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번에 올려주신 제평 정보 보고 생각한 점

패션테러리스트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12-12-20 12:06:13

그 쪽 정보 빠삭하신 분들 맘에 드는 옷 사시면..

후기나 사진 같은거 간략하게 올려주셔서 공동구매 했음 좋겠어요 .

저도 항상 제평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도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

솔직히 쇼핑몰 모델이 입고 사진 찍어놔야 대충 어떤 옷인지 감이 오고 ㅜㅜ

옷걸이에만 걸려있음 당최 무슨 스타일인지 알수가 없어요. ㅎㅎㅎ

제평 옷감 질이야 좋은거 소문 났으니

쇼핑몰 사진빨에 속아서 받아보고 헉 @.@ 질이 완전 빵점이라는 속은 느낌 없을테고.

(몇몇 럭셔리 블로거들 공구하는거.. 진짜 질 않좋은데 가격은 ㅎㄷㄷ)

옷 좋아하시고 관심 많으시고 언젠가는 나도 옷가게 해야겠다 하시는분들.

공구 진행 해주시면 안될까요??

 

IP : 58.143.xxx.2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심스럽게
    '12.12.20 12:09 PM (211.202.xxx.35)

    제평옷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가격에 비해서
    그냥 브랜드 카피중 중?하수준

  • 2.
    '12.12.20 12:15 PM (14.63.xxx.215)

    전 주로 제평을 많이 가는데요...
    제 생각엔 가격대비...질도 좋고 잘만 고르면 정말 괜찮습니다.

    제평에서 산 옷이며 신발..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 사람 많아요 이쁘다고.

  • 3.
    '12.12.20 12:15 PM (14.63.xxx.215)

    근데..말씀하신것처럼..잘 골라야죠..50-60대 옷도 같이 팔고...구매 잘못하면 옷 질이 정말 안좋은것도 있거든요.

  • 4. 비추
    '12.12.20 12:26 PM (61.73.xxx.109)

    그렇게 구매대행 해줘서 좋게 끝나는 경우가 없어요
    오지랖 넓어서 이 글 보고 그 일 진행하시는 분 계실까봐 말리러 들어왔어요
    처음엔 다들 그냥 공구 진행만 해주시면 굽신 굽신~ 이런 자세로 시작해서 좋은 마음이지만
    그 결과에 대해선 상인처럼 책임져야 되더군요
    제품 질에 대한 불만, 배송에 대한 불만, 환불, 교환 요청, 그러다 수익이 많이 남는것 같다?는 의혹 제기
    그래서 마음이 만신창이가 된 채로 끝나요

    공구진행 말이 쉽지 신청 받아서 돈 입금 받아서 각자 포장해서 배송까지 해주는거를 모두가 만족할 정도의 작은 댓가만 받고 해주는건 불가능합니다

  • 5. 전 제평 추천 안해요
    '12.12.20 12:35 PM (112.154.xxx.153)

    저도 그래도 옷 잘 입는 편이긴 한데

    그렇게 오랜 시간 다니면서 이리저리 재고 하는 쇼핑 피곤하기도 하고
    체력과 시간이 너무 많이 소비 되니 전 좀 별로 인거 같아요

    그냥 저렴한 브랜드로 이너는 사 입고요

    청바지나 코트 류는 한번씩 브랜드 세일 할때 사면 백화점이라도 30% 이상 해서 사니 괜찮아요
    그렇게 사면 몇년 입어요... 브랜드 옷 사서 몇년 입으면 잘 입은거라 생각해요
    사실 유행이나 색감 등이 다 트렌드 바뀌니 더이상 입기 쉽지 않고 질려서도 못 입어요

    청바지 같은 거나 가끔 비싼브랜드로 세일하거나 아울렛 등지에서 사고요...

    무조건 세일 할때 구입하신다면 괜찮아요...
    그리고 아울렛도 있고 ... 인터넷 몰 이나 백화점 이름 붙은 닷컴 등을 이용하면 세일가에 5% 이상 더 해서
    백화점 카드 구입시 또 플러스 5% 이상 되니 전 괜찮은거 같아요...

    가끔 40% 이상 씩도 하고요...

    많이 사보신 분들이 제평이든 어디든 가서 잘 고르지요...

    그냥 패션 테러리스트다 하시면 백화점 디스플레이 된거 보시고 비슷하게 구입하시고 맘에 드는거
    눈여겨 보셨다가 세일할때 구매하시는게 젤 안전해요

    대신 가짓수 필요 없이 많이 사지 마시고 필요한것만 딱 구입하시고 이너는 저렴이 인터넷 싸게 파는 것들
    로 몇만원 짜리 입으셔도 괜찮아요.

    제평 같은데 가서 발품 팔고 어수룩 하면 가격도 잘 못깎고 입어 보지도 못하고
    에이.. 못 고르세요.... 저도 안하고요... 시간 아깝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478 아침부터 죄송하지만 옷 색깔 좀 골라주세요!!(쇼핑관련) 14 골라주세욤^.. 2013/02/04 1,437
214477 서울 오늘 등교시간 늦춰졌나요? 14 ㅇㅇ 2013/02/04 1,882
214476 외로와요 4 캬바레 2013/02/04 1,085
214475 미란다커가 너무 좋아요 5 고민 2013/02/04 2,274
214474 40대 체크 미디 길이 치마 2 체크 2013/02/04 1,110
214473 아들내미 손톱이 하얗게되더니 빠지려하네요.병원가봐야할까요?.. 2 6살 2013/02/04 2,033
214472 조미료 질문이요.. 5 유학생1 2013/02/04 1,330
214471 뉴욕필하모닉에 한국사람이 왜이렇게 많은가요? 3 san 2013/02/04 2,182
214470 국정원 추정 추천아이피 목록 아이피 조회해보니… 뉴스클리핑 2013/02/04 617
214469 자궁경부암 검사결과 3 ㅠㅠ 2013/02/04 2,690
214468 조카며느리가 큰댁가서 제사비용 얼마나 드리는게 맞나요? 6 ㅇㅇ 2013/02/04 3,443
214467 월세 사시는분? 돈 아까워요 ㅜㅜ 8 ... 2013/02/04 4,155
214466 오유 "국정원女가 추천한 게시글 공개…유사패턴 아이디 .. 뉴스클리핑 2013/02/04 615
214465 30대여자 의류브랜드 추천해 주세요 1 2013/02/04 1,420
214464 빵에 담아서 주는 크림파스타 파는 식당 어딨나요? 11 어디서? 2013/02/04 2,258
214463 혹시 네티즌이 신문사 온라인기사에 쓰일 사진을 보내도 되나요? 4 카리브 2013/02/04 632
214462 사랑과전쟁을 오랜만에 보는데 불쌍한 20대의 삶,주거문제가.. 3 사랑과전쟁 2013/02/04 2,272
214461 참 이상한게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절 싫어하고 제가 싫어하는 사.. 6 ㅎㅎ 2013/02/04 2,199
214460 이모들이 꼴보기 싫어요 .. 14 ........ 2013/02/04 4,266
214459 왜 안주무세요???? 9 ... 2013/02/04 871
214458 현관에 디지털키밖에 없어서... 잠을 잘 못자겠어요 10 저 너무 예.. 2013/02/04 2,311
214457 국정원 민간인 불법미행 사건으로 원세훈 검찰 출석하나? 뉴스클리핑 2013/02/04 439
214456 제 남친은 저랑 결혼하고 싶지 앟은걸까요? 6 비욘더파라다.. 2013/02/04 2,811
214455 자식키우는 부모맘... 다 같은건 아닌가봐요. 4 그리고그러나.. 2013/02/04 1,409
214454 눈 치우고 왔어요. 6 ㅎㅎ 2013/02/04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