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다시 열심히 살아봐요~

* ^ ^ * 조회수 : 588
작성일 : 2012-12-20 11:01:48

우린 극성맞은 여자들이잖아요.

잘못된 정책이 있으면 등돌려 귀막고 앉아있지 않을거잖아요.

우리 더 열심히 살아봐요. 

 

오늘 아침,  환하게 웃는 당선자를 보며, 

그래 이젠 저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마음에 무엇이 있던 국민을 위한 것으로 바뀌어라.

부모도 자식도 없고 오로지 국민 뿐이라던 그말 잊지말고,  어디 한번 진짜 역사에 남을 성군이 되어보자

그런 결심 가슴속에 넘처나라...

언젠가 진심을 담아,  나의 대통령이라 부를 수 있게...

 

문후보님  수고하셨습니다.

아픈 가슴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당신의 손을 들어준 절반, 14,692,632표를 기억해주세요.

 

 

 

IP : 119.197.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2.12.20 11:05 AM (125.133.xxx.229)

    그럽시다그려.
    마음은 아프지만 어쩌겠수~

  • 2. 바로당신같은사람이
    '12.12.20 11:06 AM (123.228.xxx.121)

    바껴야지 뭔 소린지, 입진보들은 절대로 자기 탓은 안함, 빨리 이민가세요, 뵈기 싫어요.

  • 3. ㅌㅋ
    '12.12.20 11:09 AM (115.126.xxx.115)

    123,238....무식한 건...니 자식들이나 걱정해라 가서..지애미닯아서
    무식할 텐데..

  • 4. ㅠㅠ
    '12.12.20 11:11 AM (119.197.xxx.71)

    뉴스를 못보겠더라구요.
    그 잠시를 못참고 꽃다발을 들고 쫓아가...ㅠㅠ

    대통령이라고, 아직은 부르지 못하겠습니다. 그럴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5. 눈가에
    '12.12.20 11:13 AM (175.197.xxx.70)

    눈물이 흐르네여.ㅠㅠ
    정녕 이 나라 이 국민은 소망이 없는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482 아~~꿈이 아니었구나... 2 그래그래 2012/12/20 486
197481 20 대,30대는 90만명이 줄고 ,50대,60대는 150만명이.. 3 ... 2012/12/20 1,283
197480 빨리 한 세대가 후다닥~~~~지나 가 버렸으면 좋겠어요. 3 일편단심 2012/12/20 515
197479 문재인님 위로하는 광고라도 실어드리고 싶군요.. 282 믿음 2012/12/20 13,663
197478 박근혜 공약을 프린트합니다. 1 반드시 2012/12/20 1,481
197477 대한민국 경상남도 소도시 30대 후반 20 생각하기 나.. 2012/12/20 2,089
197476 힘내시구여! 펌글 하나 링크 합니다 _ 눈물나네요 8 풍산개 2012/12/20 1,121
197475 어제 결과가 좋아서(펌) 2 ... 2012/12/20 747
197474 저 10대때 제3공화국 이런 드라마 공부하듯 봤는데요 멘붕극복 2012/12/20 366
197473 특히 생각나는 나쁜엑스 1은 박명기 인거 같아요... 2 2012/12/20 531
197472 이승만과 친일파 미국에게 암살당한 김구선생과 독립투사들이 떠오르.. 3 계속 2012/12/20 579
197471 실비보험 2 천사 2012/12/20 589
197470 중고생들 요즘 노쓰 안입나요? 6 학교입구 2012/12/20 930
197469 생일 선물로 받은 돈 시사인, 오마이 뉴스에 기부 했어요 5 참언론 2012/12/20 731
197468 일하러 왔는데... 1 힘내요 2012/12/20 422
197467 나꼼수팀들 도울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7 알려주세요~.. 2012/12/20 1,276
197466 없는 분들이 오히려 朴을 찍었네요- 지지율표 나와 있음 39 하늘 2012/12/20 3,315
197465 박근혜 당선축하 꽃다발을 준 아나운서의 남편이 해직기자 ㅠㅠ 9 차차 2012/12/20 3,473
197464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3 후레쉬맨 2012/12/20 583
197463 나이든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끼쳐요.. 18 ㄴㄴㄴㄴ 2012/12/20 2,225
197462 전 계속 다카키에 저항하는 좌파아줌마로 남을겁니다. 13 ... 2012/12/20 787
197461 표창원 교수님 2시~4시까지 프리허그 8 ** 2012/12/20 2,363
197460 그네 젊은시절 여행사진? 5 .. 2012/12/20 1,853
197459 세대간 지역간 갈등 3 ... 2012/12/20 528
197458 프리허그 3 도로시 2012/12/20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