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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의바른 차기 지도자 이준석군

자유민주주의수호자 조회수 : 3,556
작성일 : 2012-12-20 13:08:29

저는 어제 근혜 이모님이 당선사례를 새누리당 당사에서

발표할때 인상깊게 본것이 있습니다.

단지 나이어린 사람이라고 생각한 이준석 전 비대위 위원이

젊은 사람들과 같이 바닥에 앉아 이모님을 기다리는 모습에

가슴 뭉클했습니다.

아마 이준석 정도면 상징적인 의미로 이모님 옆에 앉아 있을텐데

의자는 나이많은 분들에게 양보하고 젊은사람들끼리 모여 않자

박수치는 모습 너모 보기 좋았습니다.

나서지 않는 예의바른 모습

진짜 10년후 지도자 감 입니다

IP : 203.244.xxx.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0 1:09 PM (119.71.xxx.179)

    자리차지하고 앉아있는게 더 웃기겠어요

  • 2.
    '12.12.20 1:09 PM (220.117.xxx.135)

    이준석씨..
    여기서 이러심 안됩니다

  • 3.
    '12.12.20 1:09 PM (125.181.xxx.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
    '12.12.20 1:10 PM (61.105.xxx.31)

    내가 다 오글거리네

  • 5. zzzzz
    '12.12.20 1:10 PM (59.27.xxx.117)

    꼼꼼한 놀들 벌써 차기 지도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욕할 기운도 없다

  • 6.
    '12.12.20 1:10 PM (115.143.xxx.29)

    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7. ...
    '12.12.20 1:11 PM (180.228.xxx.117)

    그, 입에 오토바이 단 그 꼬마?
    그네가 이모면 원글님 어머님 성씨가 육씨?

  • 8. 허걱
    '12.12.20 1:11 PM (1.240.xxx.211)

    너... 준석이니???

  • 9.
    '12.12.20 1:11 PM (119.197.xxx.71)

    됐고요....

  • 10. gg
    '12.12.20 1:12 PM (125.185.xxx.35)

    저 지금 너무 슬픈데 웃으라고 올리신 글 ..맞지요?
    좀 웃을게요..ㅎㅎㅎ

  • 11. ㅉㅉ
    '12.12.20 1:13 PM (116.121.xxx.87)

    이준석씨 어머니가 쓴글인가..?
    여기서이러믄안됩니다
    내가당신 누군지다아는데

  • 12. 좀있으면
    '12.12.20 1:13 PM (119.197.xxx.71)

    알에서 태어났다고 하실 기세

  • 13. ,,
    '12.12.20 1:15 PM (119.71.xxx.179)

    암래도 준석이 엄마같아요.

  • 14. 쏘냐
    '12.12.20 1:15 PM (118.176.xxx.223)

    아 진짜 울다가 웃으면 안되는데 ...ㅋㅋ 기가막혀서 헛웃음이 ㅋㅋ

  • 15. ....
    '12.12.20 1:17 PM (122.32.xxx.12)

    ㅋㅋㅋㅋ
    나이도 어린것이..줄 하나는... 기가 막히게...서는 법을 벌써 아는듯...
    서른 넘게 산..나도..머리 나빠서..못하는건데..
    그..누구냐..손수조인가..하는 아가씨랑..둘이 함께...
    벌써 세상 사는법을 너무 잘 아는듯...

    둘이 결혼하면..정말 딱일듯...

  • 16. ...
    '12.12.20 1:23 PM (218.234.xxx.92)

    우리도 엠팍처럼 네다일~ 이럽시다..

    뭘 이렇게 친절한 댓글들을...

  • 17. 왠 괴변
    '12.12.20 1:24 PM (222.120.xxx.58)

    지랄을해요

  • 18.
    '12.12.20 1:26 PM (211.219.xxx.62)

    정말 싫어요. 손수조랑 연애나 하라고 하세요.

  • 19. 꼴값
    '12.12.20 1:27 PM (14.37.xxx.199)

    하고있네..그래봐야..벌레일텐데..

  • 20. 힐링캠프
    '12.12.20 1:27 PM (58.231.xxx.34)

    어이구...정말 기가 막혀서..

  • 21. 심각하게
    '12.12.20 1:28 PM (125.177.xxx.83)

    이런 글 쓴 사람 얼굴 좀 보고 싶다.....

  • 22. ..
    '12.12.20 1:30 PM (219.249.xxx.19)

    오늘 벌써 자기 소회 밝히고 난리더만 ..청년들이 많이 중용될건데 자기는 오히려 내려 이제 놓는다 뭐 아리송한..수조랑 딱이예요.밥맛인게..

  • 23. @@
    '12.12.20 1:31 PM (110.70.xxx.141)

    준석이....그랬구나. ㅋㅋ 우쭈쭈~@@ 유치원에서 줄 서는 법 잘 배웠지?? 차암 잘 했어요!!

  • 24. 어머나 정말?
    '12.12.20 1:33 PM (203.226.xxx.7)

    그장면 보면서 저런 개새끼 부터 시작해서 할 수있는 욕은 다했구만ㅋㅋㅋ 딱총으로 심술볼따기 쏴버리고 싶더만 에라이~짐승아ㅋㅋ

  • 25. ..
    '12.12.20 1:33 PM (60.216.xxx.151)

    준석이 어머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26.
    '12.12.20 1:33 PM (210.105.xxx.118)

    그죠? 보수쪽 사람들이 기본적인 예의나 품위는 있어 보입니다.
    이준석군, 저도 할 말은 하는 젊은이로, 좋게 보고 있습니다.

  • 27. 솔직히
    '12.12.20 1:37 PM (1.235.xxx.21)

    준석군과 수조양이 결혼하면,


    재밌을 거 같음. 진심임.....
    아기는 안 낳아도 됨.

  • 28. 와..
    '12.12.20 1:42 PM (122.128.xxx.136)

    일베에게 여성비하만 하지 말아달라고. 잘하고 있다고 쉴드치던 그 상판 어퍼컷 날리고 싶던데요. 손수조랑 끼리끼리 어울리더만요.

  • 29. 와와
    '12.12.20 2:38 PM (218.157.xxx.201)

    준석이 엄마 이러심 안되지요
    회초리는 못들망정 아들을 어찌이리 가리키 십 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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