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농민들이랑,시장통에서 장사하는 중장년층 다 박근혜 찍은듯ㅋㅋㅋ

쓰리고에피박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12-12-20 12:39:16

시골에서 사는 할아버지,할머님들

농사짓는 분들..

시장통에서 장사하는 중장년층들 다 박근혜 찍은듯.ㅋㅋㅋㅋ

 

하..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나..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61.39.xxx.2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0 12:40 PM (61.105.xxx.31)

    에효.. 답 없는 인간들

  • 2. 푸른
    '12.12.20 12:40 PM (118.32.xxx.169)

    시장통에서 장사하는분들이 다1번찍었다고 확인하셨나요?

  • 3. 요즘
    '12.12.20 12:41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전통시장 살려주기..뭐 이런거 하느라 공사 해주고
    사람들도 좀 늘고..어쩌고 하니까
    살기 좋아졌나봐요....
    참 단순한 사람들.
    안타깝고.
    답답하고.
    휴...

  • 4. 냉정해져야지
    '12.12.20 12:41 PM (115.126.xxx.115)

    그들을 감히 동정했던 내가 뻘줌해진다는..ㅎㅎ

  • 5. ..
    '12.12.20 12:42 PM (121.172.xxx.194)

    외국에서 수입 농산물 들어와서 쌀값 떨어져...소값.돼지값 떨어져 봐야..정신들좀 차리시려나...
    그넘의 골목 상권이 반토막 아니 정말 1/10 토막이 나야 정신을 차리시려나...


    아~~그래도 정신 못차릴듯......내가 못나서 그렇다고...참여 정부 탓을 하시겠지.....
    진짜 늙으면 죽어야 한다는게 맞는 말인가...

  • 6. ㄹㅇ
    '12.12.20 12:43 PM (115.126.xxx.115)

    전 속옷도 일부러..시장 속옷집가거든요..가서 젤 비싼 거
    깎지도 않고 사고...채소도..조합보다는 시장가서 사고
    생협에서는 인스턴트 주로 이용하고..다 집어치울 거에요
    저번 쥐박이 때도 배신감 느꼈어도...참았는데...

  • 7. ^^
    '12.12.20 12:44 PM (175.123.xxx.121)

    남대문시장 상가에서 장사하시는 제 부모님은 주소지에 안사시는데

    두분다 번갈아가시며 주소지 까지 가셔서 2번찍고 오셨어요 ㅠㅠㅠ

  • 8. 플럼스카페
    '12.12.20 12:45 PM (175.223.xxx.61)

    섣부른 판단은 금물입니다. 저희 장사합니다만,문후보님 찍었어요.
    동정하실 필요는없어요. 종부세 내고 있고 더 낼 생각도 있었습니다.

  • 9. 흐음
    '12.12.20 12:58 PM (183.99.xxx.232)

    저도 시장에서 살때 한번도 안깎았어요. 백원 이백원 깍는게 정이라지만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던건 제 나름대로 뭐랄까... 아무 힘이 없는 제가 드릴 수 있는 최소한의 행동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일부러 시장에서 과일도 사고 채소도 사고 그랬는데, 이제는 정말 그냥 나만 생각하면서 살아야 겠어요. 저도 편한게 좋아요. 편하게 카드로 넓은 마트에서 장보는게 훨씬 좋거든요. 뭐, 나하나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그렇게 편하게 살려구요. 사실 떡볶이도 체인점 떡볶이가 깨끗하게 포장도 잘해줘서 좋아요. 앞으로 시장상권이니 뭐니 앓는 소리 안했으면 좋겠네요. 들어줄 생각도 전혀 없으니.

  • 10. 흐음
    '12.12.20 12:59 PM (183.99.xxx.232)

    아, 그리고 문후보 지지하신 님들께는 죄송합니다 ㅠㅠ 그리고 감사합니다.

  • 11. 처음..
    '12.12.20 1:17 PM (218.234.xxx.92)

    처음 겪는 일도 아니잖아요..
    FTA 때문에 국산 농축산가 다 죽어간다고 난리쳐서 함께 뜻모아주고 그랬는데
    그 다음 총선에서 전부 한나라 뙇!

    그때도 멘붕 오신 분들 꽤 있었어요. 저럴 거면서 왜 우는 소릴 하는지.

  • 12. 시장통
    '12.12.20 4:57 PM (1.238.xxx.44)

    한귀퉁이에 손바닥만한 티비 늘 켜놓고 보고 들은게 그거니까요. 그게 세상과 소통하는거
    전부에요. 언론장악을 왜 했는지 이해가 가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555 남편친구 이야기가 뭐에요? ?? 2013/01/17 529
207554 회사에 전담 세무사 사무실이 있는경우.. 8 스노피 2013/01/17 1,243
207553 신경쓰이는 카스(카카오스토리) 때문에요. 3 ... 2013/01/17 1,859
207552 중요한거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31 슈퍼코리언 2013/01/17 4,241
207551 vja)장기팔아서 여친 명품백 사준 대학생-_-;; 12 ,,, 2013/01/17 4,445
207550 수능준비반 3 후리지아향기.. 2013/01/17 872
207549 돌침대 AS 1 돌침대 2013/01/17 907
207548 ㅠㅠ 정말 찝찝해요 .. 배변관련.ㅠㅠ 1 bb 2013/01/17 757
207547 호구는 타고나는 거더라고요. 평생 가고요. 8 ㅇㅇ 2013/01/17 4,025
207546 포인트나 쿠폰 때문에 일부러 돈쓰는 것 어때요? 6 ^^ 2013/01/17 720
207545 레진.금인레이하고 1시간후면 밥먹어도 괜찮죠? 4 배고파요 2013/01/17 5,017
207544 39팀의 탑스타의 기부행렬?? 임정현 2013/01/17 1,084
207543 운동화 세탁기에 돌리시나요? 7 2013/01/17 2,090
207542 합정역 아이들과 저녁 먹을만한곳 알려주세요^^ 3 .. 2013/01/17 1,054
207541 내일...영화 보려는데요..추천좀 해주세요. 13 영화 2013/01/17 2,209
207540 연말정산 서류하다보니 왜 이리 돈을 많이 쓴건지... 1 ㅠ.ㅠ 2013/01/17 866
207539 확실히.. 친정이.. 자유롭네요 .. 5 ........ 2013/01/17 1,554
207538 예전에는몰랐네요. 아줌마들왜그러는지. 12 아줌마 2013/01/17 4,090
207537 국민티비는 어떻게 돼가고 있나요 2 . 2013/01/17 949
207536 침대 구입하고 몇년 있다가 교체하셨나요? 8 ... 2013/01/17 2,560
207535 맛있는 김치 어디없나요오~~ㅜㅜ 8 꿈꾸는고양이.. 2013/01/17 1,511
207534 수학참고서반값~~ 릴리리 2013/01/17 641
207533 신불자도 연말정산하나요? 5 ... 2013/01/17 1,285
207532 선관위 공개시연, 시민 다치고 오히려 의혹 키웠다? 11 뉴스클리핑 2013/01/17 1,277
207531 재미로 보는 별자리 육아법 5 재미로 2013/01/17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