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들은 이제 어떤거에 집중하실건가요??

쵸코비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12-12-20 10:46:12

김대중대통령은  감옥에서의 시간을 공부와 독서로 보내셨다는데

저도 이 암흑기에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뭔가에 몰두해보고 싶어요.

뭘 하면서 견딜까요. 뭘 하실건가요.

 

IP : 175.114.xxx.1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뒷북
    '12.12.20 10:48 AM (58.29.xxx.23)

    역사공부요.
    과거를 덮어두고 한 발도 앞으로 나갈 수 없다는 걸 알았네요.

  • 2.
    '12.12.20 10:48 AM (222.236.xxx.40)

    운동부터 하세요! 어떻게든 버티려면 체력단련 이상의 건강이 중요해요!

  • 3. 제니
    '12.12.20 10:49 AM (222.99.xxx.161)

    일단 제 몸을 잘 돌봐야겠어요.
    술도 좀 줄이고 운동꼭 하고,일상생활 열심히 나태하지않게 살고 주변정도 정확히 습득하고
    자식교육 잘 시킬겁니다.
    세뇌가 아닌.교육으로 그 아이들이 나중에 선택에 견고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가르치겠습니다.

  • 4. 저도
    '12.12.20 10:50 AM (67.87.xxx.133)

    지금하고있는 일의 자격증, 독서, 운동, 돈

  • 5.
    '12.12.20 10:52 AM (14.36.xxx.205)

    악착같이 돈 벌어야죠. 내 자식 교육 시키구요.

  • 6. 전 경제 공부 좀 해야겠어요.
    '12.12.20 10:53 AM (203.142.xxx.231)

    돈이 흘러가는 방향을 좀 더 알고..
    뜬구름 잡듯 하는게 아니고 체계적으로 공부 좀 해보려고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보단 내 가족(특히나 똥과 된장 구별할 줄 아는 가족들 위주로) 챙기려고요.

  • 7. 제가 쓰고 싶은글
    '12.12.20 10:53 AM (220.117.xxx.135)

    대신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글님..
    저도 악착같이 돈벌고 싶은데..멀하면 좋을지..

  • 8. 딸기...
    '12.12.20 10:54 AM (182.213.xxx.67)

    다이어트랑 자식교육....
    돈벌기는 애 좀 큰담에...

  • 9. 심리 전쟁
    '12.12.20 10:54 AM (220.149.xxx.71)

    이젠 역사 공부 더하기 대중심리학, 마켓팅 , 법학, 미디어, 전략 전술
    머 이런 공부 까지 해야 겠네요.

    진실을 알리면 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면 된다 했던 순진해 빠진 생각 다 갖다 버리고
    상대의 꼼수를 완전히 읽고 , 우리도 완벽한 꼼수로 대처하지 않는 이상
    5년 10년 뒤도 택도 없을 거 같아요.

  • 10. ㅈㄷ
    '12.12.20 10:57 AM (115.126.xxx.115)

    요새 한자에 재미들려서..깊이 공부하려는데
    역사 쪽도 쭉 훓어보고...조카들 책도 추천해주고...
    기부금 다 끊고...언론 역사 이쪽에 투자하고..
    술끊고...어설픈 동정심 따위 개나주고...

  • 11. ...
    '12.12.20 11:04 AM (182.219.xxx.111)

    자식교육을위한 정보 얻기 위해 82질...

  • 12. 정신차려야죠
    '12.12.20 11:05 AM (175.196.xxx.118)

    네살 외동 아들 지혜롭게 잘키우기,성당 열심히 다니기,정의구현사제단 후원하려구요. 이번 주는 인문학책 강ㅅ주 철학책이나 좋아하는 정약용선생책 읽으며 연마,도 닦으려구요. 조용히 낙심않고 칼 갈아야죠. 자식한테는 이런 더러운 세상 안 물려주려구요.

  • 13. ㅜㅠ
    '12.12.20 11:11 AM (112.214.xxx.184)

    저도 비슷하구요.
    더불어 해직노동자돕기랑 아이들 돕는거요.
    ㅂㄱㄴ는 나이많은 사람들 챙길테니
    아이들을 챙겨야죠.
    힘내요.

  • 14. 저도
    '12.12.20 11:29 AM (125.128.xxx.13)

    특히나 기부금도 이제 선별적으로 해야겠어요.
    불우이웃 이런 것도 선별적(노인관련은 이제 안해요) / 노무현재단, 유아관련, 시사인구독, 나꼼수에게 지원할 길 있는지 여부 확인하구요 /

    건강 특히나 잘 챙기고, 대학원 진학, 현금확보(대다수 것들이 민영화 될 테니;)
    내가 사랑하는 달님등 우리편 후원하고 잘 챙기기.

    지금 목표는 위의 것들입니다;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225 대통령 됐으니 공약 잘 지키는지 두고 보게쓰 6 고딩맘 2012/12/20 511
197224 여러분 이 글 봐주세요. 2 끌어올립니다.. 2012/12/20 684
197223 성당에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이제는 2012/12/20 7,604
197222 수학정석은 몇학년용인가요? 1 ? 2012/12/20 1,088
197221 수퍼가서 맥주 한캔 사왔네요... 2 .. 2012/12/20 613
197220 표창원 교수님 좋아하신다면... 14 ㅇㅇㅇㅇ 2012/12/20 3,446
197219 박근혜 얼굴 보기 힘들어서 TV도 포털 사이트도 볼 수가 없네요.. 30 ... 2012/12/20 2,303
197218 우울증약 어떤가요? 3 걱정 2012/12/20 1,351
197217 마음은 심통한데, 집계약잔금때문에,, 좀 여쭈어봐요. 3 .. 2012/12/20 744
197216 약자를 위한 삶을 살아온 사람을 그 약자들이 배신때린거죠.뭐. 12 코코여자 2012/12/20 1,512
197215 흔한 신부님의 축가 4 무명씨 2012/12/20 1,125
197214 ㅂㄱㄴ 찍은 노인네들 외 다수 17 내맘대로 2012/12/20 2,850
197213 우리는 강팀이고 앞으로도 강팀일 것입니다 14 울지 말아요.. 2012/12/20 1,204
197212 전 정치 모르는 사람인데... 4 ... 2012/12/20 841
197211 어쨌든 수치상 남녀격차지수등은 향상되겠네요. 흠.. 2012/12/20 422
197210 노래 한 곡 듣고 가세요... 1 ... 2012/12/20 529
197209 심신의 안정이 필요해요 3 2012/12/20 786
197208 프리허그 중인 표창원 교수님의 말 24 승리 2012/12/20 7,017
197207 부산파라다이스2박3일 10 가족여행 2012/12/20 1,593
197206 나꼼수 30회 듣고 있어요 부산에서 2012/12/20 1,388
197205 저 오늘처럼 최근 열심히 일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4 2012/12/20 790
197204 시 한편 <밥> 광주 2012/12/20 734
197203 넘속상한 와중이지만 피자하는 오븐기 좀 봐주세요~구매직전이오 6 피자만들라공.. 2012/12/20 752
197202 다시 정신줄을 잡기 위해서.... 베리베리핑쿠.. 2012/12/20 436
197201 82는 대부분 여자분들인가요? 1 아줌마 2012/12/20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