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82라도 있어 정신줄 안놓고
여기서라도 글 읽고 쓰며 버티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82 뭐라하는 분들은 우리보다 멘탈이 강한건지
덜 절실했던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좀 놔두세요.
이게 얼마나 갈까요.
우울증 올까 두려운 사람도 많아요.
지금 82가 제일 고마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욕하지 마세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 조회수 : 721
작성일 : 2012-12-20 13:05:31
IP : 125.181.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환기구죠
'12.12.20 1:08 PM (58.236.xxx.74)숨 쉬게 해주는.
2. ㅊㅌ
'12.12.20 1:10 PM (115.126.xxx.115)누가 욕하나요?..일베나좀비들이
회원인양 가장하고..욕하는 거죠...
웬만해선 그냥 저것들 물러나갈 것같지가 않아요
아주...묵사발을 만들 심산인듯...3. 분탕질에 여념없어요.
'12.12.20 1:12 PM (115.143.xxx.29)그래도 있어줘서 고맙죠. 항상
개념찬 82 여러분 고맙고 사랑해요.4. deb
'12.12.20 1:16 PM (14.56.xxx.99)여기 이렇게 님들과 주고받을 수 있어서 그나마 숨을 쉽니다.
우리 편들과 소통할 곳도 없고, 지금 그들 어디서 자신 탓하며 울고 있을지... ㅠㅠ5. 하나되미
'12.12.20 1:17 PM (116.125.xxx.16)맞아요...이렇게라도 서로 위로하는 글 읽으며 함께웃고 울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이에요..
어떻게든 힘을 내야 하잖아요...아이를 위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또 뛰어야 하잖아요..
며칠만이라도 아니 오늘 하루만이라도 서로를 위해 어떤글을 쓰더라도이해하자구요6. **
'12.12.20 1:22 PM (121.146.xxx.157)정말 82아니었으면.....
절망앞에 무릅꿇었을듯..
우리함께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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