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그만하세요....ㅜㅜ

..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12-12-20 11:58:25

전 민주당 지지자가 아닙니다.. 안철수 지지했습니다.

다만 정권교체를 열망하고 반새누리였기에 문재인 찍었습니다.

물론 인품이며 살아온 이력 다 존경했고 믿었구요..

 

하지만 이 땅에는 엄연히 새누리 지지자들이 반 정도 있습니다..

그들이 한마디 할 때 제발 신사적으로 상대하세요.

제가 17대 대선때부터 여기서 주장했었어요..

친새누리적인 글만 올라오면 엄청난 모욕이 시작돼죠.

꺼져라 옛다 200원 등등...

물론 실제로 댓글알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알바가 아닐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상대를 해야합니다.

알바가 아닌 사람들도 분명히 있으니까요.

 

조금만 의견이 다른 글이 올라오면 서슴없이 모욕을 가하는데

그것에 환멸을 느끼고 민주당쪽 지지자들을 편협하고 오만한 사람들로 느끼는 사람이 왜 없겠습니까!

실제로 이제서야 정말 보기 싫었노라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만하세요..

심지어 이제는 댓글알바 타령하는 분들이 오히려 새누리쪽 지지자들이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들 지경입니다.

일명 보수들이 반발심 느끼며 똘똘 뭉칠 것을 아니까요.

 

물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박근혜를 뽑아줄 수 있는지 이해는 가지 않습니다.

애초에 대선이라는 곳에 얼굴을 디밀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안철수 내치는 것보고 박근혜 찍었다? 솔직히 말이 안됩니다.

저도 안철수로 단일화되길 바랬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야 안철수가 아무리 싫어도 박근혜를 찍을 수는 없을테니까요.

거기에 새누리도 아니고 민주당도 아닌 수많은 중도층이

안철수를 지지했을 거라고 믿구요..

하지만....민주당이고 안철수고 친노고 뭐고 간에

'정권교체'

이거 하나에 뭉쳤어야죠.

 

자신의 신념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에게

난 이렇게 저렇게 생각한다. 넌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

상호 대화, 토론, 설득, 인정 이런 식으로 해야합니다.

진짜 뻔뻔한 댓글알바라고 느끼신다면 아예 상대를 마셔도 좋구요.

우리끼리 똘똘 뭉치는 효과는 있을 지 모르지만

우리끼리 똘똘 뭉쳐봤자 쪽수가 밀립니다.

 

우리는 새누리까지 품을 수는 없더라도 정치에 환멸을 느끼는 어느쪽도 지지하지 않는 세력에게

오만하고 편협한 무리라는 인상까지 주며 떨궈내서는 절대 안된단 말입니다.

제발 뜻이 다른 글에 모욕하지 마세요.

토론하고 설득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외면하세요. 차라리...아무리 속에서 열불이 나도...

제발 부탁입니다.

정치색 걷어내고 얼굴 맞대면 다 우리 이웃이고 친구입니다.

 

 

IP : 118.46.xxx.12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0 12:03 PM (218.38.xxx.189)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하니까요 종교인들이 선교하는 거랑 비슷하죠 자기들이 맨날 욕하는 일베충만도 못한 태도라는것도 모르고....

  • 2. 새누리
    '12.12.20 12:03 PM (121.130.xxx.228)

    딴나라=차떼기=새누리

    이새끼들은 사기꾼들이에요

    국회의원 아님 정당도 아님

    이당을 지지하지 않아요

    사기꾼들 아첨하는놈들 부정비리 처해먹는놈들 욕하는건 당연한거에요

    GR좀 하지마세요

  • 3. 냉정하게
    '12.12.20 12:03 PM (14.63.xxx.22)

    정치 지지하는 것도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해야 한다고는 생각하는데
    일베 알바들이 공격적으로 달려드는지라 품고가기엔 여유가 없었어요.
    오늘 하루 탄식하고
    주말쯤에 멘탈 복구되면 진지한 토론 시작해 봐요.

  • 4. 원글님
    '12.12.20 12:03 PM (118.36.xxx.246)

    글에 동감입니다.

    모두다 릴랙스 하십시다.

    바람과 함께사라지다에 여자주인공의 마지막대사에도 있듯이

    내일은 분명 내일의 해가 떠오른다고 했지 않습니까?

  • 5. 정말 들어줄수 있는 수준이면
    '12.12.20 12:03 PM (211.202.xxx.35)

    고맙기라도 하겠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하는말 오류투성이인데 ...

    그리고 여러분께 부탁드려요.
    제발 분탕질하러 온 사람들 글엔 댓글달지좀 맙시다.
    저도 오늘은 너무 화가나서 몇개 달았지만 이제 지나면 그런글들은 철저히 무시해 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 6. ....
    '12.12.20 12:04 PM (175.198.xxx.154)

    베스트글에 부모가 벌레로 보인다는 댓글에 기함을 했습니다...

  • 7. ...
    '12.12.20 12:05 PM (119.17.xxx.37)

    공감해요. 좀 더 성숙된 모습을 보일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 8. 초승달님
    '12.12.20 12:05 PM (124.54.xxx.85)

    전 오늘만 딱 오늘만 하고
    내일부터는 알바글이든아니든 쉰밥엔 손안댈려구요.
    진짜 여지껏 알바글에 관심준적이 없어요.
    개무시가 그들에겐 답이죠.

  • 9. 진홍주
    '12.12.20 12:07 PM (218.148.xxx.4)

    올릴 수 가 없죠....알바로 욕먹을테니......토론은 실종하고
    빈정과 비아냥만 남았어요...혼탁의 극치를 보여줬어요

  • 10.
    '12.12.20 12:07 PM (218.38.xxx.189)

    이런 글 쓰시분들 있었는데 그분들도 알바로 몰리셨던거 같음ㅎㅎ

  • 11. 상식적이지
    '12.12.20 12:09 PM (14.37.xxx.199)

    않은말도 들어줘야 하나요? 전 단호히 반대입니다.

  • 12. 남초, 여초..
    '12.12.20 12:10 PM (218.234.xxx.92)

    남초와 여초가 달라요. 남초는 아예 무시합니다. 자, 다음 일베~ 내지 네, 다음 일베~ (그냥 줄여서 네다일이라고 하더군요) 그런 식으로 그만 가볍게 무시해줍니다.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이런 글 아예 안씁니다. 그걸 낭비라고 여기는 듯해요. 그래서 댓글도 10~20개가 다 그런 식입니다.

    그럼 그 원글자가 뭐라고 대거리도 못해요. 짜져 있어요.

    그런데 82에서는 여자들이 상냥해서인지 일일이 설명해줍니다. 왜 말이 잘못되었는지 화가 나는지..
    그러면서 말투가 험악해집니다. 또 일베들도 여긴 더 만만하게 보고 험하게 말하고요. 엠팍에서만 해도 이렇게 말 안하는 듯해요. (아마 남자들이라 현피 뜨자 뭐 이런 거 두려워 하는 듯)

    즉, 유독 여초 사이트에서는 그런 부류들이 말을 깐족깐족, 더 화나게 만들고 더 기분나쁘게 씁니다.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쿨~하게 정신병자 하나 추가요 이렇게 말 안합니다. 조목조목 따지려고 듭니다. 그런데 이게 함정!

    엠팍 사이트 죽 눈팅하면서 재미있던 건, 거기 일베들은 뼈도 못추립니다. 아예 상대를 안해줘요.
    뭐 논리, 팩트.. 이런 거 없습니다. 그냥 병신, 일베, 그런 댓글이 줄줄줄 달려요.
    그런데도 엠팍에선 일베들이 반항 못합니다. - 생각해보니 이건 엠팍이 고정닉이라 신변이 드러날까, 또 남자들한테 실제로 사생활 털릴까봐 두려워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82에서는 일베들도 더 강합니다. 더 깐족거립니다. 여자들이라서 만만하니까요.

  • 13. ......
    '12.12.20 12:10 PM (219.254.xxx.159)

    원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요리검색 하다 우연찮게 82회원된지 2년정도 되었는데요.
    조금만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적으로 악의적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거에
    깜짝 놀랐답니다. 여러 의견이 공존해야 하는데 상대도 안한다는 느낌이랄까요.

  • 14. 남초, 여초..
    '12.12.20 12:11 PM (218.234.xxx.92)

    아, 그래서 사실은 최근 몇주간 엠팍이 더 속시원했습니다.
    엠팍에서 일베는 정말 개무시되더군요.

    저 정말 그런 말 원래는 싫어하는 노처녀인데
    "집에 남자가 있어야 돼"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체감하게 될 정도였습니다.

  • 15. ....
    '12.12.20 12:13 PM (211.54.xxx.196)

    지극히 공감합니다..

  • 16. 글쎄요
    '12.12.20 12:13 PM (113.30.xxx.84)

    지금은 박근혜 찍은 분들도 좀 조용히 계셨으면 하네요.
    왜 찍은지도 사실 잘 이해는 안 되지만...

  • 17. !!!!
    '12.12.20 12:17 PM (218.158.xxx.226)

    원글님 200000% 공감해요

  • 18. ..
    '12.12.20 12:18 PM (118.46.xxx.122)

    네 저도 압니다.
    상식도 무시하고 사실도 무시하는 글들... 이런건 실존했던 댓글알바들의 짓이겠죠.
    도저히 인내심의 한계를 넘어 가만두고보지 못할 분노를 느끼신 분들 많으시겠죠.

    하지만 저는 그글에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 오히려 함정에 빠지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새누리도 콘크리트 있고요, 민주당도 콘크리트 있습니다.
    콘크리트끼리 대결하면 민주당이 쪽수에서 밀리고요.
    그래서 그때그때 정세에 따라 여당도 지지했다 야당도 지지했다 하는 중도층들
    그들을 설득하고 끌어안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친새누리글에 분노를 표출하고 모욕하는 것은 오히려 자승자박이 된다는 것이죠..
    우리가 일베충이라고 부르는 그들과 다름을 보여줬여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모욕을 제거하고 팩트로만 맞서도 대응할 수 있잖아요.
    정 못봐줄 내용이고 상대할 가치도 못느낀다면..
    "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
    정도로 대응하자고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저는 새누리나 댓글알바들을 변호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분노가 우리에게 돌아오는 부메랑을 막고싶습니다. ㅜㅜ

  • 19. 아직도 딴소리 하시는 댓글...
    '12.12.20 12:24 PM (175.198.xxx.154)

    원글님은..나도 문후보님 찍었지만
    다른 의견에 무조건 알바타령 하지말고 좀 성숙해지자는 말씀이신데,

    박근혜 찍은 사람 조용히 있으라니요..


    원글과 다른글을 쓰시려면 새로운 원글자로 쓰심이..

  • 20. ...
    '12.12.20 12:27 PM (58.240.xxx.250)

    이런 상식적인 글에도 마꾸 비난댓글 달렸죠.
    조금이라도 찬양조가 아니면요.

    자기들(??) 보기에도 보다보다 너무 심하다 싶으니, 그런 댓글은 알바들이 불란 일으키려 쓰는 글이라고 했죠.
    하지만, 불행히도...살벌하고 무례한 글들 중엔 고정닉도 너무 많았지요. 그거 똑똑히 본 분들도 너무 많고요.
    저도 신물 나서 한동안 안 들어왔었습니다.

    언젠가부터 진보가 가르치려는 노선으로 다들 갔습니다.
    네, 무지몽매는...가르쳐야지요.

    하지만, 역심 들게 하는 그 방법이 틀렸다는 걸 절대 받아들이지 않더군요.
    오늘 그 수많은 글과 댓글들만 봐도...ㅜ.ㅜ

  • 21. 공감합니다
    '12.12.20 12:32 PM (122.34.xxx.51)

    안후보 지지자였지만 문후보 찍은 사람입니다.
    아무리 온라인상이라지만 거친 표현, 욕설 너무 싫습니다.
    대단한 지식인을 자처하는 분들이
    어쩜 이리도 입이 걸고 무식한 소리들을 하시는지
    정말 정떨어집니다.
    말과 행동이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스스로 격을 떨어뜨리지 맙시다.

  • 22. ..
    '12.12.20 12:34 PM (112.202.xxx.64)

    새누리를 소통되지 않는 수구 꼴통이라 비판하면서도
    그 모습을 답습하면 민통당도 차별성이 없어지죠.
    오히려 새누리 지지자들이 글을 많이 쓰게 하고 그 논리의 모순을 지적했다면
    많은 중도층을 설득했을겁니다.

    원래 자기 말만 하고 자기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들으려고 하면
    그거 보는 사람은 무척 피곤해진다는 심리를 외면한거죠.

    논쟁에서도 말 많이 하는 사람이 언제나 집니다.
    오히려 듣고 있다가 일침을 가하여
    상대가 스스로 했던 말에서 모순에 봉착하게 만드는게 논쟁의 기술이죠.

    중도층도 자주 울컥하는데
    이런 논조로 콘크리트를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착각일뿐이죠.
    내 세상에만 갇혀있는 것일뿐.

  • 23. ,,,
    '12.12.20 12:39 PM (210.221.xxx.37)

    이 글에서 조금의 문제도 발견하지 못했는데, 욕설이 난무하고 무시가 난무하네요. 이곳이 정치색을 띤 사이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 24.
    '12.12.20 1:09 PM (222.105.xxx.77)

    원글에 공감합니다..

  • 25. ㅋㅋ
    '12.12.20 1:47 PM (182.218.xxx.224)

    원글님만큼 이성이 있는 사람들이 문지지자였으면 문후보가 어제 그렇게 울 일도 없었지요.

  • 26. 아쉽네요
    '12.12.20 2:41 PM (121.134.xxx.90)

    이런분들이 자주 눈에 띄었으면 82 자게가 그렇게까지 극단적이고 험악하게 치닫지 않았을텐데...
    다양한 의견들이 공존하고 상식적인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중도표심도 적지 않게 돌릴수도 있었구요
    지난번 총선때보다 더한 양상의 게시판을 보면서 답이 없다고 느꼈어요...안타깝습니다

  • 27. 공감합니다.
    '12.12.20 4:16 PM (175.121.xxx.165)

    문후보님 지지하고 또 물론 문후보님께 투표했습니다.
    하지만 ...자유게시판이 아닌 다른 선거게시판이 있었으면 할 정도로
    눈쌀 찌푸려질 때가 있더군요

  • 28. 바로
    '12.12.20 8:30 PM (121.162.xxx.6)

    원글님이 지적한 그들 때문에
    패배하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231 제이에스티나 시계.. 1 .. 2012/12/20 1,430
197230 애들보면 짠하고,,우울합니다. 비러머글 2012/12/20 467
197229 82님들 우리서로 의지하며 5년을 기다려요 2 후리지아향기.. 2012/12/20 508
197228 그네 누님이의 오늘 하루 대통합 행보십니다. 게으르신 분은 아니.. 16 이럴줄 알았.. 2012/12/20 2,712
197227 대선때문에 홍보도 안하고 숨죽이던 대한민국현대사박물관 26일 찬.. 2 gg 2012/12/20 670
197226 노인분들 너무 미워하지 맙시다 19 ... 2012/12/20 1,872
197225 밑에 "다들 소설을 쓰는구만ㅋㅋㅋ" 패스 1 일베충의 2012/12/20 426
197224 미친 구미 17 나.. 2012/12/20 2,799
197223 오바마가 나왔어도 못이겼을 선거 7 ㅁㅁ 2012/12/20 1,161
197222 다들 아주 소설들을 쓰는구만..ㅋㅋㅋㅋㅋㅋ 22 .... 2012/12/20 1,955
197221 진중권 트윗 10 쉼표 2012/12/20 3,196
197220 안철수는 그냥 현상이었을까? 과연 2012/12/20 562
197219 문재인님께는 1400만이 있습니다. 5 사랑하라희망.. 2012/12/20 765
197218 시사인 구독신청도 하고 후원금도 보내고 또 뭘 할까요? 10 완료 2012/12/20 823
197217 EBS 김진혁 피디의 글이 제일 와닿아요. 9 여러 트윗 .. 2012/12/20 2,823
197216 너무나 변해버린 아빠.... 5 울어요 2012/12/20 1,834
197215 문재인님 위로 광고글 재링크합니다. 그리고 7 믿음 2012/12/20 1,485
197214 한인섭 서울법대 교수, 박근혜 당선자와 국민에 충고 15 충고 2012/12/20 3,479
197213 문용린 교육감은 왜 당선이 되었을까요? 9 힘이 있어야.. 2012/12/20 1,933
197212 겨울방학에 토익이랑 토스 두개 다 준비하려고... 1 suny 2012/12/20 508
197211 시판 맛난 돈가스 추천해주세요 음식으로 허전함을 달래여합니다 우울꿀꿀 2012/12/20 467
197210 밤새 울었습니다 영국에서요 12 here 2012/12/20 2,127
197209 딸아이에게 부탁했습니다. 2 슬퍼요 2012/12/20 575
197208 쪽지 오류 나지 않으세요? 2 확인요망 2012/12/20 396
197207 우상화작업 12 꿀꿀 2012/12/20 1,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