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지자자가 14,692,632 명.. 48% 라는 사실..
1. ㅇㄹ
'12.12.20 10:31 AM (115.126.xxx.115)문재인 님 투표했던 투표율과
노통을 뽑았던 투표율 비슷한가요?
...2. 왜
'12.12.20 10:31 AM (14.37.xxx.199)숫자로 보여주니..겁나냐? 내글에 댓글 달지마라..
3. 11님
'12.12.20 10:32 AM (119.194.xxx.39)원글 어디에 18대 대통령 까자고 쓰여있습니까?
4. 죄송하지만
'12.12.20 10:32 AM (118.36.xxx.246)왜 지치면 안되는지요?
이리 마음이 천갈래 만갈래로 찢어져있건만...
아침부터 애들고모 전화받구 아이들 유학시켜놓구 팔자편하니
이게 누구덕인데 그러냐구 하더라구요.
저두 제가 열심히살구 바르게살고자해서 이리된거라 믿구 다른분들도 그러려니 했네요.
한데 세상은 그렇지않다구 제가 잘못된거라 하구있네요.
정말 바뀌기는 아니 조금ㅋ씩이라두 나아지느 방향으로 가고는있는지요?5. 곤줄박이
'12.12.20 10:33 AM (211.36.xxx.239)따르다니요? 누가 누굴 따라야합니까?
왕을 신하들이 따릅니까? 주인을 노예들이??
국민의 뜻에 따르는 지도자가 필요한 것이지요.
국만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지도자요.6. 알바 ㅆㅂ
'12.12.20 10:33 AM (223.33.xxx.129)알바들 판을 치네요
작작좀하자 ㅆㅂ7. 안철수에 구걸하고 그게 자랑은 아니지요.
'12.12.20 10:34 AM (125.133.xxx.39)유럽이 사회주의 성향이 유럽전체를 망친것은 바로
인간들은 공짜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박근혜의 개인적인 인기가 그 공짜 심리를 막았지만, 다음이 걱정이 되네요.
결국 다 망한다고 해도, 강제하지 않으면 같이 뛰어들어 난장판을 만드는게.. 결국 다른 놈이 해먹을 것이니, 내가 먼저 해먹자는 게 인간의 심리이니... 걱정됩니다.8. 주붕
'12.12.20 10:35 AM (118.46.xxx.78)나쁜 언론환경에 48% 나왔다는 것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진보언론의 탄압이 심해 질 것인데
이것을 지키는게 우리들의 의무가 아닐까요?9. 자중
'12.12.20 10:36 AM (115.140.xxx.42)선거는 겸손이에요
나뽑아달라고 하는 자리입니다.
다음선거에서는 지지자분들이 좀더 겸손하게
참정권 행사하는 한분한분에게 다가가세요
알바논리 네거티브논리로
무시 멸시하면 또 집니다
노인네들 언론장악 이런거로 탓하지말고
나는 과한게 없었나 반성하세요
저도48이란 숫자에 동참은 했지만
열혈지지자들이 만만치 않게 표 말아먹었다는걸
아실런지...선거를 싸우는 관점으로
상대를 접근하니 반감만사죠
어차피 내가 더 정의로운척 상대를 배척해봐야
똑같은 한표밖에 없어요10. ,,
'12.12.20 10:39 AM (61.101.xxx.62)48%가 민주당 지지자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차마 새누리한테 표를 줄수 없어서 준거 뿐입니다.
11. ...
'12.12.20 10:39 AM (112.152.xxx.44)네. 지역별로 보면 거의 다 박근혜표밭인데 서울 몇개지역 제외하고, 경기권 몇개, 전라도권 만으로도 48%가 나왔어요.,
그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려.. 위안삼으려 합니다.12. 48
'12.12.20 10:41 AM (117.111.xxx.106)48% 중에 우리 가족도 있지만 문재인을 보고, 민주당을 보고 찍은게 아니란 걸 왜 아직도 모르나? 정권교체를 위한 차악으로 어쩔 수 없이 선택했고 이번 결과로 더이상 민주당은 새누리당과 다를게 없고 무능력하다는 걸 깨달았을뿐. 다음에도 또 48이 %의 국민이 민주당을 찍어줄거란 환상속에 기대어 살다간 그대로 자멸하고 말 것이다.
13. **
'12.12.20 10:41 AM (121.146.xxx.157)넵!!!!!
주먹불끈14. ..
'12.12.20 10:44 AM (59.21.xxx.184)그 48% 중 다른 대안이 없어서 문재인씨를 지지한 분들을 뺀다면 얼마나 나올까요? 여기 게시판에서는 얼마나 민주주의가 실천되고 있을까요? 이런 제 댓글이 못마땅한 분도 계시겠지만 제 글에 동감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끼리끼리 위로하고 뭉치고 이제 힘 좀 난다 싶으면 자기들과 다른 의견에 몰매주고 .. 아닌것 같지요? 근데 그 끼리끼리에 들어가 있지 않는 사람들은 그렇게 느낄겁니다.
15. 대구에 있다는
'12.12.20 10:50 AM (115.126.xxx.115)알바들 총출동했네...
아님정직원인가?...16. ...
'12.12.20 10:51 AM (182.219.xxx.111)유니글님 훌륭하세요 저도 여기서 그 표수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민주당 어쩌구 프레임 거는 국정원 알바들!
너흰 수가 낮아도 너무 낮아!17. 저기
'12.12.20 11:03 AM (223.62.xxx.12)투표는 민주주의의 꽃이라 이번 선거 결과는 겸허히 받아들입니다만
메이저 언론사가 한 쪽에만 쏠린 가운데 치뤄낸 선거였습니다.
최고급 스포츠화 신고 육상 트랙으로 뛴 선수가
맨발로 자갈밭 뛴 선수보다 더 나은 선수라고는 할 수 없어요.