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감땜에 더 팔짝 뛰겠어요

탄다 가슴이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12-12-20 12:23:28

대통령도 미치겠지만...

교육감땜에 환장하겠어요

아이들에게 정말 정말 부끄럽고 미안하고 

무엇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배워야하는지 ....  이제 바른 기준과 원칙은 없고 .... 

더 큰 광풍의 소용돌이에 몰려질, 아니 패대기쳐질  아이들  수많은 우리의 미래가  가슴미어지고 터집니다

바른 어른이 왜 이리도 서기 힘든 세상인지요

IP : 1.227.xxx.1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0 12:25 PM (180.182.xxx.177)

    저 학생인권위해서 카페까지 만들고 일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학생인권도 좋지만,
    학생인권만 존중하다 보니 폐해도 있어요.
    어린 아이들..자라나는 아이들은 권위에 순종하는법도 배워야 해요.
    어제 진보교육감에 투표하긴 했지만, 보수 교육감이 된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 2.
    '12.12.20 12:26 PM (118.32.xxx.169)

    박정희는 구국의 영웅으로
    교과서에 기록되고
    국사는 더더욱 배우지 않게될것이고..ㅎ

  • 3. 근데
    '12.12.20 12:30 PM (125.187.xxx.175)

    그 보수교육감이 그냥 좀 보수적인 게 아니고 표리부동한 사람이더군요.
    저는 아이들에게 엄할때는 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자신이 때가 많이 낀 사람이 아이들 가르치겠다고 나서는 건 원치 않아요.

    박원순의 서울을 떠나기는 싫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서울을 떠나야 하는데 문용린의 서울을 떠나는 걸로 위안을 삼으려고요. 이번 교육감 임기 길지 않으니 다음에는 좀 나은 선택을 하시기를...별로 기대는 안합니다만...
    그냥 2번이고 같은 문씨니까 잘 모르고 찍었을거라 생각할까봐요.

  • 4. 그니까요
    '12.12.20 12:34 PM (1.227.xxx.176)

    그냥 보수가 아니고 바르지 않은 하지 않아야 할 사람이니까요
    비리도 많고 사교계에 푹 담겨져있고
    외모만 맑고 순수해보이지...

    아 속터져라
    인권문제가 다가 아니잖아 것도 언론서 나부렁댐이 심한거고...

  • 5. 서울의달
    '12.12.20 12:43 PM (121.132.xxx.196)

    전 오늘 아이들에게 그래도 우린 김상곤교육감님이
    계시다고 위로해 줬네요. 박시장님 땜에 서울이 참 부러웠는데 곽교육감님 그렇게 되시고 어제의 결과로 경기도에서 버텨야 겠네요.

  • 6. 설마
    '12.12.20 12:50 PM (58.141.xxx.235)

    무조건 2번 찍으신분이 많은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서울에서 민주당이 근소하게나마 이겼는데 저렇게 표차가 많이 날까요
    전교조로 몰아 부친 전략이 먹힌건지 원

  • 7. 오타
    '12.12.20 12:55 PM (1.227.xxx.176)

    사교계가 아니라 사교육계T.T
    대교와 밀착이라는데.......

    우린 언제 애들을 교육다운 교육시키며 살 수 있을까
    문제푸는 기계말고..... 생각하고 느끼고 말하고 나누는..... 사람으로 언제 키워볼까요 엉엉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912 강화도여행 조언부탁해요~~~~ 9 부탁 2013/01/23 2,212
209911 70년 개띠분들 계신가요? 17 2013/01/23 4,377
209910 집주인이 계약금을 안줄경우 9 머리아포 2013/01/23 4,678
209909 4살아이.. TV 볼 때 옆으로 째려보는 버릇.. 외사시 의심해.. 9 초보엄마 2013/01/23 8,415
209908 마성의 가창력.... 3 하음 2013/01/23 1,088
209907 밖에서는 대소변 안보고 집에서만 볼일보는 강아지 크면 바뀌나요.. 5 .. 2013/01/23 2,117
209906 학교 이이경 이지훈 3 mmmm 2013/01/23 2,118
209905 부동산 시장이 서서히 서광이 보이네요. 9 ... 2013/01/23 3,252
209904 상간녀에게 다음과 같은 문자를 받았습니다. 100 qwever.. 2013/01/23 45,665
209903 결혼기념일 어떻게 보내시나요? 5 ?? 2013/01/23 1,101
209902 이한구 “이동흡 인격살인, 도살장 청문회” 새누리의 막말 두둔 10 세우실 2013/01/23 1,059
209901 7살 내외...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는 뭔가요? 9 간식 2013/01/23 2,641
209900 영어유치원이 진짜 흔한가요? 6 깜놀 2013/01/23 1,508
209899 알고 지내던 엄마의 이해할수 없는 짓?? 6 슬픈과거 2013/01/23 3,034
209898 저같은 경우 연말정산 따로 해야하죠? 1 궁금 2013/01/23 480
209897 팩시밀리 - 단순하게 보내고 받는 기능만 있는 것 구하고 싶어요.. ///// 2013/01/23 289
209896 친정엄마 모시고 하루 다녀올 수 있는 곳이 어딜까요 1 서울에서 출.. 2013/01/23 777
209895 이마에 흉터 안보이게 수술 하려면 1 어디로 가야.. 2013/01/23 919
209894 이 와중에 국민연금 반납금... 고민 2013/01/23 1,676
209893 쌍수 이빨교정 추천부탁드려요. 4 나물 2013/01/23 1,048
209892 3인용 미니쇼파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2 hiblue.. 2013/01/23 1,314
209891 퍼왔습니다. - 5살까지 가르쳐야하는 5가지 삶의 가치 18 2013/01/23 2,838
209890 호남 비하발언한 박준영 전남도지사, 도의회서 물벼락 맞아 21 뉴스클리핑 2013/01/23 2,069
209889 해외배송에 문제가 생겼어요. 2 도와주세요 2013/01/23 531
209888 OK캐쉬백에 잘 아시는분~ 답글좀 주세요 4 컴앞대기 2013/01/23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