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망이잖아요.

욕망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2-12-20 12:16:43
2030들의 사회에 안착해 보겠다는 욕망
4050들의 쥐꼬리 재산 지켜보겠단 욕망
6070들의 연금 더 타 보겠다는 욕망

새누리는 욕망에 충실했고
민주당은 실패했어요.

문재인씨 대선 공약 정직했지만
욕망을 자극 못 했네요.

민주당과 범진보 깨닫기 바래요.
IP : 173.165.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깨달아
    '12.12.20 12:20 PM (14.34.xxx.146)

    그릇이 안되는 사람이 개인적 욕망으로 남의 그릇 뺏어 가서 안된것을...

    이미 문과 지지자들도 잘 알고 있는 사실....국회의원 해먹을라고 사퇴도 안했잖아...

    이만큼 온것도 안이 도와줘서 온거지.......

  • 2. eeee
    '12.12.20 12:21 PM (1.177.xxx.33)

    욕망은 맞는데요
    인구수가 많은 쪽이 더 욕망에 충실했죠.
    그러니 수가 많았던거고.
    어찌보면 욕망은 50대의 욕망이 분수령이고.이때가 제일 지킬것이 많은 세대이므로..

    나이드신 분들은 이유가 좀 많더라구요
    불쌍하다..엄마잃고 불쌍한 처녀의 몸으로 지금까지..이런 동정론 무시못했습니다.

    이유가 단순하기보다는 세대별 이해가 좀 필요한 부분.

    근데요..현재 이런상황 분석이 큰 의미가 없어요
    다음 5년뒤에는요.또 세대가 바뀌어요.
    오십대가 육십대로 진입하면서 다른 욕망이 분출될거거든요.
    진보를 찍은 40대의 50대화도 이루어질테고..세대가 또 한번 바뀌는 중요한 시점이 담 대선이죠.
    이런걸 분석해야한다고 봅니다.
    뭐 큰 정치적 신념이야 변하겠냐만서도요.

    전 우리나라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고생을 더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피부로 많은걸 느끼면 정치적 성향이 바뀌게 되거든요.
    글고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이제 국민들이 잘 살수 있는 기틀마련은 물건너 갔으므로..
    좀 있음 나타날거라 봄.

  • 3. 욕망
    '12.12.20 12:24 PM (173.165.xxx.140)

    풋 문재인씨가 그릇이 안되면
    누구는 '요강'인가요?

  • 4. 남편과 같은
    '12.12.20 1:00 PM (110.9.xxx.11)

    이야기네요... 결과적으로 민주당의 실패...
    박정희에 대한 향수 추억 반공사상.묻지마지지.. 다 맞지만
    누구나 생각은 하나 더 잘먹고 잘사냐인데 초점을 잘 못잡았다고 하네요

    명박한테 경제살려서 잘먹고 잘살게 해주겠다로 졌는데 이번에는 안정적으로 잘먹고 잘살게 해주겠다에 진듯

    민주당이 달라질수 있을지 .... 약을라면 더 약고 절박하려면 더 절박해야 되는데 그들도 배가 너무 부른듯... 우리만큼 절박함이 느껴지지 않아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512 이승만과 친일파 미국에게 암살당한 김구선생과 독립투사들이 떠오르.. 3 계속 2012/12/20 590
197511 실비보험 2 천사 2012/12/20 598
197510 중고생들 요즘 노쓰 안입나요? 6 학교입구 2012/12/20 941
197509 생일 선물로 받은 돈 시사인, 오마이 뉴스에 기부 했어요 5 참언론 2012/12/20 748
197508 일하러 왔는데... 1 힘내요 2012/12/20 444
197507 나꼼수팀들 도울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7 알려주세요~.. 2012/12/20 1,290
197506 없는 분들이 오히려 朴을 찍었네요- 지지율표 나와 있음 39 하늘 2012/12/20 3,341
197505 박근혜 당선축하 꽃다발을 준 아나운서의 남편이 해직기자 ㅠㅠ 9 차차 2012/12/20 3,487
197504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3 후레쉬맨 2012/12/20 599
197503 나이든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끼쳐요.. 18 ㄴㄴㄴㄴ 2012/12/20 2,246
197502 전 계속 다카키에 저항하는 좌파아줌마로 남을겁니다. 13 ... 2012/12/20 809
197501 표창원 교수님 2시~4시까지 프리허그 8 ** 2012/12/20 2,385
197500 그네 젊은시절 여행사진? 5 .. 2012/12/20 1,868
197499 세대간 지역간 갈등 3 ... 2012/12/20 546
197498 프리허그 3 도로시 2012/12/20 932
197497 세종시 충남 사람들은 세종시 원안대로 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찍은거.. 5 .... 2012/12/20 1,391
197496 자꾸 쪽지가 도착했다가 오는데 1 대전맘 2012/12/20 819
197495 한명숙, 정동영 같은 구태세력들을 청산해야돼요 29 .... 2012/12/20 2,175
197494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이 계신 성당 아시는 분? 8 ... 2012/12/20 1,407
197493 내 카톡문구보고 놀라 전화한 내 친구... 3 참나 2012/12/20 2,853
197492 영어 못하는 사람도, 미드를 보면, 영어에 대한 귀가 열릴까요?.. 6 통합자막 2012/12/20 1,775
197491 참았던 눈물 터지게 만드는 광주분들 트윗 ㅠㅠ 23 ㅠㅠㅠ 2012/12/20 3,520
197490 영어로 연하장 쓰려는데 표현 한가지만 부탁드려요 !!!!!! 2 연하장 2012/12/20 434
197489 관리자님께---쪽지가 도착 했습니다. 8 쪽지 2012/12/20 1,450
197488 사회복지사2급자격증과 보육교사자격증 - 무시험취득 2012/12/20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