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다시 열심히 살아봐요~

* ^ ^ * 조회수 : 594
작성일 : 2012-12-20 11:01:48

우린 극성맞은 여자들이잖아요.

잘못된 정책이 있으면 등돌려 귀막고 앉아있지 않을거잖아요.

우리 더 열심히 살아봐요. 

 

오늘 아침,  환하게 웃는 당선자를 보며, 

그래 이젠 저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마음에 무엇이 있던 국민을 위한 것으로 바뀌어라.

부모도 자식도 없고 오로지 국민 뿐이라던 그말 잊지말고,  어디 한번 진짜 역사에 남을 성군이 되어보자

그런 결심 가슴속에 넘처나라...

언젠가 진심을 담아,  나의 대통령이라 부를 수 있게...

 

문후보님  수고하셨습니다.

아픈 가슴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당신의 손을 들어준 절반, 14,692,632표를 기억해주세요.

 

 

 

IP : 119.197.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2.12.20 11:05 AM (125.133.xxx.229)

    그럽시다그려.
    마음은 아프지만 어쩌겠수~

  • 2. 바로당신같은사람이
    '12.12.20 11:06 AM (123.228.xxx.121)

    바껴야지 뭔 소린지, 입진보들은 절대로 자기 탓은 안함, 빨리 이민가세요, 뵈기 싫어요.

  • 3. ㅌㅋ
    '12.12.20 11:09 AM (115.126.xxx.115)

    123,238....무식한 건...니 자식들이나 걱정해라 가서..지애미닯아서
    무식할 텐데..

  • 4. ㅠㅠ
    '12.12.20 11:11 AM (119.197.xxx.71)

    뉴스를 못보겠더라구요.
    그 잠시를 못참고 꽃다발을 들고 쫓아가...ㅠㅠ

    대통령이라고, 아직은 부르지 못하겠습니다. 그럴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5. 눈가에
    '12.12.20 11:13 AM (175.197.xxx.70)

    눈물이 흐르네여.ㅠㅠ
    정녕 이 나라 이 국민은 소망이 없는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502 표창원 교수님 2시~4시까지 프리허그 8 ** 2012/12/20 2,385
197501 그네 젊은시절 여행사진? 5 .. 2012/12/20 1,868
197500 세대간 지역간 갈등 3 ... 2012/12/20 545
197499 프리허그 3 도로시 2012/12/20 932
197498 세종시 충남 사람들은 세종시 원안대로 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찍은거.. 5 .... 2012/12/20 1,391
197497 자꾸 쪽지가 도착했다가 오는데 1 대전맘 2012/12/20 818
197496 한명숙, 정동영 같은 구태세력들을 청산해야돼요 29 .... 2012/12/20 2,175
197495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이 계신 성당 아시는 분? 8 ... 2012/12/20 1,407
197494 내 카톡문구보고 놀라 전화한 내 친구... 3 참나 2012/12/20 2,853
197493 영어 못하는 사람도, 미드를 보면, 영어에 대한 귀가 열릴까요?.. 6 통합자막 2012/12/20 1,775
197492 참았던 눈물 터지게 만드는 광주분들 트윗 ㅠㅠ 23 ㅠㅠㅠ 2012/12/20 3,520
197491 영어로 연하장 쓰려는데 표현 한가지만 부탁드려요 !!!!!! 2 연하장 2012/12/20 434
197490 관리자님께---쪽지가 도착 했습니다. 8 쪽지 2012/12/20 1,450
197489 사회복지사2급자격증과 보육교사자격증 - 무시험취득 2012/12/20 834
197488 문재인을 지지한 70대 노인 세분의 전언 5 마지막 2012/12/20 2,936
197487 우리도 지역적으로 조직을 만들어야 할듯 싶어요 6 아침이슬 2012/12/20 702
197486 나꼼수 팀들은 어떻게 ..뭘하고있을까요? 16 지금 2012/12/20 2,609
197485 무상급식 없어지려나봐요 32 경향신문 2012/12/20 4,137
197484 50대 지지자의 심리 14 답없는 2012/12/20 2,242
197483 tv소설 사랑아 사랑아 보시는 분 계세요>.?? 3 빵수니 2012/12/20 1,324
197482 저 경상도 아짐입니다ㅜㅜ 15 갱상도아짐 2012/12/20 2,174
197481 알바라고 몰아낸 게 알바가 원하던 것 아니었을까요? 1 오늘만멘붕 2012/12/20 404
197480 정신차립시다! 지금부터에요!참여해주세요! 40 원인분석 2012/12/20 2,669
197479 안철수, 미국에서 소식 듣고… 2 ㄴㄴ 2012/12/20 3,600
197478 경상남도 도지사 홍준표님 5 나무꾼 2012/12/20 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