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상도 물건 불매운동 하겠다니..
그럼 강원도 경기도는 어쩌시려구요?
경상도서 문재인님을 지지하신 소수지만 소중한 분들은요?
왜 이렇게들 내공이 부족하신가요?
문재인님이 조선일보도 인터뷰 하신것도 하나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려고 하신거잖아요.
이런식의 편가르기는 또다른 우물안의 개구리를 만들 뿐입니다.
상생과 화합을 모토로 내건 문재인님의 뜻에도 어긋나다고 봅니다.
1. 근데
'12.12.20 11:02 AM (211.219.xxx.62)저희만 맨날 상생 화합이고 저편은 아니쟎아요.
저희만 맨날 착해서 손해보는 느낌입니다.2. ..
'12.12.20 11:02 AM (182.219.xxx.111)지금은 반으로 나눠 살고 싶어요 오늘만이라도 내비둬요
3. ..
'12.12.20 11:02 AM (203.232.xxx.5)상생이고 뭐고,
경상도 인구가 전라,충청,강원,제주합한거 보다 많다니. 멘붕이오네요,
다음번 대선때도 새누리당선. 아찔하네요4. ㅌㅊ
'12.12.20 11:04 AM (115.126.xxx.115)여태 그러고 살아왔는데...무슨 상생을...몰라서상생 안했나요
혹여 여기 장터에서 물건 구입해도..아무거나 사진 않을 겁니다...
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고...뽑기는 수첩뽑아주는 사람들부터 상생인지
뭔지 알아야지...5. 서울
'12.12.20 11:05 AM (223.33.xxx.145)수도권 다녀보면 아시겠지만 들리는 말소리 반이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충청도도 다녀보면 경상도 말씨 많구요.
경상도 인구가 많다보니 뻗어나가나 봅니다.6. ...
'12.12.20 11:05 AM (119.71.xxx.179)그쪽 오염때문에 애초에 되도록 피하고있어요
7. 그런 스탠스가
'12.12.20 11:07 AM (222.237.xxx.93)저는 맘에 안들어요. 그래서 계속 당하기만 하구요.. 문재인 후보가 조선일보와 화합 어쩌고 해서 인터뷰??
그런스탠스가 그들에게 왜곡보도을 부끄럽지않게 하는것이지요.
그런 태도가 해방후 친일 세력을, 박정희을, 전두환을, 노태우을......
프랑스와 독일처럼 철저히 깨부수지 못해 이나라가 이모양인겁니다.8. 위에 나도님
'12.12.20 11:07 AM (1.250.xxx.39)삼성, 현대, 롯데,농심, 다 경상도에요.
외에도 아마 손꼽는 대기업 죄다 경상도에요.
전라도? 금호 아시아나, 또 뭐 있을래나.
박통때 부터 호남쪽에 기업하나 커나갈라면
세금포탈이네, 뭔비리네 해서 싹 잘라버린거 모르세요?9. ...
'12.12.20 11:07 AM (218.234.xxx.92)저도 불매입니다. 찍어주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10. ...
'12.12.20 11:07 AM (112.185.xxx.182)답이 없기는 진짜 82가 답이 없네.
그렇게 하니까 못이기는 겁니다.
당췌 이렇게 수준 낮은 사람들이 나랑 같은 정당을 지지했었다니 짜증나네.
쪽팔려서 82 가서 좀 읽어보란 소리도 못 하겠네
맨날 가라앉으라느니 분리 독립시킨다느니 더 당해야 한다느니 당해서 싸다느니 하는 사람들을 도대체 왜 찍어줘야 하냐는데
도대체 뭐라고 설득해야 합니까?!
위기감? 경상도 두배의 투표권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맨날 경상도만 찾아대는 당신들인 정신차리시죠!11. 이제와서
'12.12.20 11:07 AM (121.145.xxx.180)또 협박?
불매를 하던 말던 하는 사람 맘이죠.
소수 몇명이 불매한다고 다수의 그들이 신경이나 쓰나요?12. ㅌㅋ
'12.12.20 11:07 AM (115.126.xxx.115)수첩과 똥누리당에게 양보하는 거예요....잘 할 겁니다..
그들도 그걸 바랄 걸요...수첩의 은혜 받는 거...13. 그래요 문님은 그래요
'12.12.20 11:08 AM (67.87.xxx.133)그러니 악역은 우리가 해야죠. 상생은 똥물씌운 분들이 알아서...
14. 불매
'12.12.20 11:08 AM (211.246.xxx.11)합니다
저는 농심 롯데도 혼자서 열심히합니다
티도안나겠지만 그래도합니다15. 앞으로
'12.12.20 11:08 AM (58.226.xxx.56)경상도 사람들 본받아서 살아가려구요
원산지 확인 필수. 내 자존심이 허락을 안하네요16. ,,,
'12.12.20 11:11 AM (119.71.xxx.179)롯데는 어떤기업인줄 아시죠?ㅋ
롯데 장인이.. 윤봉길의사 폭탄으로 한쪽 다리 잃은 시게미쓰마모루거든요.
나가사키 원폭 투하후에, 다리절면서 항복문서에 조인한 2차대전 전범이에요17. 이래도저래도
'12.12.20 11:17 AM (121.145.xxx.180)욕먹는 진보
어차피 표도 안줄건데
하고 싶은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사세요.
뭐 그리 잘 났다고
경상도 뭘 잘해서
왜 불매한다는 말은 겁이나나?
웃기는 집단일세.
이 정도 말도 안나올 줄 알았나?18. 맨날
'12.12.20 11:17 AM (14.56.xxx.130)우리보고만 참으래..
19. 아 그래서
'12.12.20 11:18 AM (124.5.xxx.134)시게미쓰 성을 썼군요
20. ...
'12.12.20 11:19 AM (203.255.xxx.22)불매 하든말든 ㅋㅋ 이거 밖으로 알려지면 얼마나 조롱받을지 눈에 훤하네요
21. ...
'12.12.20 11:20 AM (218.234.xxx.92)조롱하든지 말든지요..
부산 출신 아줌맙니다. 경상도는 더 당해야 정신 차립니다.
그 안에서 힘내어주신 분들께는 너무 죄송합니다..22. 꾸지뽕나무
'12.12.20 11:21 AM (211.246.xxx.150)맨날 우리만 깨끗하고 고고해야해? 왜!!왜!
악~~~~~~~~~~~~~~~~~23. 봅시다
'12.12.20 11:22 AM (121.144.xxx.151)웃기네요.
객관적으로 봅시다.
경상도는 조금이라도 변했어요.
최소한 부산 울산 정도는요. 상당한 표구요.
수도권은 전보다 나아진 모습 보였나요? 더 퇴보했죠.
크게 봅시다.
최소한 pk는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죽을사람 죽고 새로운 세대는 계속 밀려나오고 있구요.
꾸준히 20프로에서 30프로 이번 40프로까지
변할 상식적인 사람은 꾸준히 변하고 있어요. 이건 인터넷덕이라고 많이 생각합니다.
수도권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 땐 경상도가 쥐고 있다기 보다는
수도권의 물심이 좌우한다고 봅니다.
수도권 일부 50대도 결국 세속적으로 타락한거구요.
이런 기울어짐이 이번 선거의 패인이라도 보는게 더 맞을겁니다.24. ..
'12.12.20 11:23 AM (118.2.xxx.113)전 일본살지만 일본에서 파는 롯데는
원래사먹지도 않구요.
신라면 살때마다 신랑하고 슈퍼에서
싸움대판을 해요.
저도 경상도 농산물이던 공산품이던
불매운동할래요.
욕할려면 하세요.
분해서 못살겠어요.25. ..
'12.12.20 11:32 AM (112.149.xxx.54)경상도가 바뀐게 아니라 그나마 경상도 출신 후보라 쫌 뽑은 듯...
26. 부산이 고향
'12.12.20 11:35 AM (117.111.xxx.137)이제부터 부산 경기가 제일 안좋다느니 이런 말 하지 맙시다
그렇게 줄구장창 찍어대시더니 왜 매일 전국에서 경기가 제일 안좋다그러는지 그리고 가끔 내려갈때 듣는소리!택시 기시님들 자갈치시장 상인님들 손님없다 불경기가 부산이 제일심하다란 소리로 이제 징징대지 마세욧27. ,,,
'12.12.20 11:37 AM (119.71.xxx.179)불매한다니까 또 그건 싫은가봐요 ㅎ그러니까 경상도가 욕먹는거죠~
조롱은 이미 받고있잖아요? 아까부터 계속 조롱하던데.28. 뭐가 유치해요
'12.12.20 11:53 AM (211.49.xxx.119)기업이 잘 못을 하면 기업 상품을 안 사는 게 자본주의 기본
방식입니다. 어차피 경상도만 배불리 잘사면 안되잖아요.
왜 우리가 경상도 좋으라고 사나요? 호구로 보나요?
올바른 시민의식을 갖고 같은 국민으로 책임의식을 갖을 때
대한민국 국민인것입니다. 자기만 위해서 투표를 한 경상도
사람들에게 한방울의 내 땀과 노력이 가는 걸 원하지 않네요.29. 덧붙여
'12.12.20 11:55 AM (122.34.xxx.20)우리 전라도로 여행다녀요.
부산 해운대, 대구 먹거리...웃기고 있네.
우리 전라도 많이 사랑해서 전라도 경제도 많이 살리고
인구도 팍팍 늘어나게 해주자구요.
날 풀리면 혼자서 조용히 봉하 다녀와야겠어요.
노대통령님 앞에서 목놓아 꺼이꺼이 울고
툭툭 털고 일어나게요.
기운차려서 일 잘하는지 잘 못하는지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볼거에요.
나꼼수가 이번에는 우리에게 기댈 수 있도록 만들고 싶어요. 지켜주고 싶어요,30. 이번 주에
'12.12.20 11:59 AM (211.49.xxx.119)군산이나 갈까 이성당 빵집에 들려서 빵이나 사와야겠다.
통영 정말 별루였어요.. 무슨 동양의 나폴리 오사미빵도 비싸고..
흠..인제 해남은 가도 남해는 안가요31. ...
'12.12.20 12:06 PM (211.176.xxx.42)참 이상하죠?
오랜 세월 충청도가 멍청도라 불려도,전라도가 빨갱이라 불려도
발끈하는 사람 몇 못봤습니다.
근데!! 유독 경상도는 조금만 뭐라해도 난리난리...
이소리 저소리 듣기 싫음 좀 변하던가,
그게 쉽지않으면 조용히 있던가,
그 지역의 독특한 성격이 지금의 이런 상황까지 만드는 겁니다.
싫은소리도 들을줄 알고 수용할줄 알아야 변하는 겁니다!!32. 엘비스
'12.12.20 12:18 PM (183.2.xxx.206)경상도가 바뀌길 바라다가 늙어 죽겠어요.
이번에도 경상도 출신 후보라 그정도
표라도 나온거죠..솔직히..33. bluemoon1
'12.12.20 12:59 PM (112.76.xxx.100)저도 경상도쪽에다가는 돈 안쓰려고요
34. 트리안
'12.12.20 1:20 PM (124.51.xxx.62)농심이 롯데 신격호 회장 네째(제 기억으로는) 동생입니다
35. 한심한발상
'12.12.20 2:48 PM (121.134.xxx.90)유치한 그들만의 리그가 또 시작되는군요
36. . .
'12.12.20 3:11 PM (121.153.xxx.137)롯데는 원래부터 쓰레기란 거 알았고 얼마 전에 중소 기업 기술 훔쳐 먹고 입 싹 닦는거 보고 어이 없었는데 더더욱 불매해야겠네요...! 농심도 완전 걸레 쓰레기고....
37. . .
'12.12.20 3:13 PM (121.153.xxx.137)211 .176님 말에 격하게 동감 ~
38. 새벽바다
'12.12.20 3:36 PM (14.52.xxx.73)저도 격하게 동감!
39. 니꼴보꼴
'12.12.22 1:06 AM (112.171.xxx.102)------ 흔한 병신들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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