서나 촛불시위가 먹히지. 우리나라 같은 나라에서 촛불은 100년 후에나 먹힐 듯.
    지금은 짱돌들고 나서는 것 밖에 없는 듯.

  • 7. **
    '12.12.20 1:26 PM (222.235.xxx.28) - 삭제된댓글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슬프지만 이 말이 진리인 듯..

  • 8. 인생의회전목마
    '12.12.20 1:31 PM (116.41.xxx.45)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슬프지만 이 말이 진리인 듯..222222222222222222222222

    70%의 국민이 힘들어지는 시점이 되어서야
    사람들이 들고 일어설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378 그래도 그래도..... 2012/12/20 475
199377 나꼼수 마지막편 다시 듣고있는데.. 5 홍이 2012/12/20 1,219
199376 대통령 됐으니 공약 잘 지키는지 두고 보게쓰 6 고딩맘 2012/12/20 649
199375 여러분 이 글 봐주세요. 2 끌어올립니다.. 2012/12/20 812
199374 성당에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이제는 2012/12/20 7,844
199373 수학정석은 몇학년용인가요? 1 ? 2012/12/20 1,208
199372 수퍼가서 맥주 한캔 사왔네요... 2 .. 2012/12/20 727
199371 표창원 교수님 좋아하신다면... 14 ㅇㅇㅇㅇ 2012/12/20 3,551
199370 박근혜 얼굴 보기 힘들어서 TV도 포털 사이트도 볼 수가 없네요.. 30 ... 2012/12/20 2,417
199369 우울증약 어떤가요? 3 걱정 2012/12/20 1,468
199368 마음은 심통한데, 집계약잔금때문에,, 좀 여쭈어봐요. 3 .. 2012/12/20 864
199367 약자를 위한 삶을 살아온 사람을 그 약자들이 배신때린거죠.뭐. 12 코코여자 2012/12/20 1,759
199366 흔한 신부님의 축가 4 무명씨 2012/12/20 1,215
199365 ㅂㄱㄴ 찍은 노인네들 외 다수 17 내맘대로 2012/12/20 2,947
199364 우리는 강팀이고 앞으로도 강팀일 것입니다 14 울지 말아요.. 2012/12/20 1,323
199363 전 정치 모르는 사람인데... 4 ... 2012/12/20 944
199362 어쨌든 수치상 남녀격차지수등은 향상되겠네요. 흠.. 2012/12/20 512
199361 노래 한 곡 듣고 가세요... 1 ... 2012/12/20 638
199360 심신의 안정이 필요해요 3 2012/12/20 883
199359 프리허그 중인 표창원 교수님의 말 24 승리 2012/12/20 7,125
199358 부산파라다이스2박3일 10 가족여행 2012/12/20 1,720
199357 나꼼수 30회 듣고 있어요 부산에서 2012/12/20 1,495
199356 저 오늘처럼 최근 열심히 일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4 2012/12/20 895
199355 시 한편 <밥> 광주 2012/12/20 846
199354 넘속상한 와중이지만 피자하는 오븐기 좀 봐주세요~구매직전이오 6 피자만들라공.. 2012/12/20 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